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bs앞 상황요약/팩트 티브 실황

무무 조회수 : 2,004
작성일 : 2014-05-09 01:49:39

1. k사는 보도본부장 등 사장, 보도국장 당사자가 아닌 간부들이 나와 뻘소리

    사장과 보도국장에게 전달하겠다는...

2. 청와대로 가자는 말이 나오는 순간

    동십자로, 서십자로를 이미 경찰이 막음

3. 대표로 들어간 유가족 분들은 사과와 국장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차마 말은 못하겠으나... 시체로 나오겠단 각오.

4. 다시 상황 정리해서 잠시 후, 유가족 분들께 상황 말씀 드리겠습니다.

IP : 112.149.xxx.7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4.5.9 1:51 AM (59.25.xxx.129)

    국민들에게 이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도하는 곳은 아무데도 없지요?

  • 2. MFL
    '14.5.9 1:52 AM (1.232.xxx.239)

    2,409,482 국민이 이 시간 지켜보고 있다 ~~!! 김 시 곤~~!!!

  • 3. ...
    '14.5.9 1:53 AM (124.111.xxx.16)

    지켜보고있습니다.

  • 4. 무무
    '14.5.9 1:54 AM (112.149.xxx.75)

    우리가 퍼나르고, 잠들 깨워야죠.

  • 5. 그나마
    '14.5.9 1:55 AM (125.177.xxx.38)

    다음에 1페이지에 포토뉴스로 있네요..

  • 6. 자다가 일어났어요.
    '14.5.9 1:58 AM (182.225.xxx.30)

    우리가 본 것 주위에 알려야지요.

    ㅅㅂㄹㅁ 김 시 곤 개쓰레기야!!!!!!!!

  • 7. 전파방해???????
    '14.5.9 1:59 AM (122.128.xxx.139)

    화면이 멈춤!!!!!!!!!!!!

  • 8. ..
    '14.5.9 2:01 AM (124.111.xxx.16)

    [속보7신] 유족 대책위 대변인을 맡고 있는 유경근씨가 밖으로 나와 아스팔트에 영정사진을 끌어안고 앉아있는 유족 150여명에게 브리핑을 했습니다.
    다음은 브리핑 내용입니다.
    "해설국장, 보도본부장, 스포츠본부장 등 네명 나왔습니다. 우리 요구는 두가지입니다(김시곤 국장 해임과 길환영 사장 사과). 그런데 엉뚱한 사람이 나왔고, 답이 나올리 없어서 돌려보냈습니다. 김시곤 국장을 곧 내려보내겠다고 했는데 한 시간이 지나도록 안내려 보내고 있습니다. 현재 KBS는 시간 끌어서 유가족을 흥분시켜서 보도에 활용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 유족들이 청와대 항의방문을 간다고 하니 광화문 양쪽 끝 차단시켜 청와대 가는 길을 막으려고 시간 끌기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엉뚱한 수작 피기 전에 왜 이런 사태가 왔는지 따지겠습니다. 정확한 취재를 요구하겠습니다."
    유 대변인은 차디찬 아스팔트에 앉아 있는 유족들에게 "춥지요?"라고 물었습니다. 유족들은 "괜찮다"라고 답했습니다. 유 대변인은 "저 안에 있는 대표단은 저 자리를 지키고 피하지 않겠다. 그러지 않는한 죽어서 나올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유족들은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잠시 후 대표단은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어버이날, 영정을 품에 안은 아버지 어머니들이 새벽에 아스팔트에 앉아 있습니다. 사과 한마디 듣기 위해서.

  • 9. 희야
    '14.5.9 2:01 AM (1.245.xxx.61)

    오늘 하루종일 바빠서 이제야 82 들어와 보니 유가족분들 KBS 항의 방문 하셨나 보군요.
    에고 참, 자식들 잃고 슬픔에 젖어 있을텐데 어찌 이런일 까지...

  • 10. ㅠㅠ
    '14.5.9 2:04 AM (182.225.xxx.30)

    아..정말 눈물밖에 안나와요.

    이런 쓰레기 정부 만들어준 인간들도 똑같이 피눈물 흘렸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1219 생중계 - 세월호참사 긴급현안질문 국회 임시회 오후 회의 속개했.. 5 lowsim.. 2014/05/21 879
381218 노회찬·진중권·유시민 팟캐스트 27일 첫 방송 33 --- 2014/05/21 2,934
381217 여당, 서울대교수 시국선언에 '선동·분열시키지 말라' 16 1111 2014/05/21 2,550
381216 수직증축 아파트 너무 위험합니다 5 나꼽살 2014/05/21 3,164
381215 우리 해군과 해경도 수백억 원대의 포화 잠수 장비를 가지고 있다.. 5 구조제로 2014/05/21 1,181
381214 (박근혜퇴진)저혈압인분들 아침을 어떤식으로 보내시나요 6 . 2014/05/21 1,478
381213 김부겸님 갑자기 지지율 떨어진거에요? 30 ㄹㄹㄹ 2014/05/21 8,999
381212 목동 초등 영어학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5 현정권아웃 2014/05/21 4,110
381211 고객의 신용카드를 남에게 줘 버리고 나몰라라 하는 기막한 아시아.. 2 아시아나.... 2014/05/21 1,577
381210 충격-선장 3년형, 해경은 무죄..세월호판박이 남영호 판결 10 1111 2014/05/21 3,689
381209 바지... 허벅지 늘릴 수 있나요? 2 .... 2014/05/21 2,182
381208 [이병완] 이제야 당신의 그 마음을 알겠습니다 10 우리는 2014/05/21 1,568
381207 구원파 의혹 - 충격 상쇄용 기사에 놀아난건가요? 8 흐음 2014/05/21 1,858
381206 정몽준 선대위 발족 첫마디 ”박원순 무능하고 위험” 24 세우실 2014/05/21 3,185
381205 사고 하루 전.. 2 아마 2014/05/21 2,068
381204 파리공항 대기만 열시간.. 도와주세요... 7 난감.. 2014/05/21 4,282
381203 [도움요청] 기륭농성장 침탈 - 구로구 신대방동 가까이 계시면 .. 10 독립자금 2014/05/21 864
381202 초등6 영어 넘 늦은거지요? 17 .. 2014/05/21 3,222
381201 박근혜 대통령, 네이버뉴스 정치분야 점유율 1위 1 샬랄라 2014/05/21 917
381200 초등학교 한국사, 세계사 책 추천 부탁드릴꼐요 42 과객 2014/05/21 8,207
381199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5.21) - 안철수 쇠퇴의 이유 / 박원.. 2 lowsim.. 2014/05/21 1,070
381198 길환영, 제작거부-파업에 어느 사장보다 강력대응 천명 18 1111 2014/05/21 3,048
381197 [단독]사고 이후 단원고·분향소에 ‘정보 경찰’ 총 801명 투.. 15 흥신소다 2014/05/21 2,760
381196 회갑에 오신 손님들께 드릴 선물 추천 부탁 드려도 될까요? 13 회갑 2014/05/21 1,404
381195 kbs 노조 트윗이에요.3시간전. 길환영 사장이 나가지 않겠다는.. 15 슬픔보다분노.. 2014/05/21 3,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