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배님들.아기가 방금 자다가 코피흘리는데

조회수 : 2,476
작성일 : 2014-05-08 03:42:38
병원 가는게 낫나요?아침에..
지금 할 수 있는 게
베개정도?
피는 십분뒤 멈췄구요


남편은 아기가 코 후비다 피 났을거라구..
한달넘게 콧물지속되다 코피가 한동안 났었구
4월 들어 날이 따뜻해지니 코상태 좋았었거든요
요새 중이염기 도지는 거 같긴 했는데..
IP : 175.223.xxx.20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5.8 3:43 AM (175.223.xxx.208)

    미리 감사드릴게요

  • 2. ..
    '14.5.8 6:19 AM (123.211.xxx.151)

    코피로 병원가면 혈관을 지져서 코피나는 곳을 막는데 병원서 권하진 않더라구요.
    며칠 하루몇번씩 계속 코피가나서 코가 헐정도 하니면 안해줍니다.
    코피가 멈추었다면 괜찮아요.
    자다가 나는 코피는 코를 후비는 경우가 많아요..

  • 3. 기온 차이가
    '14.5.8 6:19 AM (99.226.xxx.236)

    있고, 공기가 건조할때 혈관 약한 아기들은 코피를 흘려요.
    제 딸아이는 무려15세 넘어까지도 환절기에 코피와 함께 아침을...
    빨래 널어놓고 주무시고, 코뼈 살살 눌러주시고, 수분섭취 잘 해주세요.
    이비인후과에 한 번 데리고 가셔서 관리방법 문의하시구요.

  • 4. 행복한 집
    '14.5.8 6:50 AM (125.184.xxx.28)

    아이가 혹시 비염이나 천식이 있나요?
    저희딸 어릴때 이불에 코피를 흘려서 다 적실정도로 쏟았는데
    비염이 있습니다.
    혈관이 약해서 그럴수도 있는데 너무 걱정마세요.

  • 5. ㅜㅜ
    '14.5.8 8:49 AM (175.223.xxx.142)

    만성비염인것 같아요

  • 6. ..
    '14.5.8 9:10 AM (116.124.xxx.6)

    비염있으면 코 답답해서 만지기 쉽고 코피 날가능성 높구요..한번 코피나면 담날이나 며칠이내 다시나는경우 많구요..
    의사샘이 코피 원인의 99프로는 코후벼서 그런다네요..
    두아들 코피 많이흘려본 입장이예요..
    이불이며 베게며 난리예요..

  • 7. ..
    '14.5.8 9:30 AM (175.116.xxx.66)

    비염이면 코피 잘나요.. 울아들은 한번나면 30분씩 났을때도 있어요.. 무슨 수도꼭지에서 물나오듯 줄줄나오는데.. 자다가도 흘려서 베개에 떡진적도 많구요.. 한약먹으면 좀 나아지고해서 일년에 두번정도 먹이려구요.. 지금도 먹고있네요 ㅠㅠ 그리고 연근이 코피나는데 좋다더라구요.. 연근반찬해주세요

  • 8. 걱정했어요ㅜ
    '14.5.8 9:44 AM (110.70.xxx.145)

    역시 82님들 짱


    감사합니다

  • 9.
    '14.5.8 9:51 AM (115.136.xxx.24)

    울 아들도 코피 잘 나요
    특히 환절기에..
    특히 건조할 때에..
    요즘 바깥 공기 많이 건조하더라구요
    실내공기 건조하지 않게 잘 챙겨주시고요

    저흰 건조한 기간엔
    '코앤'스프레이 한번씩 뿌려줘요. 코속 촉촉하라고.
    코피 자주날 땐 병원에서 처방해준 '테라마이신'안연고 가끔 발라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023 도와주세요. 사고 후 다리를 잃은 분께 뭘 도와드릴 수 있을까요.. 9 wish 2014/07/16 1,541
398022 부등시(시력차이) 어떻게 해야되죠? 5 휴~~ 2014/07/16 1,391
398021 킥보드(?)타고 출퇴근 웃길까요?? 30 노망녀?? 2014/07/16 8,792
398020 도대체 이게 무엇인지요?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2 르네상스 2014/07/16 1,600
398019 유아학습지 하는데 8 유아학습지 2014/07/16 1,449
398018 친구관계가 좋지 않은 아들걱정이에요... 2 ooo 2014/07/16 2,362
398017 남친이 너무 게을러서 미칠거 같아요 (내용지웠어요) 16 배짱이 2014/07/16 4,233
398016 세상은 아직 살만한거 같아요 4 2014/07/16 1,279
398015 휴롬주스 미리 만들어놔도 되나요? 게으른여자 2014/07/16 2,218
398014 연하남편 나이차 9년 이상 경우 보셨어여? 11 mmm 2014/07/16 6,175
398013 강추! 서화숙 긴급제안, 세월호를 지켜라! 4 lowsim.. 2014/07/16 1,788
398012 이런경우 제가 치료비? 약값을 청구해도 되는지요? 2 답답 2014/07/16 1,116
398011 자두주가 잘 우러나올까요?? 1 오이 2014/07/16 873
398010 남자친구의 한마디...도저히 이해가 안가서ㅠㅠ 42 마델라 2014/07/16 17,489
398009 동원몰에서 파는 코스트코 제품 가격비교 올리브 2014/07/16 1,847
398008 포도당가루의 쓰임? 3 포도당 2014/07/16 2,953
398007 박근혜 외교 안보팀 지적수준 낮다고 오바마 행정부 1 조중동이 추.. 2014/07/16 1,128
398006 스쿼트 테라피(squat therapy) ^^ 17 blisse.. 2014/07/16 5,036
398005 살기싫어요! 6 2014/07/16 1,824
398004 신축빌라 전세들어가려는데 융자 문제.. 4 융자 2014/07/16 4,581
398003 고추농사꾼 최양희는 구렁이 담넘어 가듯이 미래부 장관이 됐네요?.. 1 ..... 2014/07/16 1,192
398002 시어머니 생신 5 소심녀 2014/07/16 1,687
398001 완전 신 자두 ㅜㅜ 7 .. 2014/07/16 3,365
398000 92일...11분외 실종자님들을 불러주세요.. 19 bluebe.. 2014/07/16 693
397999 원피스 찾는 거 도와주세요~~ 1 ... 2014/07/16 1,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