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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석희 뉴스 조금 더 세게 나가면 좋을텐데요.

총체적난국 조회수 : 11,871
작성일 : 2014-05-06 21:24:26

안행부랑 해경이랑 쿵짝이 안 맞는거 다루고 있긴한데,,

그래도 해경과 구원파 선에서 꼬리자르기 하는 느낌이 아쉽네요

IP : 59.7.xxx.233
8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경- 언딘
    '14.5.6 9:26 PM (59.7.xxx.233)

    한 몸인 것도 뉴스에 나오네요

  • 2. .휴~
    '14.5.6 9:28 PM (182.215.xxx.8)

    정말 가슴이 무겁습니다..

  • 3. 그러네요
    '14.5.6 9:28 PM (125.177.xxx.96)

    이용욱국장 분명 관련있어요 언딘과도 관련있고..
    수상합니다.

  • 4. 손석희뉴스
    '14.5.6 9:28 PM (180.227.xxx.86)

    보다 정말 혈압 올라 미치겟네요. 아 숨막혀 ㅠㅠ

  • 5. 내두야
    '14.5.6 9:29 PM (115.137.xxx.87)

    이건 뭐 파도 파도 끝이 없어요. 이렇게 파다가 지구 반대편 나올것 같아요.

  • 6. 언딘
    '14.5.6 9:29 PM (180.227.xxx.86)

    정말 악마새끼들이네 뭘 숨기려고 인양을 중국과 하려 할까요?

  • 7. 나나
    '14.5.6 9:32 PM (114.207.xxx.200)

    몬가 평소랑 다른 뉴스분위기가...
    제가 잘못 느낀건가요?
    뭔가
    윗선은 잘못없고
    아랫것들이 보고를 잘못해서 그랬다로 들리네요 ㅠ

  • 8. 00
    '14.5.6 9:32 PM (1.230.xxx.176)

    해경이 보고를 잘못해서라며 그 윗쪽을 쉴드쳐주는
    느낌이에요 22222

    해경선에서 정리할 것 같은 분위기에요

  • 9. ᆞᆞᆞ
    '14.5.6 9:33 PM (180.66.xxx.197)

    해경의 부실 상황보고서때문에 청와대가 사태파악이 늦었다네요.ㅎㅎㅎ 그럼 침 그렇다치고 완전침몰 이후 몇날 며칠동안 언딘의 방해로 시간때우기만 하며 아이들 숨 다 끊어지기 기다린건 뭘로 설명을 한대요!!! 너무 슬프네요. 결국 그 막강한 힘에 다 굴복하는군요

  • 10. uu
    '14.5.6 9:33 PM (117.111.xxx.107)

    http://npad.kr/?page_id=249

    세민련 게시판입니다. 세월호 관련 청문회를 조속히 시행하라는 건의사항 해주세요

  • 11. 분명
    '14.5.6 9:36 PM (211.176.xxx.198)

    구원파가 관련있네요. 소름끼쳐요.
    드러운 인간들때문에 아이들이 희생됐어요. 가슴 아파요.ㅠㅠ

  • 12. 뭐지
    '14.5.6 9:36 PM (125.176.xxx.188)

    해경이 보고를 잘못해서라며 그 윗쪽을 쉴드쳐주는
    느낌이에요 3333

    손석희가 만약 보고를 제대로 했다면 청와대는 달라지지 않았겠냐??
    두번씩이나 물어보네요.
    과연???

  • 13. pebble
    '14.5.6 9:37 PM (182.220.xxx.117)

    해경이 보고를 잘못해서라며 그 윗쪽을 쉴드쳐주는
    느낌이에요 44444444

  • 14. 이상타
    '14.5.6 9:38 PM (183.99.xxx.117)

    해경이 보고를 잘못해서라며 그 윗쪽을 쉴드쳐주는
    느낌이에요 555555555555

  • 15. ....
    '14.5.6 9:39 PM (61.254.xxx.53)

    역시 종편의 한계인가요....

    그래도 그 동안 종편의 한계 안에서 많이 노력해 왔지요....
    많은 압력과 어려움이 있었을 겁니다.

    그 점은 높이 삽니다만, 씁쓸하네요.

