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하는 친구들아..이제야 봤네요..ㅠㅠ

......... 조회수 : 3,181
작성일 : 2014-05-07 13:07:55
http://m.youtube.com/watch?v=u6JYtD5T-rc&feature=youtube_gdata_player

그동안 가슴아파 차마 보지 못하다가 이제 봤어요.
힘들지만 절대 잊지 않으려구요.

저 애들을 어쩌면 좋은가요.
저 어린 것들이 정말 다 죽은건가요?????
참았던 눈물이 주체를 못하겠어요.
하늘이 원망스럽습니다.

해경, 언딘, 그위 정부관련자들 다 죽여버리고 싶어요.
IP : 1.251.xxx.24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7 1:08 PM (1.251.xxx.248)

    http://m.youtube.com/watch?v=u6JYtD5T-rc&feature=youtube_gdata_player

  • 2. ...
    '14.5.7 1:09 PM (203.234.xxx.78)

    mb때부터 이 놈의 세상 왜 이렇게 외워야 할 것들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온갖 경찰청장부터 경찰 수뇌부 이름 다 외우고 다녔더니
    이젠 해난인양업체 이름부터 각종 업체들 이름을 외워야 하니
    그저 오늘 외울 것은 장보러 가서 살 것이요
    내일 외울 것은 공과금 낼 고지서인던 시절이 그립군요.
    다 외워서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 3.
    '14.5.7 1:13 PM (121.188.xxx.144)

    ㅜㅜ

  • 4. 슬퍼
    '14.5.7 1:54 PM (116.127.xxx.69)

    배경음악이 계속 머릿속에 맴돌아요.
    이미지와 함께...
    곡명이 뭐길래 이리도 슬픈가요?

  • 5. 눈물나요
    '14.5.7 1:55 PM (39.7.xxx.98)

    딴 카페서 이거보고 진짜 꺽꺽대면서 울었어요
    이 천진하고 착한애들이 무슨죄라고 이렇게
    가혹하게하나요? 다음주면 사건발생 한달인데
    사람들이 잊을까봐도 걱정이고 실종자가족들은
    얼마나 애가탈지 생판 남인 저도 미치겠네요ㅜㅜ

  • 6. 죄인
    '14.5.7 2:41 PM (121.150.xxx.240)

    이 영상보고나서 느낌....
    나도 죄인이구나ㅠ
    이리 예쁜아이들 지켜주지 못하고ㅠㅠ
    목구멍이 뻐근합니다
    어쩌나요 저 예쁜 아기들ㅠ

  • 7. ㅁㅁ
    '14.5.7 2:41 PM (110.11.xxx.32)

    첫 댓글님 처럼 저도 외워야 겠어요
    아니면 메모라도 꼼꼼히 해야 겠네요
    언제 어떻게 접할지 모르는 거잖아요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8. 원글
    '14.5.7 3:06 PM (1.251.xxx.248)

    너무 힘들어서 한참을 누워 있었네요.
    우리 아들이랑 같은 나이의 아이들이라 다 내자식 같아요. ㅠㅠ
    그 아이들을 가슴에 묻어야 하는 부모님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찢어지는것 같습니다.
    꼭 오래 살아서 그것들 천벌 받는 것을 지켜보렵니다.

    얘들아, 미안하다.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지내렴.....춥지 않게, 외롭지 않게.......

  • 9. 댓글지원
    '14.5.7 3:07 PM (112.159.xxx.9)

    안 보셨으면 봐주셔야 할 의무가 있는 동영상입니다.

  • 10. ...
    '14.5.7 3:21 PM (1.247.xxx.111)

    눈물이 나서 끝까지 못보고 중간에 껐어요
    저렇게 이쁘고 순수한 애들이 악마들에 의해
    하늘나라로 갔네요
    미안하고 불쌍하고
    부모님과 가족들의 한을 어찌 풀어줘야할까요

  • 11. 레이디
    '14.5.7 4:56 PM (211.209.xxx.58)

    마지막 말이
    "나중에 하늘에서 보자."

