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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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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정주영 회장의 어록

카레라이스 조회수 : 5,946
작성일 : 2014-05-06 22:36:08

[모든 일의 성패는 그 일을 하는 사람의 사고 자세에 달려 있다.]

 

고 정주영(鄭周永) 명예회장님은 생전에 산업현장이나 회사, 대학, 정치권, 스포츠계는 물론 해외·북한에서도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밝히셨다. 그는 정규 교육이라곤 일제시대 때 소학교 밖에 받아본 적이 없으면서도 경험과 비범한 판단력으로 누구와 맞붙어도 논리적으로 밀리지 않는 식견을 갖춘 분이셨다. 고 정주영 명예회장님의 어록을 정리한다. 

■ 자기 자신의 실패는 가슴깊이 새겨 두어야 한다. 실패를 망각하는 사람은 또 다른 실패가 있을 뿐이다. - 66년 타이 태국 고속도로 현장에서

■ 안 된다고 보는 사람이 많을수록 기어코 해내고 말겠다는 결심은 더 굳세어지고, 일이 되도록 하기 위한 노력을 더욱더 치열하게 할 수 밖에 없어진다. -70년 현대조선소 구상시

■ 배를 만드는 것도 어려울 것이 없다. 우리가 하는 건축공사를 육지에서  수상으로 장소를 옮겨서 건축하는 차이일 뿐이다. - 71년 현대조선소 건설공사를 검토하면서 -

■우리 한국인은 모두 작심만 하면 뛰어난 정신력으로 어떤 난관도 돌파할 수 있는 민족이다. - 72년 3월 조선소 기공식에서

■ 어떤 실수보다도 치명적인 실수는 일을 포기해 버리는 것이다. - 73년 1호선 건조시

■ 모든 것을 나에게 맡겨라. 겁이 나거든 집에 가서 누워 기다려라. - 74년 26만t급 대형유조선의 도크 이동을 지휘하며

■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해내는 법이다. 의심하면 의심하는 만큼 밖에는 못하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는 것이다. - 76년 주베일 산업항 공사현장

■ 사람이 태어나서 각자 나름대로 많은 일을 하다가 죽지만, 조국과 민족을 위해 일하는 것만큼 숭고하고 가치 있는 것은 없다. - 76년 주베일 건설현장

■ 사람은 먼저 건강하고 총명해야 한다. 그런 연후에 가정과 사회 국가를 안정시킬 수 있고 번영할 수 있다. 인류에게 가장 큰 두 가지 고뇌가 질병과 빈곤이라고 생각한다. 질병과 빈곤은 악순환의 연속이다. 질병으로 인해 빈곤하고 빈곤하기에 병이 생기는 것이다. 수많은 건강하고 능력있는 사람들이 창조하는 現代의 재산으로 고통 속에 사는 사람들을 도우는 것은 나의 오랜 소망이다. - 77년 아산사회복지사업재단 창립식에서

■ 매일이 새로워야 한다. 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과 같은 내일을 사는 것은 사는 것이 아니라 죽은 것이다. - 78년 원효로 중기공장에서

■ 아무 생각없이 60년을 사는 사람이 있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은 보통사람의 10배, 100배의 일을 해낼 수 있다. 노는 자리에 가서 노는지 마는지, 일하는 시간에 일하는지 마는지, 자는 시간에 자는지 마는지 하는 사람을 질타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 80년 12월호 사보 인터뷰에서

■ 어려울 때일수록 진취적 기상과 모험심, 불같은 열정으로 부단히 노력하여 극복하여 배운다. 창업의 가장 근본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낙관적인 사고와 자신감이라고 말할 것이다. - 81년 ‘나의 경영철학’이란 주제의 TV에서 강연

■ 내가 행복감을 느끼면서 살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을 아름답고 밝게, 희망적으로, 긍정적으로 보기 때문이다. - 83년 7월 신입사원 하계수련대회 특강에서