  • 16. ㅇㅇ
    '14.5.6 9:40 PM (14.63.xxx.31)

    그러게요, 오늘 손석희 뉴스 쫌 이상하네..
    정부 쉴드쳐주는 냄새가 강하게 나네요..
    무슨 지시가 있었나

  • 17. ㅇㅇㅇ
    '14.5.6 9:41 PM (121.128.xxx.130)

    해경이 보고를 잘못해서라며 그 윗쪽을 쉴드쳐주는
    느낌이에요 66666666666666666

  • 18. 00
    '14.5.6 9:43 PM (121.135.xxx.170)

    해경이 보고를 잘못해서라며 그 윗쪽을 쉴드쳐주는
    느낌이에요 77777777777

  • 19. 손석희는 믿습니다.
    '14.5.6 9:44 PM (124.216.xxx.12)

    그러나 그분이 직접 취재하러 다니지는 않죠.
    그 구성원들 우리가 믿을수 있습니까?
    주위하며 그 뉴스를 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꼬리 자르기란 생각이 듭니다.

  • 20. 약해요~약해
    '14.5.6 9:44 PM (110.14.xxx.144)

    그동안 해한 나름의 역할에는 박수를 보내지만...
    한계는 분명 보이는 듯 합니다.

  • 21. 종편은 종편
    '14.5.6 9:44 PM (119.197.xxx.70)

    해경이 보고를 잘못해서라며 그 윗쪽을 쉴드펴주는 으낌이예요888888888888

  • 22. 기다려보죠
    '14.5.6 9:45 PM (121.145.xxx.107)

    쉴드로 끝날지
    후속보도가 나올지
    어디까지 나올지

    다들 느끼는 것처럼
    이건 단순하지 않습니다.

  • 23. 언딘
    '14.5.6 9:46 PM (211.41.xxx.121)

    언딘과 삼성과의 관계를 밝혀야하는데
    한계가 있을 듯해요. 오늘 뉴스타파에서
    삼성의 비밀문건을 공개한다고 했는데
    뉴스타파에 기대해봅니다.

  • 24. 오늘
    '14.5.6 9:46 PM (125.132.xxx.110)

    뉴스를 접하면서 잠수사 사망 건 하나 만 놓고 보더라도 해경 위 언딘
    이란 걸 다시 한 번 확인 해주네요.
    아무리 해상관련 요직에 언딘 사장이 관련 돼 있다고 하지만 이렇게
    막무가내로 나올 수 없는 거죠.
    분명, 언딘에 히든카드는 천안함 일거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네요.

  • 25. 저만 그런게
    '14.5.6 9:48 PM (116.41.xxx.33)

    아니었네요
    오늘 묘하게 어 쫌 이상하다 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였네요
    휴~~
    종편의 한계인가..
    그래도 손석희님을 믿고 지켜보겠습니다

  • 26. 압력이라기 보단
    '14.5.6 9:48 PM (124.216.xxx.12)

    원래 그곳의 성향들이 중앙일보 계통아닙니까?
    손석희님 따돌릴수도 있겠죠.

  • 27. ...
    '14.5.6 9:49 PM (110.15.xxx.54)

    그 와중에 청와대는 컨트롤타워가 아니었다고 했다는 것 다시한번 상기시켜주었어요.

  • 28. 뉴스는
    '14.5.6 9:52 PM (121.145.xxx.107)

    실증 물증을 보여줘야 합니다
    아무리 심증이 있어도 정확한 실증이 없으면
    못내보냅니다.

    합리적의심은 실증없이 기사화되면
    소설이고 유언비어로 공격의 빌미가 됩니다.

    세상 참 만만하게들 보시네요

  • 29. 승현이 아버님 인터뷰 할 때가
    '14.5.6 9:53 PM (59.7.xxx.233)

    피크였는데, 그 이후로 나온 후속 보도들이 뭔가 김빠진 느낌이에요.
    손석희 혼자 싸우는 게 쉽지만은 않을테니 이해는 됩니다만

  • 30. ㅇㅇ
    '14.5.6 9:55 PM (14.63.xxx.31)

    오늘 뉴스..말 그대로 영~ 별볼일 없네요..

  • 31. 국내전문가 인터뷰하나
    '14.5.6 9:56 PM (121.145.xxx.107)

    못따는 상황에서 그리 쉽게 취재가 될 리가 없죠.
    심지어 내부 고발자 하나 안나오고 있는데요

    솔직히 이 상황에서도 내부 고발자 하나
    없다는게 더 절망스럽네요.

