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무엇보다
팽목항이랑 차로 5분거리고 실종자 가족분들 쉬실수 있게
난방되는 온돌방도있고 샤워시설도 완비된 곳이래요
남도국악원에서는 이번 세월호 사고나자마자
실종자 가족분들에게 개방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는데
남도 국악원 의사 무시하고
정부측인사 경찰간부 KBS에서 이용했다네요
썩을것들
실종자가족분들이야 자식걱정에 어디든 편하지않으셨겠지만ㅠㅠ
그래도 사생활 보호도 안되는 체육관에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제대로 씻지도못해 고생하시고
몸상하신 생각하면
정말 화가나요
어쩌면 파도 파도 점점 더 정부에 배신감 드는 사실들 뿐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