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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물짓는 안철수 김한길

비공개방문 조회수 : 4,771
작성일 : 2014-05-08 16:09:10

이날 진도를 찾은 두 사람에 대해 실종자 가족들은 서로 다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 실종자 가족은 두 대표를 향해 "실종자가 얼마 남지 않으면 선체 인양을 할까봐 걱정이 된다. 애들을 모두 수습한 뒤 인양 해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김 대표는 "꼭 그렇게 하겠다. 조금 전에 다른 어머니에게도 약속했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가족 대부분이 시신 수습 전에 인양할 것을 걱정하고 있다"면서 "이에 대해 당 대책위에서 논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또 다른 실종자 가족들은 두 대표에게 "왜 왔느냐. 사진만 찍고 가면 다인가"라며 "직접 들어가서 (실종자를) 건져오기라도 할 거냐"라고 거칠게 항의했다.
이에 두 대표는 "어버이날 아침에 얼마나 가슴들이 아플까 하는 마음에 찾아왔다.

어버이날을 맞아 가슴이 제일 아프신 분이 실종자 가족들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밤새 달려와 새벽녘에 도착했다"고 해명했다.

앞서 두 대표는 전날 자정 무렵 서울에서 승용차 편으로 출발해 8일 오전 5시30분경 팽목항에 도착했다.

언론에는 미리 알리지 않았다.

 

 

http://media.daum.net/politics/clusterview?newsId=20140508112010423&clusterId...


 

IP : 110.11.xxx.129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물짓는 안철수 김한길
    '14.5.8 4:10 PM (110.11.xxx.129)

    http://media.daum.net/politics/clusterview?newsId=20140508112010423&clusterId...

  • 2. 눈물쇼도 안 하는
    '14.5.8 4:14 PM (175.200.xxx.213)

    박은 도대체 무슨 배짱인지....

  • 3. ...
    '14.5.8 4:18 PM (110.15.xxx.54)

    진정한 야당다운 모습을 보여주세요. 22222222

  • 4. .....
    '14.5.8 4:19 PM (58.237.xxx.199)

    진정한 야당다운 모습을 보여주세요. 3333333

  • 5. 아니죠
    '14.5.8 4:20 PM (1.236.xxx.49)

    그냥 인간인거죠. 한 아이의 아버지 아들 ..남편 그리고 배우자..
    가족의 의미를 아는사람이고 적어도 사람의 목숨 소중한건 아는거죠.

  • 6. ...
    '14.5.8 4:22 PM (110.11.xxx.129)

    사고첫날 내려갔고, 특검법 요청했고
    어버이날 가장 가슴아플 분들이 누굴까 생각해서 갔답니다.
    비공개였기때문에 저 사진도 멀리서 찍힌거 같아요.

    사진 한 컷에서 두 분 진심이 읽힙니다.
    감사드리고, 새벽내내 달려가서 오전일정 일부러 뽑아서 가신것 같고
    오후에 다시 공식일정 돌고 있네요.

    할만큼 하고 계신다는 생각듭니다.
    앞으로 너무 거세게 나대지도 말고,
    너무 잔잔하게 흐르지도 말고,
    두분, 역풍 안맞게끔 지혜롭게 끈기있게 행보를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 7. 삐딱한 아줌마
    '14.5.8 4:23 PM (115.140.xxx.74)

    김한길..
    솔직히 믿음이 안가요.
    지난대선후 불법선거에 아무런 액션도 취하지않았구요.
    제느낌엔 외려 규명하자는걸 막는거같다는( 머 순전히 제느낌입니다만...)

    제생각에 저사람 엑스맨같다는 생각했었는데 어느분도 같은 얘기하더라구요.

    지금 여론이 안좋으니 보여주기식행동정도 하는거 아닌지..
    제영혼이 찌들어 모든게 나쁘게 보이나봅니다요..

  • 8. ...
    '14.5.8 4:28 PM (218.186.xxx.10)

    특검이든 청문회든 진실 규명이 유족분들의 뜻이니 이건 꼭 해야합니다.
    새누리가 정신 못차리고 특검요구를 일축했다죠. 유족 뜻도 무시하고 전혀 정신 못 차렸다는 소립니다.

    윗님 그럼 김한길 믿음 안가면 지금 어떻게 해야하는게 옳은 건가요? 이 와중에 내부 쌈이나 하면서 끌어내리고 다른 사람 세우면 되는 겁니까? 믿음안간다 말하시는 분들은 지금 뭘 원하는 건가요?