  • 32. 쉴드
    '14.5.6 10:02 PM (122.36.xxx.133)

    인지 아닌지 오늘 하루 뉴스만으로 섣불리 판단하지 맙시다 장기화될건데 관심갖고 믿고 지켜보자구요

  • 33. ᆞᆞᆞ
    '14.5.6 10:02 PM (180.66.xxx.197)

    여담이지만 김관기자도 정말 정의롭게 생겼어요.

  • 34. 저도
    '14.5.6 10:06 PM (182.208.xxx.177) - 삭제된댓글

    해경이 보고를 잘못해서라며 그 윗쪽을 쉴드쳐주는 느낌이예요99999999999
    현상황으로 봐서는 보고가 긴박하게 갔더라도 뭔가 달라졌을것같지 않아요

  • 35. 그네아웃
    '14.5.6 10:07 PM (58.127.xxx.110)

    손석희 뉴스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게 장점이자 핵심입니다.
    초기보고가 허술하다는 뉴스가 청와대 편들기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그럼 누가 그렇게 실상을 제대로 위에 알리지 않고 과장했느냐는 거죠.
    침묵과 버티기로 일관하는 해경이란 얘기 아니겠습니까.
    언론이 일방적으로 누구 편을 든다면 찌라시 기레기와 다를 바 없고요.
    오늘은 다시 언딘 얘기가 나왔네요. 중국 인양업체와 접촉했다는 뉴스가 다른 공중파 뉴스에서도 나왔나요?
    몰라서 여쭙는 겁니다. 에스비에스 뉴스에는 안나왔고요.
    손석희 앵커도 많이 힘들 걸로 생각됩니다.
    계속 지켜보죠.

  • 36. 어쩜
    '14.5.6 10:09 PM (223.62.xxx.64)

    지긋하게 좀 지켜봅시다. 하루 이틀 싸움도 아니고
    국민티비도 좋지만 공중파에 버금가는 시청층 확보가 가능키나 할까요?
    사람의 진심과 가치관을 보고 신뢰한게 아니라면 더이상 보지 마세요

  • 37. 조금 더 지켜봐야죠
    '14.5.6 10:10 PM (59.7.xxx.233)

    뉴스란게 팩트에 기반해야 하니 감정적으로 대응해서 될
    문제가 아니라는 건 손석희 아나운서가 더 잘 알겠죠.
    아직 세월호 사건이 현재진행형이니 추이를 더 지켜봐야겠어요

  • 38. 저번주
    '14.5.6 10:11 PM (125.185.xxx.138)

    해경이 청해진에 보낸 문서에 삼성크레인이
    나오고 나서 김 빠지기 시작했어요.
    ㅅㅅ이 기득권이니.
    손옹이 힘들어보여요

  • 39. ..
    '14.5.6 10:11 PM (125.132.xxx.28)

    해경이 보고를 잘못해서라며 그 윗쪽을 쉴드쳐주는
    느낌이에요 십십십십십 ㅠㅠ

  • 40. 그네아웃
    '14.5.6 10:11 PM (58.127.xxx.110)

    아울러 사망한 잠수사에 대한 책임을
    해경과 언딘이 서로 떠넘기고 있다는 뉴스도
    공중파 다른 뉴스에선 다뤘나 모르겠네요.

  • 41. 중요한 뉴스
    '14.5.6 10:12 PM (122.128.xxx.139)

    유병언의 국제영상이 국가재난 영상까지 만들었다는 뉴스 나왔습니다.
    이건 굉장히 중요한 뉴스 입니다!
    정치와 연결 되어 있다는 실마리를 시청자들 한테 준 것!!!!!!
    저번 세월호 뉴스할때도 선장이 해경 집에 머룰렀다는 뉴스 그냥 흘리듯이 한 적 있습니다.
    이것도 중요한 뉴스 엿죠!
    해경은 언딘과 연결 뉴스 보내고 ,유병언은 정치권 세력 = 누구?

  • 42. 손가락으로
    '14.5.6 10:13 PM (223.62.xxx.64)

    그야말로 저를 포함해 집구석에서 손가락 끝으로 온갖 정의를 구현학ᆞ
    현장에서 발로 뛰는 분들.. 자신의 안위보다 진실을 보도하며 하나의 본보기가 되고자 노력 하는 분들을
    하나하나 나노단위로 분석하고 비판하는거 정말 한심하네요

  • 43. 제발
    '14.5.6 10:14 PM (114.205.xxx.245)

    일희일비 하지 말고 지켜보죠.

