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저녁이 48시간이나
내일도 풀어줄지 말지 심사를 해봐야한다고 합니다.
안풀어줄것같습니다.ㅠ.ㅠ
좀전에 통화했는데, 어찌될지 모른다고 해서 이유가 뭐냐고, 기껏해야 시위한건데 이게 무슨 큰 중죄냐고 했더니 수사중이라 자세히 얘기 못한다고 하면서 다른 전화 받아야 한다면서 끊더군요. 영장청구하는것도 물어볼라고 했는데 숨쉴틈도 안주고 뚝. 다시했더니 안받고. 좀 있다가 다시 해보려구요. 나라가 미쳐도 단단히 미쳤어요.
저녁무렵에 전화했는데 애들 밥먹고 있는데 떠드는 소리 들리긴 하는데 오늘밤이라도 집에 갈듯 얘기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