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입니다.
추위도, 더위도, 배고픔도, 매질도, 다 견딜 수 있지만
아... 내가 이제 잊혀지는 존재, 잊혀지는 이야기, 잊혀지는 사람이란 걸 느낄 때
싸움은 끝나고 맙니다.
오늘 광화문의 대학생들
오늘 광화문의 엄마들
그리고 오늘 전국 곳곳에 켜질 촛불들
이런 분들이 혼자란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각자의 일상 속에서
한 걸음만 더, 한 번 만 더 그분 들에게 손을 내밀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외로움입니다.
추위도, 더위도, 배고픔도, 매질도, 다 견딜 수 있지만
아... 내가 이제 잊혀지는 존재, 잊혀지는 이야기, 잊혀지는 사람이란 걸 느낄 때
싸움은 끝나고 맙니다.
오늘 광화문의 대학생들
오늘 광화문의 엄마들
그리고 오늘 전국 곳곳에 켜질 촛불들
이런 분들이 혼자란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각자의 일상 속에서
한 걸음만 더, 한 번 만 더 그분 들에게 손을 내밀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네... 큰 도움은 될수 없더라도 그분들께 손 내밀고
행동하고 노력하고 잊지 않을겁니다
댓글 한 줄이라도 그 분들께는 힘이 됩니다.
82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