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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가 일당을 받고 촛불을 든다니요”

세우실 조회수 : 1,686
작성일 : 2014-05-07 09:10:30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35773.html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것도 정도가 있지...

애초에 대가나 배후가 없이는 촛불을 든다는 발상 자체를 못하는 사람들이나 그 말을 만들고 믿겠죠.

그리고 그 정도 일당이라면 어버이연합 늙은이들이 돈 냄새 귀신같이 맡고 먼저 달려들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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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의 처음과 끝을 다 보려고 하지마라. 그냥 발을 내딛어라.”

              - 마틴 루터 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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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눈에는 뭐만 보이나봐요
    '14.5.7 9:12 AM (223.33.xxx.84)

    어처구니가 없죠?
    댓글 하나에도 100원이라도 줘야
    가동이되는 그룹이라.
    도저히 이해가 안가나봐요.매도 하고 싶기도 하구요

  • 2. 우제승제가온
    '14.5.7 9:12 AM (223.62.xxx.123)

    쥐박이는 배후를 캐더니
    배후가 없으니까 일당이라
    어쩜 수준들이

  • 3. ㅇㅇㅇ
    '14.5.7 9:12 AM (58.226.xxx.92)

    참 나 원! 웃기는 사람들이네요.

  • 4. 그들은 진심으로
    '14.5.7 9:35 AM (122.128.xxx.14)

    이해를 못합니다.
    동네 할아버지께서 촛불에 대한 조선일보 기사를 보시며 "저것들 일당받고 나가서 저 ㅈㄹ한다"고 하시길래,
    "아닙니다. 저 사람들은 일당은 커녕 오히려 자기 돈 내가면서 저러는 겁니다"고 친절하게 말씀드렸너니 오히려 화를 벌컥 내시데요.
    "무슨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느냐? 아까운 자기 돈을 써가면서 저런 짓을 할 이유가 뭐냐?"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입니다."
    "여기서 얼마나 더 나은 세상을 원하냐? 박정희 전에는 밥을 굶으며 살았다. 먹고살게 해줬으면 고마운 줄 알아야지."
    "누가 우릴 먹고살게 해줘요? 우린 우리들이 쎄가 빠지게 일해서 먹고사는 건데요? 누가 공짜로 밥주나요?"
    "그러니까 그게 박정희 덕분에....에이~"
    그러더니 읽고 있던 조선일보를 촤악 펼치며 다시 읽기 시작하시데요.
    그 모습은 마치 손상당한 믿음을 회복하기 위해 경전을 펼쳐드는 종교인처럼 진지합디다.

  • 5. ㅁㅁ
    '14.5.7 1:58 PM (110.11.xxx.32)

    천민 자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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