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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족 분들 추우신지 손 비비는 소리가 계속 나네요 ㅠㅠ

... 조회수 : 2,349
작성일 : 2014-05-08 23:31:50
기침 소리도 나고..  손 비비는 소리가 카메라로 계속 잡혀요 ㅠㅠ 
체력들도 다들 바닥일텐데 ... 
따뜻한 마실 거라도 갖다 드리고 싶은데 갈 수 있는 거리가 아니라서 맘만 아프네요.... 
IP : 125.185.xxx.1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14.5.8 11:32 PM (115.139.xxx.130)

    바깥날씨 많이 추울텐데..ㅠㅠ

  • 2. 열정과냉정
    '14.5.8 11:35 PM (221.152.xxx.159)

    네 기침소리가 심상치 않습니다.
    간간히 들려오는 대화소리 너무 가슴 아파요..

  • 3. 아까...
    '14.5.8 11:35 PM (58.228.xxx.56)

    들으니 배고프시다고.....ㅜㅜ
    저녁도 못드셨을텐데....벌써 23일?24일째인가요? ㅠㅠ

  • 4. ....
    '14.5.8 11:36 PM (223.62.xxx.10)

    ㅠㅜ 저도 마음만.... 분당인데 한번 나가볼까요...

  • 5. 사탕거미
    '14.5.8 11:36 PM (183.99.xxx.25)

    가서핫팩이라도나눠드리고싶네요...

  • 6. .....
    '14.5.8 11:36 PM (110.15.xxx.54)

    5월인데 너무 쌀쌀하네요 ㅠㅠ
    이 와중에도 당신들은 행복한 거라고, 팽목항에 계신 부모님들 걱정 하십니다...

  • 7. 홍이
    '14.5.8 11:37 PM (121.184.xxx.23)

    뜨신 주먹밥에 핫팩을 갖다 드리고 싶어요

  • 8. 열정과냉정
    '14.5.8 11:37 PM (221.152.xxx.159)

    지금은 아이들 억울한거 하나라도 풀어 주실라고 저렇게 버티고 계시지만
    그 다음이 너무 걱정되요...

  • 9. 홍이
    '14.5.8 11:37 PM (121.184.xxx.23)

    저도 지방이라 마음만 앞섭니다

  • 10. 에효
    '14.5.8 11:39 PM (218.51.xxx.5)

    앞으로 유가족분들 지켜드리는게 급선무인거 같아요ㅠ

  • 11. ............
    '14.5.8 11:40 PM (27.1.xxx.11)

    우리 모금 더 열심히 해야할것 같아요...ㅠ.ㅠ

  • 12. ...
    '14.5.8 11:41 PM (223.62.xxx.10)

    Kbs앞으로 음식 배달시켜드리면 드실까요????

  • 13. 따뜻한 차라도
    '14.5.8 11:43 PM (121.184.xxx.23)

    대접하고 싶어요 밥버거도 좋은데...

  • 14. ....
    '14.5.8 11:46 PM (58.224.xxx.167)

    근처 편의점 전화번호 알면 전화해서 배달하면 안 되려나요? 따뜻한 차나 삼각김밥이라도요.

  • 15. 윗님
    '14.5.8 11:46 PM (221.152.xxx.159)

    많은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다고
    응원하고 있다고 꼭 좀 전해주세요...

  • 16.
    '14.5.8 11:47 PM (14.52.xxx.189)

    혹시 근처에서 도움주실 분 있으면 소액이라도 함께 하고 싶은데요.

  • 17. aa
    '14.5.8 11:47 PM (116.34.xxx.191)

    10시 정도에 밖에 나왔는데 추웠어요.
    점점 더 추워질텐데 찬 바닥에서 너무
    고생이 심하네요 ㅠ
    준비도 없이 급작스래 올라오신거 같은데..

  • 18. 바닷바람이
    '14.5.8 11:48 PM (175.210.xxx.243)

    좀 차갑나요?
    거기서 골병 드셨을듯... 체육관도 냉골이라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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