■ 신용은 곧 자본이다. 중소기업이 대기업으로 커가거나 대기업이 세계적인 큰 기업으로 성장하는 열쇠는 바로 이 신용에 있다. - 83년 신입사원 하계 수련대회에서

■ 내가 평생 동안 새벽 일찍 일어나는 것은 그날 할 일이 즐거워서 기대와 흥분으로 마음이 설레기 때문이다. 아침에 일어날 때 기분은 소학교 때 소풍가는 날 아침, 가슴이 설레는 것과 똑같다. 또 밤에는 항상 숙면할 준비를 갖추고 잠자리에 든다. 날이 밝을 때 일을 즐겁고 힘차게 해치워야겠다는 생각 때문이다. 내가 행복감을 느끼면서 살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을 아름답고 밝게, 희망적으로, 긍정적으로 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 83.7.29 신입사원 하계수련대회 특강에서

■ 작은 일에 성실한 사람은 큰 일에도 성실하다. 작은 일을 소홀히 하는 사람은 큰 일을 할 수 없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큰 일에도 전력을 다한다. - 관훈토론회에서

■ 소극적인 사람은 작렬하는 태양 아래서 일하는 고통만 생각하지 일을 끝내고 나무 그늘에서 바람을 쐬며 휴식할 때 만끽하는 행복감을 생각하지 못한다. - 현대고등학교 졸업식에서

■ 모든 일의 성패는 그 일을 하는 사람의 사고와 자세에 달려 있다. - 현대고등학교 졸업식에서

■ 열심히 노력하면 극복하지 못할 어려움은 없으며 성공 못할 것이 없다. - 현대고등학교 졸업식에서

■ 매일매일 착실하게 살면 후회없는 인생을 살 수 있다. - 현대고등학교 졸업식에서

■ 자기 일생의 소망은 바다만큼 농지를 소유하는 것이라고 하신 아버님의 말씀이 나의 잠재의식 속에 남아 그분이 이루지 못한 소망을 이뤄 드리고 싶어 바다를 막아 농토를 만들었다. - 84년 서산농장 간척사업 현장에서

■ 나는 사회가 발전해 나가는데 가장 귀한 것이 사람이고 자본이나 자원, 기술은 그 다음이라고 확신한다. - 84년 지역사회 학교후원회 연설에서

■ 직장은 월급 때문에 다니는 곳이 아니고 자신의 발전 때문에 다녀야 한다. - 86년 8월 신입사원 수련대회에서

■ 생각은 행동이 되고, 행동은 습성을 만들고, 습성은 성품을 만들고, 성품은 인생의 운명을 결정한다. - 86년 사우디지사에서

■ 우리 오늘과 같은 성공은 시간을 철저히 관리했기 때문이다. - 90년대 초 새벽 출근길에

■ 일을 행동으로 하면 괴롭다. 그러나 마음으로 하면 즐겁다. - 90년대 초 새벽 출근길에

■ 건강은 보약을 먹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마음에서 정하는 것이다. - 90년대 초 새벽 출근길에

■ 現代는 장사를 하는 단체가 아니라 국가의 발전을 위해서 분투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집단이다. 나는 자신있게 말하는데 ‘現代’그룹의 과거 30년 동안의 성장은 우리 現代 자신을 위해서 분투했을 뿐만 아니라 국가경제를 일으키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다고 생각한다. -90년대 초 현대중공업에서

■ 불굴의 도전, 모험정신 이것으로 누구나 다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 이면에는 치밀한 검토와 확고한 신념이 있어야 한다. - 90년 5월 사우지 인터뷰에서

■ 첫째, 부모가 가난하건 부유하건 물질이 자녀교육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거나 큰 조건으로 자리잡지 않는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 둘째, 부모는 자녀 앞에서 말을 앞세울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모범을 보여야 한다. 셋째, 자식들에게 자립심을 키워줘야 한다.

