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때 까지 아이들이 살아있었네요.
사고 난 후 6일 후에 아이 시신을 찾았는데 시신이 아닌 것 같고
피부도 말랑말랑 했었다고 울먹이시는데 정말 너무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나서 미치겠네요.
아까 모자 벗고 마스크 벗긴 견찰은 왜 나이가 저렇게 많아보이나요?
전경이나 의경 아니죠?
저녁 때 까지 아이들이 살아있었네요.
사고 난 후 6일 후에 아이 시신을 찾았는데 시신이 아닌 것 같고
피부도 말랑말랑 했었다고 울먹이시는데 정말 너무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나서 미치겠네요.
아까 모자 벗고 마스크 벗긴 견찰은 왜 나이가 저렇게 많아보이나요?
전경이나 의경 아니죠?
"우리(가족)들을 불쌍하게 생각해 달라는 게 아니라 애들을 생각해달라는 거라고요" 라고 엄마가 얘기하시네요.
어디서보나요
나무 힘들었는데 봤어요 이 장부는 막장중에 막장 개막장이에요
[속보 17신] "차 빼주세요. 저희 시위하러 온 거 아니에요."
유족들의 외침에도 차벽은 미동도 하지 않았습니다. 새벽 4시. 유족들은 결국 청운동 동사무소 앞 차벽에 막혔습니다. 영정 사진을 안고 차디찬 아스팔트에 앉았습니다. 두번 다시 이런 참사 일어나지 않게, 대통령에게 할 말이 있다는 유족들. KBS 앞에서도 청와대 앞에서도, 유족들을 가장 먼저 맞이한 건 경찰입니다. 시위하러 온게 아니라는데도 말입니다.
시사인에서 계속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http://www.facebook.com/sisain?fref=nf
팩트TV도 중계중이구요.
http://www.youtube.com/watch?v=T_ofMEyfBw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