kbs홈페이지에 있는 전화번호는 제보 전화 번호밖에 없어서 전화했어요
사이코패스 있다고 김시곤 그사람 사이코패스 아니냐고
나라에 정말 해를 끼칠 만한 사람이라고 그리고 그런사람이 국영방송의 최고 간부라고
그리고 몇몇 간부가 폭행당해서 병원입원했다고 언론플레이하는데(mbc노조파업할때 간부 맞았다고 보도하고 한것처럼)그거 mbc노조때하고 다르다고,생떼같은 아이들이 죽었다고,전 국민이 tv로 죽어가는 과정을 다 보았다고...구조도안하고 멀뚱히 다 죽여버렸다고..대한민국 국민들 맘은 다 구멍이 나버렸는데 국영방송이 저러고있다
지금 그 사람들 가서 보도해라고 ..공영방송이 하는 역할 아니겠냐고....
김시곤 그사람 사장되고 싶어 눈에 뵈는게 없는거 같다
흥분해서 눈물도 나오고 그러더군요...
남도국악원건 그거 취재해봐라 사실이냐고도 했구요
처음 방송에 체육관에 부모들 담요하나 깔고 있는것 같더라 그리고 일주일 지나서 보니 간이침대 있는것 같아 보이더라 아직 31명 실종자인데 왜 그거 방송안하냐 아직 못찾은 사람이 31명이다 ...
처음 전화 받은 분은 여자분인데 이분은 정식사원이 아닌 것 같더군요...
그리고 다시 전화했는데 그 사람은 정식사원이구요...
시청료 올려받을 생각하지마라라고도 했네요...
짱짱한 오월의 대한민국 하늘에 소리지른것 같아요...맘이 공허하네요...눈물이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