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장고 조언부탁드립니다

토마토 조회수 : 1,525
작성일 : 2014-05-07 08:51:28
신혼집에 들이는 냉장고예요..
저는 직장인이고 음식 잘 못해서 냉장고 욕심없어요.
냉장고에 김치냄새를 싫어하고요..

어떤거 살지 조언 부탁드려요
..

1. 양문형 한개
2. 2도어 더하기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3.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큰거
IP : 223.62.xxx.1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큰언니야
    '14.5.7 8:56 AM (203.206.xxx.216)

    저라면.....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2개 또는 스탠드 냉장고 & 냉동고(작은용량)으로 하겠어요.

    일반 냉장도보다 신선도가 좋고, 냄새도 안 나도.....

    그리고 무엇보다도 슬림해서 좋아요.

  • 2. ㅇㅇㅇ
    '14.5.7 8:58 AM (58.226.xxx.92)

    직장인이고 음식 잘 못해서 냉장고 욕심없다고 하시니 냉동실 크고 냉장실 작은 것 하나 사서 완제품 식품 사서 쟁여 놓으시고 끼니 때마다 데워 드세요. 냉장고에 김치냄새를 싫어하신다니까 김치통 안 들어가도 되니까 음식도 잘 못한다니 야채도 귀찮을 테고 과일 넣고 물 넣을 정도면 되겟네요. 거기에 준해서 알아 보세요

  • 3. 토마토
    '14.5.7 8:59 AM (223.62.xxx.113)

    스탠드김치냉장고엔 냉동고가 없는지요.
    스탠드 플러스 냉동고도 좋겠네요

  • 4. 큰언니야
    '14.5.7 9:06 AM (203.206.xxx.216)

    스탠드형 상칸이 냉동실오 변환되요....

    저는 스탠드 2개 사용하는데...

    그 중 상칸 1개를 냉동실로 사용해요...

    저야 냉동식품이 없어서 그런데,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은 부족하다고 말씀하시요.

    직접 매장에 가셔서 보시고, 결정하세요..

  • 5. 토마토
    '14.5.7 9:10 AM (223.62.xxx.113)

    고맙습니다
    스탠드김치냉장고 한개 사서
    쓰다가
    나중에 필요하면
    하나 더 사는것도
    괜챦겠네요

  • 6. 하나만 사세요
    '14.5.7 9:55 AM (123.109.xxx.92)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양문형이던 일반냉자고던 하나만 사세요.
    뭘 김치냉장고를 사네마네 하시는지.
    맞벌이고 살림 취미 없으면 냉장고 항상 텅텅 비여요.
    애 하나만 있어도 살림 취미 없으면 그때그때 필요한 거 사다먹느라 마찬가지구요.
    김치냉장고까지 따로 둘 정도면 그 안에 뭐 채워놓고 살 정도가 되어야지.
    냉장고 기본으로 하나만 사고 그 안에 음식물 많이 없으면 김치냄새도 안나요.
    김치냉장고는 애들 생기고 안되겟다 싶을 때나 사면 됩니다.
    본인이 이미 성향 잘 파악하고 있으신데 그럼 기본으로만 있으면 되는겁니다.
    김치냉장고 스탠드형 소음 좀 나요. 필요도 없는 거 돈낭비 공간낭비 소음까지.
    전 비추고 나중에 필요할 때나 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친구네 신혼집들 가면 냉장고 텅텅 비여 있습니다.
    세대가 다르니 살림패턴도 다르고 가족수 다르고 그럼 거기에 맞게 한 대만 하세요.
    단 그 한대를 너무 작은 거 말고 보통 사람들이 하는 수준으로만 하세요.

  • 7. ..
    '14.5.7 10:03 AM (116.121.xxx.197)

    그냥 평범한 양문형 하나로 충분하겠네요.
    살림에 취미없는분이 김치라고 종류별로 담가
    다 갖추고 살지도 않을테고 요새 김치통도 잘 나와요.

  • 8. 냉장고 크면
    '14.5.7 10:24 AM (112.173.xxx.214)

    과소비만 늘어요.
    제사 없고 맞벌이면 너무 크지 않는걸로 사세요.
    그게 매장에서야 안커 보여도 작은 집에 갖다놓으면 덩치가 산만 해서 집이 작으면 냉장고만 떡하니 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089 볼펜으로 장난삼아 스모키화장.... 4 외꺼풀주부 2014/07/17 1,793
398088 운이 좋은 사람, 운이 나쁜 사람. 8 부럽다 2014/07/17 3,833
398087 ”해병대캠프 1년, 아무것도 안 변해 치 떨려” 1 세우실 2014/07/17 1,089
398086 잠실에 좋은 PT 선생님 소개 부탁드릴께요 알려 주세요.. 2014/07/17 854
398085 동남아리조트 실내외 풀장에서 반바지와 티셔츠입고 수영하면 눈쌀인.. 17 ... 2014/07/17 4,854
398084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7/17am] 이제는 경제 올인. 하지만... lowsim.. 2014/07/17 735
398083 인삼주 얻었네요,,...ㅡㅡ;; 7 사랑소리 2014/07/17 1,164
398082 청와대가 불만을 토로하네요.공직 후보자 신상을 왜 터냐고.. 38 ..... 2014/07/17 3,746
398081 [잊지않겠습니다] 텍스트로 알려달라구요? 그럼요~^^ 3 청명하늘 2014/07/17 558
398080 늦은 시청 속에 이미연 꽃보다 누나.. 2014/07/17 1,764
398079 작은 소동 14 아침부터 2014/07/17 2,680
398078 혹시 다니던 회사가 문닫은경험 있으신분 계세요? 5 여쭤봅니다 2014/07/17 1,252
398077 정성근 불륜녀 엄마가 폭로했다잖아요. 28 급궁금 2014/07/17 16,655
398076 교육부 장관 후보자 황우여, ‘비리 사학 옹호’ 앞장서 4 오물덩어리 2014/07/17 1,006
398075 중1인데요 구몬 수학 고등단계 밟아주면 효율적일까요? 6 ... 2014/07/17 13,119
398074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집을 팔 경우 부동산 안끼고 해도 되나요? .. 8 매매 2014/07/17 1,905
398073 시우너한' 이 무슨 뜻인가요? 9 쓰나요? 2014/07/17 1,900
398072 에일리 정말 노래잘하네요. 11 .. 2014/07/17 2,558
398071 여행 가방 싸는 노하우 공유해주세요... 2 나무 2014/07/17 1,613
398070 집을 나간 아버지.. 2 어쩌지 2014/07/17 1,869
398069 렌즈 끼는거 많이 어렵나요?? 2 .. 2014/07/17 1,305
398068 영어단어 늘리는법 우리랑 2014/07/17 1,221
398067 2014년 7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7/17 721
398066 친부모상 당하면 며칠 쉬나요? 12 ... 2014/07/17 14,677
398065 김옥빈 이 아가씨 참 예쁘지 않나요? 9 유나의거리 2014/07/17 3,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