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관절염

질문 조회수 : 2,739
작성일 : 2014-05-07 09:38:18
제가 관절염이 생긴것같아요.
손가락 마디마디 손목,
발목 .발가락 마디마디..무릅관절...
관절이란 관절은 안쑤시는데가 없어요.
제가 46살인데 이게 35살때부터 그랬는데
그때는 그냥 관절염이라고는 생각도 못하고 물리치료만 받으면 된다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시간지나고 10여년이 지났어요.
그동안은 증상이 그리 심하지 않아서 그냥 살았는데
최근들어서 아주 심해졌어요.
특히 잠자리에 들려고 할때 참 아프네요.
지인이 류마티스성 관절염 의심해 보라고 하는데요..
아직 병원가기 전인데요..
이나이에도 류마티스성 관절염이 올수있나요?
이거 혹시 골다공증과 연관이 있나요?(우유싫어해서 안마시는데 그래서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치료받으면 완치는 가능한가요?
경험있으신분들 조언좀 해주세요.
참 그리고 알바아니에요.....
어제 글 읽다보니 일상글 올리면 알바라고 몰리길래...전 아니에요...
조언좀 해주세요.
IP : 180.182.xxx.1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
    '14.5.7 9:44 AM (101.117.xxx.0)

    가시는게 순서고요
    주변에 20대미혼여성이 관절염인걸봤으니
    나이랑은 상관없어보입니다
    꾸준히 치료하고 의사지시대로하시면
    더악화되지안으니 빨리 병원가세요
    베프가 괸절염으로 넘 고생이 심해서
    남일같지안네요

  • 2. 병원가서
    '14.5.7 9:48 AM (110.47.xxx.111)

    류마티스관절염검사하세요
    치료하면 통증부터 완화됩니다
    그리고 관절염은 나이랑 상관없어요

  • 3. ...
    '14.5.7 9:53 AM (39.117.xxx.129)

    류마티스는 간단한 피검사로도 확인할수있어요.
    일단 검사는 가까운 병원에서도 가능할꺼구요.
    류마티스인자가 나오면 꼭 류마티스내과가 있는 병원을 찾으세요.

  • 4.
    '14.5.7 10:09 AM (1.245.xxx.10)

    46세나이요? 전 더젊은 나이에 왔습니다. 관절염은 아니고 비슷한거 .. 전 죽다가 살아났습니다. 빨리가셔서 검사해보세요. 류마티스 전문병원가세요. 저 지금 완치판정 받았네요. 조기 발견이라고.보통 디ㅡ른분들 평생약먹어요. 빨리 검사해보세요. 아님 더 좋은거구요

  • 5. ,,
    '14.5.7 10:19 AM (39.115.xxx.213)

    병원을 가세요. 병원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7039 주택으로 이사 10 고민 2014/05/07 2,548
377038 일상은 비극보다 강하다 3 갱스브르 2014/05/07 1,247
377037 사랑하는 친구들아..이제야 봤네요..ㅠㅠ 15 ........ 2014/05/07 3,193
377036 이상호기자 트윗 14 .. 2014/05/07 4,514
377035 세월호유가족들의 생활비는 누가? 5 ........ 2014/05/07 1,820
377034 전양자씨 나오는 드라마 녹화취소됬다고하니 댓글들이 하나같이 다 .. 13 오정이누나 2014/05/07 6,329
377033 출구전략 시나리오 1 삼돌이 2014/05/07 1,138
377032 이와중에 죄송합니다. 집 매매 질문 좀 할께요 3 조언부탁드립.. 2014/05/07 1,042
377031 세월호를 기억하는 사람들 2차 모임이 오늘 7시 6 ㅠㅠ 2014/05/07 928
377030 KBS 막내 기자들 ”현장에서 KBS 기자는 '기레기 중 기레기.. 16 세우실 2014/05/07 5,026
377029 이와중에 죄송 손창민씨 승소했어야 했는데 2 개성한 2014/05/07 3,350
377028 전라도비하 시험문제 낸 학교 알려주세요 27 나 참 2014/05/07 3,328
377027 여권사진 여섯장 35,000원..원래 이렇게 비싼가요..? 18 초상화 2014/05/07 18,627
377026 세월호 참사 추모/항의 메시지 2 주부마을에서.. 2014/05/07 743
377025 이와중에죄송..말타는 풍선?완구 이름 아시는분 2 다다닥다다닥.. 2014/05/07 782
377024 덴비그릇과 물걸레청소기 16 홈쇼핑 2014/05/07 4,156
377023 이와중에 죄송하지만, 가계절약 팁 공유해요 5 아껴쓰자. 2014/05/07 2,413
377022 조카가 진드기에 물렸어요 걱정이에요... 4 진성아빠 2014/05/07 2,340
377021 하야 요구 할 수 있다 - 한승헌 변호사(전 감사원장) 22 무무 2014/05/07 3,496
377020 이 기사 보셨어요? 5 한겨레 2014/05/07 2,052
377019 바로 밑의 글은 클릭하지 마세요! 5 입으로똥싸는.. 2014/05/07 571
377018 이상호기자 '작전하다가 다치는 사람 나와도 된다' 막말 14 ... 2014/05/07 2,190
377017 담임샘꼐 제안해서 초5 아들 반 엄마들과 분향소 조문 제안했어요.. 4 초등엄마 2014/05/07 2,146
377016 의심에 의심이 꼬리를 물고... 8 닥탄핵 2014/05/07 935
377015 ↓↓↓↓밑에 이상호기자 어쩌구 클릭하지 마세요! 3 커피번 2014/05/07 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