  • 9.
    '14.5.8 4:31 PM (1.177.xxx.116)

    쉽지 않은 상황인 거 알고 있고 그저 진심을 다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래 봅니다.

  • 10. ,,,
    '14.5.8 4:32 PM (114.206.xxx.57) - 삭제된댓글

    우리 삐딱하게 보지 맙시다!!!!
    연기하는거로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 11. .........
    '14.5.8 4:36 PM (116.38.xxx.201)

    에휴 합동분향소에서 미스코리아행진했던 애보다는 천배만배 낫네요..
    조금만 힘내주세요..싸워주시고 청문회든 특검이든 꼭해주세요..
    진짜 안해주시면 이나라 답없습니다..ㅠㅠ부탁입니다!!!!

  • 12. 이제라도..
    '14.5.8 4:43 PM (37.220.xxx.130)

    야당다운 모습 기대해 봅니다..

  • 13. 진주귀고리
    '14.5.8 4:43 PM (180.229.xxx.173)

    인간이라면...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가 없죠. 피해자 가족이 아닌 저도 수시로 울컥울컥 가슴이 미어지는데.
    이번 사건과 관련해서 야당이 너무 존재감이 없는건 사실이죠..여당은 날강도 사기꾼같고, 야당은 허수아비 같은..휴..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 14. 탱자
    '14.5.8 4:49 PM (61.81.xxx.225)

    115.140.xxx.74//
    "지난대선후 불법선거에 아무런 액션도 취하지않았구요"
    ===>
    2013년 년초 여권은 인사파동으로 코너에 몰렸었고 야권이 정홍원 국무총리등의 장관인사들을 인준해주는 뎃가로 국정원 선거개입 청문회를 받았고, 당시 민주당은 김한길씨가 새로 대표가 되어 국정원선거개입 청문회를 하자고 압박해갈지음, 2007년 남북정상회담 희의록이란 떡밥을 여권이 던졌고, 이를 민주당의 어떤 멍청이 정치인이 덥석 물어서, 국회의원들이 국가기록원까지 가는 NLL국회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국가기록원에 가서찿아도 안나와 검찰이 조사했고, 남북정상회담회의록은 이관되지않았다는 것으로 공식확인 되었죠. 결국 민주당은 웃기는 정당이 되어버리고 국민의 신임을 잃어 10%지지율의 정당이 된 것입니다.

    김한길 대표는 국정원 불법선거 개입 청문회조차 열 수 없도록 정치적 모멘텀을 잃어버렸죠. 왜, 민주당내 친노들이 희의록으로 당력을 소진시키고 결국 미이관이란 불명예를 얻어버리니, 국정원 청문회 요구가 흐지부지 되어버린 것이죠...

    삐딱한 아줌마가 아니라 "게이른 아줌마"가 더 나은 이름이네요.

  • 15. 삐딱한 아줌마222
    '14.5.8 4:51 PM (119.198.xxx.185)

    누구말은 패스하시구요.
    동감합니다.

  • 16. ..
    '14.5.8 4:54 PM (218.144.xxx.230)

    도대체 님들이 바라는 야당다운 야당이 뭔데요?
    국민들에게 사과했고, 청문회, 국정조사, 특검등 할수있는것 다하자고 했고
    밤새워서라도 국회열어서 이번일 해결하고 두번다시 없게 하자고 했고
    뭘더 바라세요? 구체적으로 바라는것이 무엇입니까?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635732.html
    ‘여권과 대립각’ 안철수-‘정부와 협력’ 문재인, 대조 행보

    새누리당에서 칭찬받고 정부와 협력하는 야당을 바라나요?

  • 17. 흠? 윗분.
    '14.5.8 4:57 PM (37.220.xxx.130)

    야당다운 야당의 모습을 이제라도 보여달라는 것은..

    "국민들에게 사과했고, 청문회, 국정조사, 특검등 할수있는것 다하자고 했고
    밤새워서라도 국회열어서 이번일 해결하고 두번다시 없게 하자고 했고 "

    여기서 희망을 발견하고 나름 지지하는 발언이예요.

    이제까진 새누리당에 칭찬받고 협력하는 야당으로 보였거든요.

  • 18. 흠? 윗분.
    '14.5.8 4:58 PM (37.220.xxx.130)

    야당다운 야당의 모습을 슬슬 보여주기 시작하는 건가? 뭐 그런 말이죠. 이제 시작했는데 풀로 칭찬드릴순 없잖아요.

  • 19. ..
    '14.5.8 5:00 PM (218.144.xxx.230)

    윗분// 이제라도 보여달라는 말은 아직 보여주고 있지 않다는 이야기지요.
    제가 열거한것은 보여주고 있는것이구요.

