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오시라 청와대 대문 활짝 열고경찰들이 호위해서 부모님들 모셔가면 이 따가운 시선들이 무너질텐데요.
안그런가요?
그러면 다음달 투표소로 이어질텐데...
답답합니다.
옷닭을 지지하는거 아니지만 부모님들의 한을 어찌 풀어야할까요?
어서 오시라 청와대 대문 활짝 열고경찰들이 호위해서 부모님들 모셔가면 이 따가운 시선들이 무너질텐데요.
안그런가요?
그러면 다음달 투표소로 이어질텐데...
답답합니다.
옷닭을 지지하는거 아니지만 부모님들의 한을 어찌 풀어야할까요?
억울한 사람들 말 좀 들어주면 안되나요 ㅠㅠ
그럴 그릇이라면 이런 지경까지 오지도 않았을 거네요.
지지율 급상승할텐데
힌트를 줘도 못하네 ㅠ.ㅠ
대통령 만나는 것이 철저한 조사와 진상규명으로 이어져야 된느데,
뭔가 캥기는 것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유가 있나보죠 그래야만 하는...지지율이고 뭐고
평생 떠받들어주는 사람들 속에 둘러싸여 살다보니 조금이라도 비판적인 사람 앞엔 나설 배짱도 능력도 없는 겁쟁이죠
알려지면 지지율떨어지니 유가족 폭도로 몰고가는걸로 조작중인가봐요 ㅠㅠ
싫으니까 막겠죠.
일을 커지게 만드네요.
얘기 좀 들어달라는데 그게 뭐 어렵다고.
그냥 이번에 저들의 본모습을 제대로 확인하였습니다.
거짓말하는 언론, 국민이라곤 안중에도 없는 정부...내가 사는 사회가 이리도
형편없었구나 하는 생각에 자괴감이들고, 국민의 손에 의해 탄생된 정부의 하는
짓거리가 무슨 황족이라도 되는 양 너무나 도도하고 뻔뻔해서, 저들을 끌어내리지
않으면 분해서 못 살거 같습니다. 실종자 가족들, 유가족들을 무슨 거지, 아니 거지도
이런 취급은 안 받지요. 저리 바닥에 내버려두는 거 보니,
이 정부는 희망이 없다는 게 보입니다.
권력의 원천인 국민을 어찌 이리도 홀대할 수 있는 건가요?
차가운 아스팔트에 주저않은 유가족들의 모습이 바로 정부에 홀대받는
대한민국 국민의 모습이겠지요. 참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