    아휴 미치겠어요.
    이렇게 이쁘고 착한 아이들에게 무슨 짓을 한건지.
    오늘도 울어요

  • 12. 썬맘
    '14.5.7 5:46 PM (116.38.xxx.201)

    너무 예뻐서...너무 미안해서....
    진짜 꺼이꺼이 울어요..ㅠㅠㅠ
    세상에...우리 아들딸이 저기 있네요..
    여기가 지옥이네요..

  • 13. 진짜
    '14.5.7 6:48 PM (183.99.xxx.117)

    아이들만 생각하면
    너무 슬퍼요 ᆢᆢ
    정말 미안하다.
    어른인데도 지켜주지 못해서 ᆢᆢ

  • 14. 마음이 아파서
    '14.5.7 7:52 PM (182.208.xxx.215)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이렇게 귀엽고 꽃같은 아이들이..ㅜㅜ
    정말 이제는 안울려고 했는데...ㅜㅜ

  • 15. 소망
    '14.5.7 8:40 PM (58.141.xxx.194)

    너무 이쁘네요 우리 아직 같이 할것도 많은데...정말 이죄를 어찌 할지..ㅠㅠㅠ ㅠ 울딸이 고 2라 그 또래가 어떤 아이들인지 더 실감이 납니다 ㅠㅠ 지난주 안산 다녀 왔는데..이번주엔 사진이 더 많이 늘었겠네요 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6889 도덕 자습서 사야할지 고민스러워요... 9 중1 2014/06/09 1,412
386888 형제간 칠순 분담문제(한 형제가 해외거주인 경우) 20 나는나 2014/06/09 4,233
386887 코스트코 포트메리온 ㅇㅇ 2014/06/09 2,847
386886 모기 어떻게하세요? 5 ........ 2014/06/09 1,192
386885 새누리당, 교육감직제폐지.정치자금법 개정.. 6 .. 2014/06/09 1,898
386884 김한길 "집권세력, 스스로 변화할 생각 없는듯".. 30 샬랄라 2014/06/09 2,051
386883 서명해주세요. 세계에서 가장 큰 서명 행동단체 세월호사태가 올라.. 37 .. 2014/06/09 1,904
386882 초3, 중1 패키지유럽여행 많이 힘들까요? 12 고민맘 2014/06/09 2,758
386881 서영석민주주의의 적 KBS, 민주주의의 동지 BBC/ 검찰총장 .. lowsim.. 2014/06/09 649
386880 국민라디오 점심 방송에 2 무국 2014/06/09 839
386879 이재명 '변희재는 본보기로 엄벌하기 딱 좋은 사람' 4 ... 2014/06/09 1,532
386878 고3아들이 머리가 뜨겁대요 13 걱정 2014/06/09 2,196
386877 김경수, 홍준표 이긴 김해에서 '2016 총선' 준비 1 김경수님 2014/06/09 1,595
386876 안철수 노란 리본 20 82러브러브.. 2014/06/09 2,934
386875 朴대통령, 김기춘 유임 가닥..총리인선 명분 삼는 듯 5 세우실 2014/06/09 1,510
386874 딸의 목숨값... 3 ........ 2014/06/09 2,511
386873 초5 엄마들, 집에서 공부 시키시나요? 9 리터니 2014/06/09 3,010
386872 열무김치가 너무 싱거워서. 8 김치초보 2014/06/09 1,289
386871 집에서 라떼 만들어먹을때 우유비린내 어떻게 해야 잡나요 8 2014/06/09 3,898
386870 MBC, '엠빙신PD입니다' 권성민PD 오늘 징계 3 샬랄라 2014/06/09 1,612
386869 장아찌 간장어떤거 쓰세요? 9 문의드려요 2014/06/09 1,918
386868 기운없고 금방 피로 느끼면 해외패키지 여행은 무리일까요 9 , 2014/06/09 2,526
386867 전세로 사는집에 누수문제. 2 전세집 2014/06/09 1,327
386866 핸드폰 싸게 구입하신분 정보좀 부탁드려요.. 3 ... 2014/06/09 1,190
386865 르꼬끄 골프의류 매장 질문요~~~ 1 르꼬 2014/06/09 1,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