  • 20. 이제부터라도
    '14.5.8 5:01 PM (122.37.xxx.51)

    강하게 나오세요
    두대표의 성향이 부드러운 카리스마라 센 세누리에게 잡혀드는것같아 우려했던건 맞습니다

    선거앞두고 좀 힘을 모으고요

    세월호참사 잊지말아요

  • 21. 하자고 했고..
    '14.5.8 5:02 PM (37.220.xxx.130)

    는 시작일뿐..

    뭐 그래도 저는 칭찬은 못해도 지지는 풀로 해드려요. 정말 기대하고 있어요.

  • 22. ..
    '14.5.8 5:07 PM (218.144.xxx.230)

    네 그래서 한겨레 기사로 가져왔어요.

    "세월호 참사 이후 정부의 부실한 대응에 대한 분노가 깊어가는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의 ‘대주주’이자, 지난 대선 당시 치열하게 맞붙었던 안철수-문재인 두 인사가 서로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동안 여권에 날선 비판을 가급적 삼갔던 안철수 공동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적인 사과, 김장수 청와대 안보실장 해임 등을 요구하며 정부와 각을 세우기 시작했다. 반면, 지난 3일 진도 현장을 뒤늦게 방문한 문재인 의원은 “지금은 정부·여당과 협력할 때”라며 시신을 찾기 위한 광역 수색, 실종자 가족 지원 등 실무적인 현안 해결을 요구하고 나서 대조를 보였다

    저기사에서 안과 문이 바뀌었다면 82게시판이 박근혜가 보낸 트로이목마니
    새누리당2중대니 욕설로 도배가 됐을겁니다.
    그분들이 원하는 강경은 안철수는 해도 욕먹습니다.
    오로지 이유는 하나 내가 지지하는 정치인에게 불리할것 같아서...

  • 23. 파라
    '14.5.8 5:09 PM (78.87.xxx.104)

    잘했네요. 다른거 다 떠나서 이제 하나 둘씩 다른 가족들 아이 데리고 돌아가시는데 그 빈자리가 더 외롭게 만들고 아이들도 찾지 못하고 인양으로 가는건가 걱정 점점 늘어나실거라 걱정되더군요. 야당 대표 둘다 내려와서 약속해줌으로서 그런 마음 조금이나마 위로 되고 안심되셨기를 바랍니다.

  • 24. ...
    '14.5.8 5:16 PM (218.186.xxx.10)

    오늘은 어버이 날인데 자식 시신 기다려야하는 유족들 맘 헤아려서 이상한 댓글 좀 달지 맙시다.
    카네이션은 커녕 국화꽃에 둘러싸인 자식들 봐야하는 심정 저 둘만 못 느끼고 다르겠어요?
    힘을 합해도 모자른데 그런 시선이 무슨 도움이 되나요

  • 25. ..
    '14.5.8 5:19 PM (109.200.xxx.58)

    218님..그건 아닌것 같아요. 지지하는 정치인이 연예인도 아니고.
    지지하는 정치인에게 불리할 것 같아서 그러는 건 아닐거예요.

    그냥 다 우리편이고..
    왠지 보기 좋지는 않네요.
    그런 ~빠다..어쩐다 하는 사고방식은..일베들이 이간질할때나 끌어오는거지..

  • 26. ..
    '14.5.8 5:32 PM (218.144.xxx.230)

    109.200// 안철수에게 쌍욕퍼붓고 이것은 다 안철수탓이다
    그랬을때 님이 이런 이야기좀 하지 그랬습니까.
    요며칠 동안 안철수상관없는 글에도 쌍욕퍼붓고 했던것
    다 일베들이죠?

    저도 세월호때문에 마음아프고 이런이야기 하기싫은데요.
    문재인 조문글 보세요. 연예인 빠를 능가하지..
    이런글에도 들어와서 비난하는사람에게도
    같은 잣대로 이야기하세요.

  • 27. 이제라도
    '14.5.8 5:36 PM (121.161.xxx.115)

    더나은 나라만들기에 노력한다면
    진심이보인다면
    그 누구라도 안아드릴탠데요~;

  • 28. ..
    '14.5.8 6:05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글쎄올시다..

  • 29. ..
    '14.5.8 6:13 PM (218.144.xxx.230)

    220.122님
    안철수 무공천문제로 실망해서 좀 보류중인데 그래도 아직까지
    희망을 갖는 정치인이라 이유없이 동네북처럼 욕먹는것보면
    답답하죠.
    박근혜상대로 현실적으로 확장성이 작은 야당이라 여러가지
    힘든데요. 그안에서도 내사람말고는 다 적인 분들이
    알아서 새누리당대신역할을 하니.. 한심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죠.