■ 세째, 자식들에게 긍정적 신념과 창조적 개척정신을 심어줘야 한다. - 91.5.1 한국지역사회교육후원회 교육을 위한 공개 강좌에서

■ 네째, 자식 앞에서 자식을 키우는 공을 내세우지 말아야 한다.

■ 다섯째, 공부하라는 말보다는 정서에 호소하는 교육을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

■ 사람은 나쁜 운과 좋은 운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시간이 좋은 운이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는 나쁜 운이 들어올 틈이 없다. 운이 나쁘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대개 게으르다. - 91년 7월 광주MBC 시민교양강좌에서

■ 어릴 적 가난이 싫어 소 판 돈을 갖고 무작정 상경했다. 그후 나는 묵묵히 일 잘하고 참을성 있는 소를 성실과 부지런함의 상징으로 삼았다. 이제 그 한 마리가 천 마리의 소가 되어 그 빚을 갚으러 꿈에 그리던 고향산천을 찾아간다. 이번 방북이 한 개인의 고향방문을 넘어 남북 간 화해와 평화를 이루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 - 98년 6월 통일소와 함께 판문점을 통한 방북 기자회견에서

자 서 전 

「이 땅에 태어나서」 중에서



■ 나는 소학교 밖에 졸업하지 못한 사람이지만 평생 ‘좋은 책 찾아 읽기’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 첫째가는 스승이 나의 부모님이셨다면 둘째 스승은 책읽기였다고 할 수 있다. 


■ ‘적당히 적당히’라는 적당주의로 각자 자신에게 허락된 시간을 귀중한 줄 모른 채 헛되이 낭비하는 것보다 무가치한 것은 없다. 

■ 나는 생명이 있는 한 실패는 없다고 생각한다. 낙관하자,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 부지런해야 많이 움직이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노력해서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다.

■ 신용은 나무처럼 자라는 것이다. 또한 신용이란 명예스러운 것이다. 

■ 긍정적인 사고가 행복을 부른다.

■ 나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성취한 사람이 부를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 새도 부지런해야 좋은 먹이를 먹는다. 

■ 하루 부지런하면 하룻밤을 편히 잠들 수 있고, 한 달 부지런하면 생활의 향상을 볼 수 있고, 1년·2년·10년… 평생을 부지런하게 생활하면 누구나 자타가 공인하는 크나큰 발전을 볼 수 있다. 

■ 모든 일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만이 해낼 수가 있다.

■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사고는 자신의 발전을 가로막는 거대한 닫힌 철문이며, 그 철문 안에 스스로를 가둔 사람에게 발전이란 있을 수 없다. 

■ 운이라는 것을 나는 ‘때’로 생각한다. 그리고 그 ‘때’를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 스스로 좋은 운, 나쁜 운을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믿는다. 

■ 뜻이 강하고 굳은 사람은 어떤 난관에 봉착해도 기어코 자신이 마음먹었던 일을 성취하고야 만다.

■ 나는 어떤 일을 시작하든 “반드시 된다”는 확신 90%에 “할 수 있다”는 자신감 10%로 100%를 채우지, 안 될 수도 있다는 회의나 불안은 단 1%도 끼워 넣지 않는다. 

■ 건강하게 살아만 있다면 잠시의 시련은 있을지언정 완전한 실패는 없다.

■ 인생의 성공 혹은 실패를 잡고 있는 것은 시간과 행동이다.

■ 시간이란 한 순간도 정지라는 것이 없다. 

■ 담담한 마음을 가집시다. 담담한 마음은 당신을 바르고 굳세고 총명하게 만듭니다.

■ 세상 일에는 공짜로 얻어지는 성과란 절대로 없다. 보다 큰 발전을 희망한 모험에는 또 그만큼의 대가도 치러야 한다.


