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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버이날더더욱 가슴이메이네요

한송이 조회수 : 1,301
작성일 : 2014-05-08 00:49:33
아무것도 바라지않아요
그저엄마품에오기만을바랄뿐입니다
IP : 124.50.xxx.6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무
    '14.5.8 12:57 AM (112.149.xxx.75)

    아... 카네이션 데이네요.

  • 2. 막대사탕
    '14.5.8 1:00 AM (39.118.xxx.210)

    아이들 외롭지않게 유골함을 아이들끼리
    안치했다는 기사를 보니 ㅠ
    정말 현실인가 싶고‥ 악몽같고
    믿어지지 않아요
    부모들 마음이 어떨지 ㅠ
    살아가야 하는 날들이 저도 싫은데
    정말 눈물밖에 안나옵니다 ㅜ

  • 3. 막대사탕
    '14.5.8 1:02 AM (39.118.xxx.210)

    얼마전까지 까르르 웃고 했던 애들이
    그 유골함에 있다니 ‥
    이‥ 이건 지옥이에요

  • 4. fldzm
    '14.5.8 1:11 AM (74.101.xxx.55)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36039.html?_fr=sr1
    단원고 단짝 네 친구 유해 한 방에
    “얘들아, 다같이 잘 지내렴”

  • 5. 죄없는 아가들아
    '14.5.8 1:17 AM (222.232.xxx.112)

    한겨례 기사 읽고 참았던 눈물이 또 터지네요.

    아~~~~ 자식 잃은 부모님들 마음이 갈갈이 찢어지겠네요. ㅠㅠ

    뭐라 위로해도 위로가 안 되겠지만

    그저 마음의 평안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 6. fldzm
    '14.5.8 1:23 AM (74.101.xxx.55)

    http://pictorial.hani.co.kr/slide.hani?sec1=002&sec2=003&sec3=046&seq=0&_fr=s...

    이 세월호 관련 사진 속에 아이를 못 건진 식구들이 바닷가에 가져다 놓은 새로 산 운동화(친구가 사왔다고 합니다)
    막내야 엄마 오빠 언니가 기다린다고...
    저 사진이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 7. bluebell
    '14.5.8 1:29 AM (112.161.xxx.65)

    친구들과 모여 있는 모습보니...
    아..
    얘들아,까르르 친구들과 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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