    비판은 정치인에게는 당연한것이라 비판은 충분히 받아드리는데요.
    자신이 지지하는 정치인에게는 낯뜨거운 충성맹세
    자신들이 지지하는 정치인에게 불리할까봐 쌍욕까지 서슴치않고
    퍼붓는것은 예전에도 봐와서 어느정도는 그런가보다 했지만,
    세월호 이와중에도 미운놈때려주기하는것보고 질렸습니다.
    지금 생각은 자신이 먹지않는다고 해서 침뱉고 밟아서 남까지
    못먹게만드는 짓할까봐 걱정스럽니다
    전 박근혜정권이 너무 싫어요. 그래서 두번다시 새누리당 정권
    보기도 싫은데 하는짓들 보면 다음에도 새누리당일까 두렵네요.

  • 30. 아직도
    '14.5.8 6:18 PM (183.90.xxx.135)

    김한길 안철수 글에 삐딱한 댓글 쓰시는 몇몇분 어젠가 글 못보신거 같아서 말씀드리는데
    요새 82에 가장 알바가 많이 들러붙는 글이 안철수 글이다
    세월호 사건 진실규명 청문회 관철을 위해 지금까지 싸우던 안철수 문재인 양 지지자 싸우지말고 힘을 모아 애써도 부족하다
    이런데도 김한길 안철수 글에 나타나서 딴지거는 글은 알바일 확률이 높고 알바가 아니라도 알바랑 하나도 다를바 없는 사람이다 양쪽 많은 지지자들이 뜻을 모았네요.

  • 31. ...
    '14.5.8 6:29 PM (86.163.xxx.92)

    윗님 말씀 맞습니다. 우리가 흩어져선 안되죠. 야당에 힘을 실어 줘야죠.

  • 32. 진홍주
    '14.5.8 6:50 PM (218.148.xxx.113)

    야당다운 야당을 바랍니다....야당 아직 살아있네
    그런 소리도 하고 싶고요

  • 33. ..
    '14.5.8 7:22 PM (218.144.xxx.230)

    175.233님
    무공천이후 정치접고 관심끊고 싶은데 쌍욕얻어먹고 무조건비난당하는것 보면
    그냥 둘수없고 님과 같은 심정입니다.많은 안철수지지자들이 비슷한마음일꺼예요.

    지난대선때도 비슷했잖아요. 안철수가 천하의 쌍*이었죠
    박근혜보다 더 나쁜인간 그분들에게는..
    그럼에도 문재인에게 표줬고, 주변에서 투표하지않겠다는사람들에게
    문재인찍어야한다고 열심히 설득하고 다녔어요.
    아직도 여기서 문재인에게는 무조건 만세
    안철수 죽일놈 그렇게 하는 사람들 보면 내가 미쳤었다 그런후회가 들때가 있죠.

    강하면 부러집니다. 지나치면 모자람만못하죠
    그런행동들이 자신들 스스로 발목을 잡을꺼예요.
    야권에서 그사람들 목소리가 커서 전부인것처럼 보여도 또 그렇지도 않아요.

    이번 세월호보면 여당을 심판해야지요. 이런 비극 두번다시
    겪으면 안되잖아요. 새누리당은 이번에도 느끼는것이지만,
    국민은 안중에 없어요. 박근혜도 마찬가지이고..
    미워도 다시한번 그런이야기 있잖아요. 저도 세월호사건전에
    서울시장만 투표하고 나머지는 하지않으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세월호보면서 그냥 다 투표하려고 해요.
    눈앞에서 그많은 사람이 사라져가는것을 보고
    미안함,그리고 분노가 식지않고 매일매일 눈물입니다.
    이제 두번다시 없게하려면 힘모으고, 오만한 여당에 보여줘야합니다.

    야당을 위해서 안철수를 위해서도 아니고,
    너무 미안하고 가슴아파서 되풀이하지 않기위해서..그렇게 하려구요.
    이곳에서 보이는사람들이 전부 아닙니다.
    진심은 순간 오해할수 있어도 많은 사람들이
    알아준다고 생각합니다.

    다행이 82도 한동안은 난리도 아니더니 차분해지고,
    이성적인 분들이 많아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님 마음 푸세요.

  • 34. ㅇㅇ
    '14.5.8 7:59 PM (180.69.xxx.110)

    218.144님 언제나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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