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무서운데
저희집에 담배피우는 사람 한명도없어요
오늘아침에
부엌쪽 베란다에서
나란히 놓여진 꽁초3개를 발견한후
가슴이떨려서 진정이 안되네요
디지탈도어라
애들이 확인안하면 열려져있을때도 있었거든요 ㅜㅜ
그때들어와서 피운거같은데
혹시 담배꽁초로 확인할방법은없을까요?
1. ....
'14.5.9 8:42 AM (211.36.xxx.106)집에 cctv없나요?
혹시 본인소유의 집이 아니면 집주인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혹시 모르니 꽁초는 손대지말고 잡아서 지퍼락에 넣어두시고 당장 나가서 문앞 고리나 열쇠 더 사다가 다세요2. ㅇ
'14.5.9 8:44 AM (175.223.xxx.166)문을 열어둔 님 가족들 탓이죠
문 잘 잠그면되죠
얼마나 안전불감증이면 문도 확실히 잠그는지 아닌지 교육도 못 시키세요?
전 집 문 열고 다니는집은 대체 이해가 안가요3. 준빠
'14.5.9 8:51 AM (125.183.xxx.177)ㅇ님 미친거아닙니까?
이런식으로댓글달려면
차라라달지마세요
아침부터얼굴도모르는사람하고싸워서
진빼고싶진않네요
익명이라고
사람잡아패듯아무생각없아
뱉어대는댓글이 참한심하네요4. ㅇ
'14.5.9 9:05 AM (110.70.xxx.62)님이 미친거 아닌가요?
님이야말로 뱉어낸 댓글아닌가요?
제가 욕을 썼어요? 뭘했어요?
문열어놓고 도둑들어왔다니까 당연히 할수있는 말아닌가요?5. ㅇ
'14.5.9 9:06 AM (110.70.xxx.62)제가 뭘 잘못썼다고 난린지 모르겠네요
애들한테 문 잘 잠그라고 교육시키란게 막말인가요?6. 준빠
'14.5.9 9:15 AM (125.183.xxx.177)말이 아 다르고
어다른겁니다
예를들어 님의아이가 무슨잘못을했는데
그 아이의 히스토리를 모르면서
무조건적으로
그부모에게
교육을어떻게시켰길래 이모양이냐
그렇게말한다면
기분이어떠시겠어요?
초등저학년남자아이들 안키워보셨습니까
항상문이열려있었던게아니고
그럴때가있었다 얘기했는데
그라고
문제의요지가 그건아니지않습니까
님댓글읽어보세요
생판모를사람한테할소리인지7. 준빠
'14.5.9 9:16 AM (125.183.xxx.177)교육도 못시키세요? 라니요 ㅜㅜ
8. ...
'14.5.9 9:26 AM (223.33.xxx.81)아침부터 엄한데 힘빼지 맙시다.
도대체 ㅇ님이 뭔 잘못을 했나요.
말꼬리 잡고 늘어지지 말고
그럴 시간에 경찰에 신고하세요.
무섭다며 여기와서 글이나 써대는
원글이가 더 무섭네9. 준빠
'14.5.9 9:30 AM (125.183.xxx.177)맞네요
이곳에와서글남기는게아니였는데10. ㅠ
'14.5.9 9:30 AM (175.223.xxx.33)에고. 82가 왜 그런가요? 제발. 그럴수도 있죠
아파트면 관리실가서 cctv 돌려달라고 하세요
전에 자전거를 가져가서 너무 무섭기도하고. 돌려봤더니. 세상에20살이나 될까싶은 3명이 가져가더라구요
거기다 집집마다 다 뒤지러 다니는것까지 봤어요11. 준빠
'14.5.9 9:31 AM (125.183.xxx.177)신뢰가득경찰한테신고나할것을
12. 준빠
'14.5.9 9:36 AM (125.183.xxx.177)ㅠ님
님같은댓글을원했어요13. ㅇ 님같은
'14.5.9 10:39 AM (210.105.xxx.253)댓글 정말 싫어요.
욕해야만 악플입니까?
님은 사람들과 소통할 때 타박부터 하라고 교육받았어요?
사람들 대할 때 얼굴보고도 그런식으로 말하는지
아니면 익명게시판이라 막 쓰는 건지 궁금하네요.
원글님
집까지 들어 와 조용히 담배 피투고 나란히 두고 가는 건 좀 이상하고..
아이들이 좀 컸다면 혹 담배를 시작한 걸지도 모르니 잘 살펴 보세요.
요즘 중학교만 들어가도 호기심에 배우는 아이들 있다던데요.14. 준빠
'14.5.9 11:33 AM (121.147.xxx.177)윗님..정말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