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국은 안 받길래... 대표번호로 했는데 거기도 통화대기만...
시청자료 납부하는 성실한 시청자다
지금 김시곤국장이 자리에 있느냐?
-모르겠다.. 여기는 당직실이라 모르겠다
아니 당직실이면 방송사에 관해 발생하는 모든 상황을
체크하고 비상시 윗선에 보고하고 상황대처에 응해야 하는게
당직이 아니냐?
지금 방송국밖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모르느냐?
-우리 당직자는 회사 건물 방화나 방재에 대해 점검만 한다
건물을 지키는 업무만 한다..
그럼 이 분한 마음을 다스릴 수 없어 화가 치미는 시청자의
상황을 전달 하지 않았다는 거냐?
-전달은 했다 윗선에 보고는 했는데 윗선에서 대응이 있을꺼다.
-그리고 이런 의견은 시청자상담으로 전화를 해야 한다
-시청자의견이므로 ... 그런데 오늘은 업무가 끝났고
내일 업무시간에 통화가 가능할것이다.
비상사태로 윗선에 보고해라 김시곤국장이 나와서 사태를 수습하던지
그가 지금 자리에 없어 나올 수 없는 상황이면 그에 준하는 현재 시간으로
방송국을 총 책임 할 수 있는 간부가 나와서 설명을 하도록해라
이분들의 분노를 돋구지 말아야 한다.
라고 하고 대표번호로 하는데 계속 대기안내만 나오네요..
김시곤국장의 망언에 대한 책임을 kbs에만 물을께 아니라
시청료인상안을 기습 상정한 새누리당에도 물어야합니다.
이따위 kbs방송국에 시청료까지 인상을 해줘야 한다니
말이 안되는 시청료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