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력이 있군요;;;;
밤에 바다한가운데서 정전이라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2&aid=00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 ..
이준석 3년 전에도 648명 태우고 표류
세월호 선장 이준석씨가 3년 전 다른 여객선 사고 당시에도 부실한 대응으로 승객을 불안에 떨게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춘진 의원이 입수한 '이준석 선장 승무 경력증명서'에 따르면 2011년 4월 이 씨가 1등 항해사 직책을 맡았던 오하마나호는 운항 30분만에 기관실 전기공급시스템 고장으로 멈춰섰습니다.
당시 수학여행에 나선 고등학생을 포함해 648명이 타고 있었고 전기가 끊긴 상황이었지만 세월호 침몰사고 때와 마찬가지로 대기하라는 안내방송만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하마나호는 5시간 만에 임시수리를 마치고 회항했으며 이 씨는 별다른 제재나 주의 조치를 받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