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악마들..

.... 조회수 : 2,375
작성일 : 2014-05-07 20:00:37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160031
IP : 125.143.xxx.20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4.5.7 8:01 PM (58.228.xxx.56)

    바지선이 언딘이네요?

  • 2. 흠....
    '14.5.7 8:02 PM (58.228.xxx.56)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857545&ref=D&&srchid...

  • 3. ...
    '14.5.7 8:03 PM (125.143.xxx.206)

    구조한명당 얼마라는 계약이었다면 결과는 많이 달랐겠지요?

  • 4. 펌댓글.....
    '14.5.7 8:05 PM (58.228.xxx.56)

    시신을 인양하면 보험사에서 사망으로 쳐서 일단 유가족에게 보험료를 먼저 지급 한다고 합니다. 언딘 입장에선 받을 돈이 줄어 들어서 짜증나겠죠

    그러니 늦장인양을 한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다른 업체나 민간인 잠수사들을 다 내보내고 자신들이 통제 하려고 하고 있죠 근데 더 웃긴건 해경이 그런 일들에 협조를 해 준다는 거죠
    도대체 왜 일까요? 얼마나 큰 손이 관련 되어 있길래 현장 책임자인 해경청장이 지휘를 하지 않고 언딘이 모든걸 맡고 있는걸까요? 대단히 궁금합니다

  • 5. ....
    '14.5.7 8:10 PM (61.254.xxx.53)

    인명은 구조해 봤자 돈이 안 된다.................................는 말.............

  • 6. 펌댓글....
    '14.5.7 8:12 PM (58.228.xxx.56)

    뉴스에 나왔던 내용이네요. 그 때 질문위 뉘앙스와 전반적인 것들을 생각하면 언딘측의 대답은 우리는 인양계약을 했으므로 구조를 해봤자 우리에게 득이없다. 하지만 도의상 자원 봉사의 방식으로 구조작업도 해주는 것이니 고맙게 생각해주면 좋겠다는 뉘앙스였어요.


    ---------------------------------------------------


    해경.. 언딘이 최고의 구난업자라면서??

  • 7. 못한것도 아니고 안한걸 넘어서 방해까지...
    '14.5.7 8:13 PM (123.111.xxx.242)

    댓글>뉴스에 나왔던 내용이네요. 그 때 질문위 뉘앙스와 전반적인 것들을 생각하면 언딘측의 대답은 우리는 인양계약을 했으므로 구조를 해봤자 우리에게 득이없다. 하지만 도의상 자원 봉사의 방식으로 구조작업도 해주는 것이니 고맙게 생각해주면 좋겠다는 뉘앙스였어요.

  • 8. 겁나는가봉가
    '14.5.7 8:18 PM (58.228.xxx.56)

    그래...그래서 언딘 넌 누구니?




    유가족 대책위 특검, 청문회 요구. 새누리는 일축

    【안산=뉴시스】노수정 김도란 기자 = 세월호 참사 희생자·실종자 가족들이 조속한 실종자 수습과 사고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제와 청문회 도입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가족대책위원회 10여 명은 사고 발생 20일째인 5일 오전 9시부터 경기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정부 합동분향소 앞에서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한 듯 초췌한 얼굴로 분향소 앞에 나온 이들은 헌화를 마치고 나오는 조문객들에게 서명을 부탁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40505100404512


    새누리당 "세월호 특검 요구는 정치공세일뿐"

    http://www.mbn.co.kr/pages/vod/programView.mbn?bcastSeqNo=1070820

  • 9. 정부가 죽인거 맞네
    '14.5.7 8:38 PM (121.145.xxx.180)

    지들이 인명구조를 민영화 시키고
    그것도 모자라 아예 구조를 할 이유가 없는
    인간도 아닌 것들에게 전권을 휘두르도록
    엎드려 모셨으니

    정부가 아이들을 죽인거죠.

  • 10. 언딘,해경
    '14.5.7 8:39 PM (59.86.xxx.224)

    언딘,해경은 꼭 처벌해야합니다.

  • 11. ..
    '14.5.7 8:45 PM (121.254.xxx.23)

    청문회든지 꼭 해야 해서 희생자 분들의 한을 풀어줘야 합니다.
    허망하게 보낼 순 없잖아요.
    그런데도 정쟁이라며 사고 수습이 우선이라도 여당은 거부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 인양인가에서 언딘 배제 글은 어찌되는건가요.
    그 뒤로 뉴스 봤는데 언딘이 제외된다는 보도를 못본것 같아서요.
    아래는 그 링크입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01209&page=1&searchType=sear...

  • 12. 댓글펌....
    '14.5.7 11:53 PM (58.228.xxx.56)

    어느 잠수부가 말 했음요
    구조, 수습 한 명 당 '얼마'가 있었으면 지금 쯤 작업 다 끝났다고..
    그리고 구난업체 계약 만 안 맺고 국가가 컨트롤하는 상황에서
    군 경,자봉 ,,만으로도 이 상황처럼 비극적이진 않았을 것임요.
    서해 페리호 때 군,경 주도로 했을 때 선공적인 구조는 아니었지만
    시신 수습이나 사고 처리가 훨 효율적이고 빨랐어요
    천안함 때 하던 것과 지금이 뭐가 다릅니까..
    똑!같!아!요...
    말같지도 않은 공기 주입 한다고 하고.. 배 잡아 준다고 공기 풍선 두 개
    보여주기 식 쑈하고...
    구조는 애초에 유념 해 두 질 않았던 겁니다.
    그냥 아이들 죽인 거라고요..
    이게 민영화로 겪은 가장 큰 비극입니다..


