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의 폭행

.... 조회수 : 2,972
작성일 : 2014-05-07 03:58:19

남편으로부터 폭행을  당했습니다

코가 부어서 숨을 쉴수가 없어서 잠을  못자요

한국가야지 진단서를 받을수 있고

딴데 아픈거는 그렇다 치더라도 코는 성형외과에 가야하나요

아님 정형외과 인가요

50넘어서도 이러고 사네요

이혼은  안해도  앞으로 따로 살거예요

아이들 결혼후 이혼할때 필요할거 같아서

진단서도 필요합니다

가정폭행일 경우 친절하고 진단서 발급해주는 병원좀 알려주세요

지역은 분당 일산 순입니다

 

 

IP : 114.91.xxx.1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7 4:14 AM (24.84.xxx.114)

    아이고.... 해외이시면 그냥 경찰서에 신고하셔서 기록을 남기시는게 더 정확할텐데요.. 해외에서도 진단서 다 받을 수 있습니다. 진단서고 뭐고 코가 부어 숨도 못 쉬시는데 병원은 가보셔야지요.. 에구..

  • 2. ....
    '14.5.7 5:50 AM (14.55.xxx.92)

    ..........................

  • 3. ㅓㅑ
    '14.5.7 6:11 AM (115.136.xxx.220)

    시간 지나면 언제 그랬냐 하실듯.

  • 4. ...
    '14.5.7 7:02 AM (220.73.xxx.16)

    에구...어째 그런일이...

    근데 한국까지 와야 진단서를 받으실 수 있나요?
    그정도면 꽤 심각한 상태인데...
    우리나라 병원은 웬만하면 어디든 진단서 끊어줄 겁니다.

  • 5. ..
    '14.5.7 7:06 AM (116.121.xxx.197)

    한국 오는동안 다 가라앉겠네요.
    코는 성형외과에서 진료 받으세요.

  • 6. ㄱ ㄱ
    '14.5.7 7:51 AM (175.117.xxx.51)

    냉찜질 좀 하세요..숨쉬기 힘드시면요...저도 신혼초에 맞아서 코가 부었던 기억이 나네요.

  • 7. ....
    '14.5.7 10:46 AM (114.91.xxx.122)

    미국 같으면 때려 부술때 신고를 해도 누군가 했죠
    중국입니다
    진짜 자고나니 조금 가라 않았네요 며칠 지나면 진단서 나오기 힘들겠네요
    중국은 진짜 새벽에 그렇게 때려부수는 데도 아무도 참견을 안해요
    경비조차 오지를 않아요
    그나마 문잠그고 피해서 이정도네요

  • 8. 행복한 집
    '14.5.8 7:21 AM (125.184.xxx.28)

    가라앉기 전에 어서 병원가셔서 진단서 끊어놓으세요.
    그거 꼭 챙기셔서 이혼하실때 내세요.
    나중에 두고두고 쓸일이 많으실꺼에요.

    그리고 꼭 이혼하세요.
    인생 길어요.
    행복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539 비오는날.. 여름 밤에 들을 만한 음악 추천해줘요요~ 3 pefe 2014/08/06 857
404538 국방위소속 의원들 웃으며 단체사진 4 파밀리어 2014/08/06 1,188
404537 식기세척기 문의해요. 6 붕붕카 2014/08/06 992
404536 싱글)수박한통 처치 방법 12 수박 2014/08/06 2,913
404535 앞으로 엄마성을 따르는 경우가 11 많아질까요?.. 2014/08/06 1,947
404534 매일 자면서 꿈을 꿉니다. 3 하늘 2014/08/06 898
404533 어젯밤 살짝 서늘하지 않았나요? 2 서울 2014/08/06 814
404532 비오는날...참치회집..괜찮을까요? 10 00 2014/08/06 3,139
404531 82 일부 며느리에게 사랑받는 시어머니 되는 방법 27 ㅁㅁㄴㄴ 2014/08/06 2,493
404530 게시판 보니 아들 가진 엄마들 착각이 넘 심하네요.. 75 .. 2014/08/06 12,825
404529 남편한테 의미있는 선물하고 싶을 때 어떤 거 하세요 18 감사한 날들.. 2014/08/06 2,390
404528 지금 청소년 자녀들 뭐하고 있나요? 11 궁금 2014/08/06 1,792
404527 아유 참 남의 일에 입 좀 에지간히 대세요 3 .. 2014/08/06 1,360
404526 중요한 책 말고 버려도 상관 없겠죠...? 5 Cantab.. 2014/08/06 1,110
404525 내일 남편 생일인데 재료가 없어요 22 아들만셋 2014/08/06 2,454
404524 진도 봉사 가실분요! 1 맘이 통하신.. 2014/08/06 947
404523 요즘 학교폭력 거의 사라진것 같은데요 12 학부모 2014/08/06 2,071
404522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8/06pm]인권통 - 공개방송 lowsim.. 2014/08/06 790
404521 국어 b형 진짜 성적이 안오르네요..문의글에 답변 달아주셨던 닉.. 3 나그네 2014/08/06 1,018
404520 친구였다가 연인이 되신분 있으세요? 4 으흠 2014/08/06 2,503
404519 진짜 특별법 내용이 궁금한 일인임 9 특례입학 2014/08/06 1,052
404518 국제단체까지 국정원과 지난대선 문제점 제기 하는군요~!! 1 닥시러 2014/08/06 749
404517 저축보험 절때 가입하지 말라는데.. 제 생각은 좀 다르거든요? 9 저축보험 2014/08/06 3,545
404516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전역 앞두고 마사지업소 출입에 교통사고.. 21 zzz 2014/08/06 13,793
404515 시댁이랑 연을 끊고 지내다가 시아버지가 한번 보자고 해서 남편+.. 53 조언부탁 2014/08/06 18,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