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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3년 전에도 648명 태우고 표류

..... 조회수 : 1,781
작성일 : 2014-05-07 21:03:37

이미 전력이 있군요;;;;

밤에 바다한가운데서 정전이라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2&aid=00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 ..

이준석 3년 전에도 648명 태우고 표류

세월호 선장 이준석씨가 3년 전 다른 여객선 사고 당시에도 부실한 대응으로 승객을 불안에 떨게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춘진 의원이 입수한 '이준석 선장 승무 경력증명서'에 따르면 2011년 4월 이 씨가 1등 항해사 직책을 맡았던 오하마나호는 운항 30분만에 기관실 전기공급시스템 고장으로 멈춰섰습니다.

당시 수학여행에 나선 고등학생을 포함해 648명이 타고 있었고 전기가 끊긴 상황이었지만 세월호 침몰사고 때와 마찬가지로 대기하라는 안내방송만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하마나호는 5시간 만에 임시수리를 마치고 회항했으며 이 씨는 별다른 제재나 주의 조치를 받지 않았습니다.

IP : 125.142.xxx.2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14.5.7 9:06 PM (122.36.xxx.73)

    선장이 휴가간 사이 대리선장이라더니 청해진해운 전속 선장 맞나보네요? 계약직이네 뭐네하며 호들갑떨더니..

  • 2. 00
    '14.5.7 9:13 PM (61.254.xxx.206)

    정부는 선박 관리를 어떻게 하는거야?
    명대로 살기 힘든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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