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bs 통화했더니

빗발침 조회수 : 2,708
작성일 : 2014-05-08 22:50:23
면담중이래요.

유족들 와 있는데 기다리게 하지말고
무조건 무릎꿇고 석고대죄 하라고 했습니다.
여직원 전달하겠다고.... 유족들 다치기 전에
서두르라 함. 건드렸다간 고무장갑 끼고 쳐들어간다!
IP : 58.143.xxx.2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5.8 10:51 PM (39.7.xxx.134)

    면담준비중이래요
    통화했어요

  • 2. 참맛
    '14.5.8 10:52 PM (59.25.xxx.129)

    ㄷ ㄷ ㄷ ㄷ ㄷ

    "고무장갑 끼고 쳐들어간다! "

    니거들 이게 뭔지 몰지???

  • 3.
    '14.5.8 10:53 PM (122.32.xxx.167)

    게빙신. 진짜. 미쳤네요
    사장이랑 김시곤. 사직서. 쓰고. 사과. 하셔야 될듯요

  • 4. 저도
    '14.5.8 10:55 PM (1.243.xxx.16)

    그래서 여직원한테 빨리 윗선에 전달하라고했습니다..
    여직원이 연신 죄송하다는데..그딴말 필요없고..해결가능한 윗선에 빨리 보고하라고..
    누구든 나가서 사죄하라고!!저렇게 그냥 내버려두지말라고 했습니다

  • 5. 여자분
    '14.5.8 10:56 PM (58.143.xxx.219)

    여직원인지 여기자인지 모르구요.목소리 굵은 남자가
    한번 받더니 뚝 끊어버리더군요.아래 올려주신 전번으로 했어요.유족들만 보낸건가요? ㅠㅠ 이름도 지랄맞음.

  • 6. 항의전화라도
    '14.5.8 11:01 PM (211.194.xxx.64)

    집요하게 하면 조금이라도 내부 구성원들 간에 균열이 올지도 모릅니다.

  • 7. 111
    '14.5.8 11:05 PM (183.101.xxx.208)

    통화했구요. 면담준비중이라는데 도대체 무슨준비를 한다는건지 모르겠네요

  • 8. 청명하늘
    '14.5.8 11:08 PM (112.158.xxx.40)

    02 781 4444 통화했습니다.

    사죄하려고 준비준이랍니다.
    무슨 준비가 필요하냐.
    뛰쳐나와 밤새 석고대죄를 해도 막말이 상쇄가 안된다.
    당신도 그런 국장 모시고 있는 kbs에 몸담고 있는거 부끄럽지도 않느냐니까
    부끄럽답니다.
    그럼 당신들도 일어나라고 했습니다.
    알겠답니다.
    응대용으로 하지 말고 진심으로 하라고 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8363 청와대 주변 가게주민들이 따뜻한 국물을 나눠주고 계십니다 6 참여연대 2014/05/09 4,396
378362 요새 왜 춥나했더니 북풍이 몰아치네요~~ 띵똥 2014/05/09 1,178
378361 윤상현이 물러나는게 아마도 7 아마 2014/05/09 2,632
378360 너무 무서운데 14 준빠 2014/05/09 2,701
378359 해수부, 세월호 최초 상황보고 폐기 후 재작성 外 1 세우실 2014/05/09 1,928
378358 연좌중인 유족들에게 누가 죽이라도 좀 가져다 드리면 좋겠어요 11 ~* 2014/05/09 3,460
378357 [아이디어] KBS 본관앞 또는 정부청사 앞에 분향소 만들어야 .. 3 지금 할 수.. 2014/05/09 1,293
378356 사고후 2-3 일간 구조활동은 실질적으로 전혀 안했다는게 사실이.. 2 조작국가 2014/05/09 1,190
378355 16일 오후 6시38분 학생 촬영 동영상” 유가족 공개 경악… 3 쳐죽일 것들.. 2014/05/09 3,412
378354 동대문경찰서에 아직 대학생들 있어요. 2 불면증 2014/05/09 1,253
378353 유가족들 "16일 오후 6시38분까지 살아 있었다&qu.. 7 아~ 정말.. 2014/05/09 2,689
378352 GO발뉴스 5월8일23시 뉴스 다시보기입니다.- 이상호 진행 lowsim.. 2014/05/09 1,244
378351 언딘--이제와서 손떼겠다. 우린 구조업체 아냐 19 다 죽여놓고.. 2014/05/09 3,037
378350 청운동사무소 현재 상황과 호소문입니다. 4 독립자금 2014/05/09 2,773
378349 쿠* 전기밥솥에 물이 흥건해요ㅜㅜ 6 아기엄마 2014/05/09 2,242
378348 모여주세요. 유가족들옆으로, 1 행동 2014/05/09 1,429
378347 동대문 경찰서에 연행된 대학생들 석방을 위한 2차 전화투쟁에 대.. 21 델리만쥬 2014/05/09 2,678
378346 kbs에 오늘 강력히 항의해야 합니다 23 원칙 2014/05/09 2,903
378345 어제 바로 KBS 수신료 거부 신청했습니다. 5 KBS OU.. 2014/05/09 2,422
378344 어젯 밤엔 생각을 못했는데, 3 유가족분들께.. 2014/05/09 2,163
378343 사고 당일 저녁 동영상은 파일복사 시간일수도 6 조작국가 2014/05/09 2,076
378342 청운동 사무소 앞으로 와주세요. 5 현재 2014/05/09 2,396
378341 케이비에스에 전화했더니 사과 했다는데요? 12 케이 2014/05/09 5,812
378340 16일 저녁에 배 안의 동영상 1 ㅇㅇ 2014/05/09 2,209
378339 [함께해요]수신료 거부 6 말랑 2014/05/09 1,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