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손석희 뉴스가 보도한 해경 보고서에 의하면요

이상해 조회수 : 1,649
작성일 : 2014-05-07 00:17:04

9: 44 ~ 10: 15    B - 511 512  515  18명 구조라고

보고서에 써 있어요.

 

이건 선실번호를 말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해경은 실내에 구조하러 들어간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보고 시간은 10시 23분)

 

해경은 조타실 위치도 몰라서

선원들이 선원들인 줄 도 몰랐다고 했고요.

 

그런데 도대체 어떻게  구조한 18명이 선실 어느방에 있었는지 알았을까요?

승객들이 방번호 부르면서 나온것도 아닐테고

탈출한 사람만 무작위로 실어 나른 정도인데

동일한 방에 있던 사람들이 손잡고 탈출한 것도 아닐텐데요.

IP : 121.145.xxx.1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어봐서
    '14.5.7 12:24 AM (1.241.xxx.71)

    해경이 이미 구조한사람들에게
    물어봐서 알아낸게 아닐까요?
    그렇다면 애들말로 헐!~인데

  • 2. ..
    '14.5.7 12:25 AM (180.230.xxx.83)

    승객들 방번호 부르면서 ㅎ 정말 그러네요
    매일봐도 늘 새로운 일들..
    정말 뭘까 .. 왜일까..

  • 3. 선원들한테는 안물어 봤는데요?
    '14.5.7 12:29 AM (121.145.xxx.180)

    심지어 조타실 위치도 몰라서
    경황이 없어 선원을 승객인 줄 알았다고 했는데요.

  • 4. 전문가가 아닌
    '14.5.7 7:17 AM (121.147.xxx.125)

    어부들은 세월호 인접해서 구조한 반면

    해경들은 세월호에 빨려 들어갈까봐 두려워 멀리 떨어져서 구경

    이런 해경이 왜 필요한건지

    해경 모조리 해군에 편입 시키고 없애야합니다.

  • 5. 전문가가 아닌
    '14.5.7 7:18 AM (121.147.xxx.125)

    배가 해경>>>>>>>>>>>어선

  • 6. ㅇㅇㅇ
    '14.5.7 11:26 AM (121.128.xxx.130)

    나중에 작성되었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8114 촛불집회 2 하니미 2014/05/09 1,060
378113 복음 침례교 ㅡ 침례교랑 틀린가요?? 9 eka;sl.. 2014/05/09 5,868
378112 시연양 아버님 12 luckym.. 2014/05/09 9,384
378111 대통령이 진짜 민생을 살리려고 했다면...(펌) 5 기대 2014/05/09 2,064
378110 저 아래 박원순시장님 다구치던 여자보니 11 세상에도이런.. 2014/05/09 4,782
378109 얘넨왜이러나요? 3 어이 2014/05/09 2,407
378108 손석희뉴스팀의 기자들과 아나들은 눈빛과 기백이 다르다! 10 참맛 2014/05/09 5,556
378107 오늘 저녁 안산에 모인 고등학생들.jpg 8 얘들아미안하.. 2014/05/09 3,722
378106 지금 보니 김시곤 기자회견할 때 노란 리본 달았네요;;; 9 ... 2014/05/09 4,408
378105 죄송한데 칠순이신부모님이유럽 12 죄송 2014/05/09 2,848
378104 지금 보고 계시죠? 6 손석희뉴스 2014/05/09 1,845
378103 지금 성금 보내거나 청와대 가도 되나요? 4 ㅜㅜ 2014/05/09 1,298
378102 침몰 후 학부모 통화 영상 13 무국 2014/05/09 5,971
378101 단원고 희생자 어머니 자살기도하셨대요 근데 치료중이고 생명엔 .. 19 ........ 2014/05/09 12,646
378100 세월호 사건과 스토리텔링-미투라고라(펌) 탱자 2014/05/09 1,171
378099 콘크리트 이렇게 녹여보면 어떨까요? 6 부모님 2014/05/09 1,540
378098 혈압주의)) 박원순 시장과 최시중 딸... 52 무무 2014/05/09 9,540
378097 수학여행은 계속 하겠다네요 13 speech.. 2014/05/09 3,640
378096 꽉 채운 쓰레기봉투 터진 기분입니다.. 4 ....ㅠㅠ.. 2014/05/09 1,661
378095 김시곤님...정말 딱하십니다 8 맘1111 2014/05/09 3,268
378094 영화 ‘변호인’ 실제 모델 송병곤씨, 6월 지방선거 도전 3 우리는 2014/05/09 3,409
378093 뉴스K.. 생방송 지금 합니다. 8시부터 특보해요 1 국민티비 2014/05/09 1,496
378092 안녕하세요. 아까 청와대에 있었던 자원 봉사자 입니다. 37 원동욱 2014/05/09 9,597
378091 TV가 없었는데 모르고 수신료 계속 내신분들은 환급도 알아보세요.. 1 발랄한기쁨 2014/05/09 1,393
378090 애들아 미안해 그리고 고맙다..노력할게.. 2 。。 2014/05/09 1,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