    --------------------------------------------------


    언딘은 해경이 공직을 마치면 가는 회사라고 합니다.
    그리고 정부도 언딘에 대한 지분을 가지고 있다고 하고요
    오유에서 보았던 이야기들입니다.

    해경이 왜 언딘에게 쩔쩔매는지 알 수 있죠
    그들의 선배들이자 인맥줄이자 퇴직후 일자리니까요


    -----------------------------------------------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4/04/27/0701000000AKR20140427036000065...
    실종자 가족은 강하게 반발하며 선체 인양을 요구하다가 정부가 실종 선원들에게 의사자(義死者)에 준하는 예우를 하겠다고 밝히자 선체 인양을 포기하고 시신 없이 장례를 치렀다.
    언딘은 당시 금양호 수색작업이 종료된 뒤 계약금액 5억원 중 4억5천만원의 정부 예산을 해경으로부터 지급받았다. 그러나 실종자 시신을 단 1구도 인양하지 못한 업체에 거액의 예산을 지급한 것이 적절했는지에 대한 논란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지금상황도 천안함때와 다르지 않는듯하네요


    ----------------------------------------------------


    이건 솔직히 제 추측이지만.
    이번 민간잠수사 사망사건에 대해서 심도있게 생각해봐야됩니다.
    제가 잠수는 안해봤지만 잠수사들이 차고 들어가는 장비중에 그 호스있잖아요.생명줄인 그 호스
    그게 과연 잠수 5분만에 꺽여서 공기가 막힐 수 있느냐..
    그럴 가능성이 없진 않지만 그런식으로 쉽게 꺽일거 같으면 누가 잠수 안합니다.그리고 혼자 잠수내려보내놓고 그렇게 호스로 공기가 들어가는지 마는지 위에서 잘 컨트롤 해줍니다.밑에 들어가셨던 그 잠수사는 아마도 최소한 두가지 케어를 못받은 경웁니다.그게 꼭 과실일수만은 없는게..지금 돌아가는 상황이 잠수사한분 희생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언딘측은 인양을 빨리 해야합니다.시간을 끈다고해서 인양가격이 올라가는게 아니거든요.
    그리고 진짜로 시신인양은 돈이 안된다고 본다면 언딘은 지금 헛일을 하고 있는거죠.
    그럼 언딘이 취할 액션은...?
    여론을 인양으로 돌려야죠.
    그런데 여론은 아무도 먼저 인양을 얘기하지 않습니다.
    이 시점에서 잠수사의 희생이 절실히 필요하지 않을까요?
    천안함사건에서도 보듯이 잠수사의 희생이 있고부터 여론의 향방이 인양으로 바뀌었죠.
    그들은 그걸 학습하지 않았을까요?
    머 이건 확인된 사실이 아니라 저의 추측 100프롭니다
    하지만 이번 잠수사의 사고는 너무 어설퍼요. 냄새가 너무 납니다.
    전문가들 누구나 이번 사건이 공기공급중단이거나 이물질 주입이라고 얘기합니다.
    알파잠수의 이종인씨도 이런 사고를 당할걸 두려워하지 않았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5425 오늘과 같은 경사스로운(?) 교육감제도를 만든것은 15 ..` 2014/06/04 2,286
385424 욕하는초등생 비비드 2014/06/04 685
385423 비나이다!!! 제발 6 은재맘 2014/06/04 747
385422 얼굴 기운 좀 읽는데, 새정치민주연합 측 사람들 대부분이 기운이.. 24 얼굴읽기 2014/06/04 4,677
385421 요번 선거는 정말 수신제가 잘한 분들이 뭐먹냐 2014/06/04 590
385420 제로섬게임-40대와 70대 2 모녀 2014/06/04 1,185
385419 진보진영 교육감들의 대거 우세가 주는 교훈. 8 /// 2014/06/04 1,832
385418 교육감 투표 완전 뒷북 2014/06/04 532
385417 선거 때 우는 후보는 진다! 6 눈물 징크스.. 2014/06/04 1,222
385416 2,30대가 박원순님 지킨거네요. 78 1111 2014/06/04 10,906
385415 서울시민존경합니다. 8 대구시민 2014/06/04 1,132
385414 인천도 4 !! 2014/06/04 1,362
385413 교육감 선거에 왜 정치인들이 뛰어드나요? 14 2014/06/04 2,283
385412 지금은 알바 휴식시간... 3 ... 2014/06/04 639
385411 승리 굳히기 단계인.. 지금 해야할 일이 뭘까요? 1 오늘은 희망.. 2014/06/04 620
385410 jtbc와 지상파 출구조사가 다르게 나오네요. 3 ㅇㅇ 2014/06/04 2,022
385409 진보진영 고육감이 11것우세 4 、。 2014/06/04 1,289
385408 잠은 다 잤군요 1 올해부터인천.. 2014/06/04 674
385407 조희연 교육감 당선자요 17 대치동 엄.. 2014/06/04 4,241
385406 입이 .. 2014/06/04 506
385405 50대는 찌라시의 희생양입니다. 5 거짓 2014/06/04 1,268
385404 출구조사 보고 웃다가 개표보고 12 ㅇㅇ 2014/06/04 2,983
385403 저 맥주캔 땄어요 4 너무 기뻐서.. 2014/06/04 957
385402 이사준비하셔요 8 대구 부산 2014/06/04 2,043
385401 교육감 결과보고...단원고 애들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7 그네 2014/06/04 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