----- 고 정주영 회장의 어록을 보니 현 정부는 세월호 아이들을 구할 생각이 없었다는 것이 확실합니다. -----

----- 고 정주영 회장의 공과를 떠나 교과서적인 성공철학이 집약된 글이라 올려봅니다. -----

----- 저는 알바 아닙니다. -----

IP : 125.185.xxx.7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3333
    '14.5.6 10:39 PM (223.62.xxx.25)

    다른건 모르겠고 명박이를 종으로도 쓰지 말라는 말은 명언이었다고 생각..

    그런데 그런 놈이 대한민국 우두머리로 있었으니 지금 나라가 이꼬라지 ..모든 사고의 원흉 임

  • 2. 자끄라깡
    '14.5.6 10:42 PM (220.72.xxx.149)

    다른건 모르겠고 명바기를 종으로도 쓰지 말라는 말은 명언이었다고 생각..222222

  • 3. 가화만사성
    '14.5.6 10:45 PM (1.240.xxx.68)

    가정을 바르게 이루는것이 모든 일의 근본이 되는거죠.
    예전에 정주영회장을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대동령이 되길 바란적도 있었으나 자식 교육에 신경을 쓴것 같지않아서 실망입니다.
    저 말들이 모두 공허하게 들립니다.

  • 4. 미개
    '14.5.6 10:50 PM (115.137.xxx.42)

    다른 건 모르겠고 명바기를 종으로도 쓰지 말라는 말은 명언이라고 생각..333

  • 5. 국정원 황모씨
    '14.5.6 10:54 PM (112.169.xxx.246)

    포니홀 포니홀
    ㅋㅋㅋㅋ

  • 6. 그래서
    '14.5.6 11:00 PM (67.182.xxx.50)

    박정희한테 돈 가져다 바치고 구십도 인사하면서 기업챙기셨어요. 여자는 또 몇명이래...ㅉㅉ

  • 7. AJ23
    '14.5.6 11:01 PM (115.139.xxx.134)

    저 분의 삶을 비추어봤을 때 몇몇은 말 그대로 말뿐이 라는 생각이 드네요

  • 8. ...
    '14.5.6 11:07 PM (59.15.xxx.201)

    이 글은 도체.. 알바인증인가?
    정몽준이 선거유세하쇼?

    현대중공업 광고에도 왕회장 팔아먹더니..

    왕회장이 난 인물이긴 하지만.. 결국 박정희가 키운 재벌..
    왕회장처럼 결국 성공과 돈밖에 모르는 인간들이 득세하면서....

    세월호 참사도 난거 아니요?
    명박이도 왕회장이 키우고..

  • 9. 농부
    '14.5.6 11:21 PM (211.202.xxx.123)

    이렇게 대단한 분이 어쩜 그리 씨를 뿌려댔는지 ㅋㅋㅋㅋㅋㅋ
    씨를 여기저기 뿌리니 염문도 많고 루머도 많고 ㅋㅋㅋㅋ

  • 10. ㅁㅁㅁ
    '14.5.6 11:52 PM (122.34.xxx.27)

    이 냥반은 참 ...

    사람보는 눈이 더럽게 없어서 mb따위에게 날개를 달아줬고

    아들도 뭣같이 키워서 손자까지 그 싸구려 마인드가 퍼지게하고

    권력 앞에 알아서 슬슬 기면서 돈/ 여자 상납한 주제에
    입은 살아가지고...

    그래 공이라면
    이 나라가 돈이면 다 된다~ 는 천박한 배금주의로 빠지게 된 시발점이랄까

    그깟 어록이라면 나도 책 몇권을 쓰겠다~

    필요하면 말해요~ 제본비만 받으리다..

  • 11. 예전엔
    '14.5.7 12:07 AM (84.31.xxx.126)

    몰랐는데, 지금 다시 보니 가슴에 와닿는 말이 많네요. 잘 읽고 갑니다~

  • 12.
    '14.5.7 7:42 AM (39.7.xxx.131)

    제가 읽고 감명받은책이예요
    좋은분 같던데요..

  • 13. 원래
    '14.5.7 8:06 AM (211.177.xxx.213)

    큰 아버지 밑에 찌질한 자식이 나오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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