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어버이날 식당 무지 바쁘니까 토요일날 가자는 남편,, 맞나요?

쏘쿨 합리적 남편 조회수 : 4,195
작성일 : 2014-05-08 08:47:43

오늘 같은 날 음식점 가면 대접도 못 받고 복잡하기만 하니

이번 토요일날 저녁 먹자는 남편

이 생각이 괜찮은가요?

 

IP : 121.160.xxx.19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nab
    '14.5.8 8:48 AM (14.55.xxx.92)

    우리도 토요일에 좀심 먹기로 했어요. 형편대로 하는거죠

  • 2. 토요일 아니면 일요일
    '14.5.8 8:52 AM (1.243.xxx.20)

    한가할때가 좋아요~~
    행사는 자주하는것보다..몰아서 하세요~~
    그래야 덜 힘들어요

  • 3. 주말에 식사하는분들도 많을듯
    '14.5.8 8:55 AM (211.36.xxx.252)

    형편껏 하시면 되죠뭐
    저희는 친정쪽은 5일날 한번에 친정행사 몰아서 하고 왔네요. 조카들 어린이날, 부모님어버이날, 첫째조카생일, 둘째 조카백일, 모두 다 겸사겸사로 식사했구요.
    시댁식구들이랑은 일요일에 다같이 모여서 점심 먹기로 했어요~

  • 4. 우리도
    '14.5.8 8:56 AM (182.172.xxx.130)

    어린이날 한꺼번에 했어요

  • 5. ---
    '14.5.8 9:02 AM (221.162.xxx.230)

    어버이날 고깃집 갔다가 자리없어서
    기다리며 이곳저곳 보다가 주방봤는데
    쓰레기통도 그런 쓰레기통이 없었어요
    나름 깔끔하고 잘한다고 소문난집...
    다신 무슨날 챙겨서 안가요
    땡겨서 가거나 뒤에 가지..

  • 6. 보통
    '14.5.8 9:15 AM (218.38.xxx.44)

    그리 하지 않나요?
    주중에 무슨 날이면...
    저흰 전주말에 미리 했네요..

  • 7. 며늘
    '14.5.8 9:24 AM (175.223.xxx.46)

    집안 분위기 따라 다르니..가족간 상의가 중요하겠죠.
    남편분이 잘 전달하심 될듯 한데요.

    저는 직장 다녀서 당일에 챙기기 어려워 항상 어버이날 전주에 가뵙고 외식합니다.
    양가 부모님 모두요. 어린이날이라 부모님들이 애들 챙겨주고 싶어하셔서 항상 어버이날 전 주말 하루 잡아서 친정. 시댁 각각 찾아 뵈어요.
    어른들은 미리 챙기시는게 좋아요. 당일날 서운하지 않으시게..

  • 8. 미리 다녀오시지
    '14.5.8 9:27 AM (122.36.xxx.73)

    저희도 웬만하면 당일은 안합니다.그 전 주 주말에 시간을 맞추죠.

  • 9. 허허
    '14.5.8 9:28 AM (183.109.xxx.150)

    친정부모님 얘기시죠?
    시부모님이셨으면 원글님이 이렇게 서운하지 않았을듯

  • 10. 괜찮기는 한데
    '14.5.8 9:33 AM (1.227.xxx.218)

    다음부턴 전 주말에 미리 다녀오세요

  • 11.
    '14.5.8 9:39 AM (115.136.xxx.24)

    전 찬성,
    근데 지나서 하는 것 보다는 직전 주말에 하는 게 더 좋은 거 같아요!

  • 12. 저도
    '14.5.8 10:16 AM (125.129.xxx.29)

    저도 토요일날 먹기로 했어요. 예전에 어버이날 맛집갔다가 1시간 반 기다린 기억이 나네요-_-
    부모님도 힘드실듯 하고 오늘 전화 잘 드리고 하면 괜찮으실꺼같은데..
    그런데 이건 집안분위기라 정답은 없는듯~

  • 13. ..
    '14.5.8 12:48 PM (124.56.xxx.220)

    우리는 어린이날때 같이 했는데.. 오늘 안가려니 어린이날때 받은게 많아서 지금 신랑이 꽃만 주고 오겠다고 일하다 말고 갔네요.. 오늘 밥 먹으러가는 친구엄마한테 다들 왜 평일날 힘든데 일하고 저녁에 가냐고,. 다들 한마디씩 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4950 박근혜가 먼 잘못이여.. 대답해 드리자구요! 9 우리는 2014/06/03 1,780
384949 대학로 혜화역에 전경 수백명 있어요. 무슨일일까요 2 루나레 2014/06/03 1,787
384948 썬그라스,자외선차단 확인할 방법이 있을까요? 사긴 했는데.. 2014/06/03 3,824
384947 옥수수 간편 요리법!!! 4 자취남 2014/06/03 1,705
384946 몽충이가 뭡니까. - 댓글은 여기 18 글쎄 2014/06/03 1,726
384945 이번 서울 시장 선거 어찌 생각하세요?? 38 유희정 2014/06/03 1,960
384944 이와중에 죄송...심한 생리통 어찌해야되나요? 14 이팝나무 2014/06/03 2,941
384943 아파트 같은동 사는 아저씨의 만행 4 1층아짐 2014/06/03 3,069
384942 손수조는 왜 저런대요?? 17 ㅇㅇ 2014/06/03 3,736
384941 뻘글이지만... 다른걸 떠나서도 김정태,야꿍이는 너무 재미가 없.. 11 mm 2014/06/03 3,528
384940 광화문 계시는 분들 18원씩만 도와주심 안되나요? 6 저기요 2014/06/03 1,702
384939 당면 삶지 않고, 그냥 볶아서 잡채 만들 때...??? 8 자취남 2014/06/03 2,610
384938 우연히 만난 대학동창 칭찬했다가 핀잔만 들었네요. 15 8번 2014/06/03 3,520
384937 정몽준 "여론조사 내가 앞선다" 또 공직선거법.. 16 조희연/이재.. 2014/06/03 1,992
384936 (조희연)진짜 농약 급식은 새누리당이죠 2 진짜 2014/06/03 626
384935 (서울 조희연) 내일은 재활용분리수거 말고 쓰레기소각하는 날 7 잊지마세월호.. 2014/06/03 582
384934 (조희연)고승덕이 지지율이 훅 떨어졌군요 6 2014/06/03 3,891
384933 3학년 음악 봄바람 계명좀 3 학부형 2014/06/03 1,958
384932 지금 광화문이신 분!!!(새눌당 꼴 볼 수가 없네요) 20 shukk 2014/06/03 3,451
384931 아이들이 억울하게 죽었다, 그게 투표해야 할 이유 1 샬랄라 2014/06/03 681
384930 투표는 주권행사입니다. 투표 꼭 하세요.. 1 소중한 한표.. 2014/06/03 409
384929 버터를 가루로 내고싶어요 2 브라운 2014/06/03 1,612
384928 처가에서 납치되듯 기자회견장가서 공천을 반납한게 아니라 4 진실은 2014/06/03 2,752
384927 서초구에 가정어린이집 없는 이유 9 처음본순간 2014/06/03 3,511
384926 이 분 트윗도 정말 정곡을 찌르는 말이네요....누구신가요? 12 문재인대통령.. 2014/06/03 3,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