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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무서운데

준빠 조회수 : 2,589
작성일 : 2014-05-09 08:39:31
이시국에죄송합니다

저희집에 담배피우는 사람 한명도없어요
오늘아침에
부엌쪽 베란다에서
나란히 놓여진 꽁초3개를 발견한후
가슴이떨려서 진정이 안되네요
디지탈도어라
애들이 확인안하면 열려져있을때도 있었거든요 ㅜㅜ
그때들어와서 피운거같은데
혹시 담배꽁초로 확인할방법은없을까요?

IP : 125.183.xxx.17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9 8:42 AM (211.36.xxx.106)

    집에 cctv없나요?
    혹시 본인소유의 집이 아니면 집주인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혹시 모르니 꽁초는 손대지말고 잡아서 지퍼락에 넣어두시고 당장 나가서 문앞 고리나 열쇠 더 사다가 다세요

  • 2.
    '14.5.9 8:44 AM (175.223.xxx.166)

    문을 열어둔 님 가족들 탓이죠
    문 잘 잠그면되죠
    얼마나 안전불감증이면 문도 확실히 잠그는지 아닌지 교육도 못 시키세요?
    전 집 문 열고 다니는집은 대체 이해가 안가요

  • 3. 준빠
    '14.5.9 8:51 AM (125.183.xxx.177)

    ㅇ님 미친거아닙니까?
    이런식으로댓글달려면
    차라라달지마세요
    아침부터얼굴도모르는사람하고싸워서
    진빼고싶진않네요







    익명이라고
    사람잡아패듯아무생각없아
    뱉어대는댓글이 참한심하네요

  • 4.
    '14.5.9 9:05 AM (110.70.xxx.62)

    님이 미친거 아닌가요?
    님이야말로 뱉어낸 댓글아닌가요?
    제가 욕을 썼어요? 뭘했어요?
    문열어놓고 도둑들어왔다니까 당연히 할수있는 말아닌가요?

  • 5.
    '14.5.9 9:06 AM (110.70.xxx.62)

    제가 뭘 잘못썼다고 난린지 모르겠네요
    애들한테 문 잘 잠그라고 교육시키란게 막말인가요?

  • 6. 준빠
    '14.5.9 9:15 AM (125.183.xxx.177)

    말이 아 다르고
    어다른겁니다

    예를들어 님의아이가 무슨잘못을했는데
    그 아이의 히스토리를 모르면서
    무조건적으로
    그부모에게
    교육을어떻게시켰길래 이모양이냐
    그렇게말한다면
    기분이어떠시겠어요?

    초등저학년남자아이들 안키워보셨습니까
    항상문이열려있었던게아니고
    그럴때가있었다 얘기했는데
    그라고
    문제의요지가 그건아니지않습니까
    님댓글읽어보세요
    생판모를사람한테할소리인지

  • 7. 준빠
    '14.5.9 9:16 AM (125.183.xxx.177)

    교육도 못시키세요? 라니요 ㅜㅜ

  • 8. ...
    '14.5.9 9:26 AM (223.33.xxx.81)

    아침부터 엄한데 힘빼지 맙시다.

    도대체 ㅇ님이 뭔 잘못을 했나요.
    말꼬리 잡고 늘어지지 말고
    그럴 시간에 경찰에 신고하세요.

    무섭다며 여기와서 글이나 써대는
    원글이가 더 무섭네

  • 9. 준빠
    '14.5.9 9:30 AM (125.183.xxx.177)

    맞네요
    이곳에와서글남기는게아니였는데

  • 10.
    '14.5.9 9:30 AM (175.223.xxx.33)

    에고. 82가 왜 그런가요? 제발. 그럴수도 있죠
    아파트면 관리실가서 cctv 돌려달라고 하세요
    전에 자전거를 가져가서 너무 무섭기도하고. 돌려봤더니. 세상에20살이나 될까싶은 3명이 가져가더라구요
    거기다 집집마다 다 뒤지러 다니는것까지 봤어요

  • 11. 준빠
    '14.5.9 9:31 AM (125.183.xxx.177)

    신뢰가득경찰한테신고나할것을

  • 12. 준빠
    '14.5.9 9:36 AM (125.183.xxx.177)

    ㅠ님
    님같은댓글을원했어요

  • 13. ㅇ 님같은
    '14.5.9 10:39 AM (210.105.xxx.253)

    댓글 정말 싫어요.
    욕해야만 악플입니까?
    님은 사람들과 소통할 때 타박부터 하라고 교육받았어요?

    사람들 대할 때 얼굴보고도 그런식으로 말하는지
    아니면 익명게시판이라 막 쓰는 건지 궁금하네요.


    원글님
    집까지 들어 와 조용히 담배 피투고 나란히 두고 가는 건 좀 이상하고..
    아이들이 좀 컸다면 혹 담배를 시작한 걸지도 모르니 잘 살펴 보세요.
    요즘 중학교만 들어가도 호기심에 배우는 아이들 있다던데요.

  • 14. 준빠
    '14.5.9 11:33 AM (121.147.xxx.177)

    윗님..정말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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