  • 44. 어쩐지.... 종편이....
    '14.5.6 10:17 PM (112.144.xxx.17)

    해경이 보고를 잘못해서라며 그 윗쪽을 쉴드쳐주는
    느낌이에요 11 11 11 11 11 11 11 11

  • 45. 제발
    '14.5.6 10:18 PM (180.68.xxx.152)

    지난 번 이종인 대표 물러날 때부터 약간 이상해요
    뭔가 좀더 강력한 힘이 있는 거겠죠
    손석희님도 어쩔 수 없는
    이종인님도 어쩔 수 없는
    정말 어쩔 수 없는 뭐가 있나 봐요
    우리 애들은 어떻게 해요
    우린 어떻게 해요
    우리 앞으로 어떻게 해요
    아 정말 어쩌면 좋아요

  • 46. 십알단들
    '14.5.6 10:18 PM (122.128.xxx.139)

    손석희 뉴스 다음으로 봤는데 십알단들이 게시판에서 물고 늘어지는게
    언딘과 보광 관계를 취재하라고 손석희도 별수없다 이 지랄들~~~~~
    게시판에 끊임없이 올리면서 손석희의 신뢰성에 똥물을 끼얹음!

  • 47. 언딘이
    '14.5.6 10:21 PM (99.173.xxx.25)

    다시 무대에 올라와 주신 건 좋았지만
    해경과 구원파선에서 꼬리 자르려는 건 아닌가하는
    불안감으로 지켜 봤어요.

    그 윗선을 애써 세심하게 사려깊게 쉴드치는 느낌?

    더불어 조계사에 나타난 그녀 이번엔 화면 구도 끝내 주더군요.
    전에 옆에 모자이크녀가 둥둥 떠다니던 분향소 화면과는 대조적으로.
    그리고 현직 대통령이 특정 종교 행사에 처음으로 참여했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제가 다른 공중파 뉴스를 안 보니 비교는 불가고
    앞으로 손석희 뉴스는 응원하면서 지켜 보겠지만
    걱정은 걱정이네요...

  • 48. 느낌?
    '14.5.6 10:21 PM (223.62.xxx.64)

    느낌 어쩌구 저쩌구 그만 좀 하시죠
    댁들 다 잘났으니까 종편 뉴스 떠나세요
    손석희 더 기대말고 그만 보세요
    볼 사람만 남아서 볼테니까

  • 49. 앞으로
    '14.5.6 10:22 PM (99.173.xxx.25)

    ---> 앞으로도

  • 50. ..
    '14.5.6 10:22 PM (14.40.xxx.22) - 삭제된댓글

    해경이 보고를 잘못해서라며 그 윗쪽을 쉴드쳐주는
    느낌이에요 122222222222222222

  • 51. 아놔~
    '14.5.6 10:22 PM (211.59.xxx.231)

    찌라시같은 뉴스 보기를 원하시나요?
    물증 심증 그야마로 빼도박도 못할만한 팩트를 알려주는게 뉴스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어떤 방향으로든 정확한 취재중일겁니다.
    상대가 정부 언딘 해경 아닙니까?
    힘을 주고 기다립시다요~

  • 52. 우제승제가온
    '14.5.6 10:23 PM (223.62.xxx.123)

    예전에 손석희씨 종편 간다고 할때
    82게시판 어땠나요??
    대부분 아우성 아니 였나요?
    호랑이 잡으러 호랑이굴로 간거라고
    나는 jtbc뉴스가 아니고 손석희 뉴스를 볼거라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호랑이굴 앞에 가면 여러분 바로 호랑이 잡아 오십니까?
    지금 현재 공중파 종편 중에서 이만큼 세월호
    어느 뉴스가 다루고 있습니까?
    고바뉴스 국민티브이 고생 하는거 압니다
    하지만 파급력이 어느쪽이 더 큽니까?
    언제까지 울분만 토할 겁니까?
    전 지금 원글님도 의심 하고 싶습니다
    언딘 파야 합니다
    나는 손석희 뉴스가 팔거라 믿습니다
    믿음을 주는 사람에게는 응원을 해야 하는게
    사람 입니다
    국민과 무릎을 맞대고 국민의 말을 들어서
    정부에게 요구하고 여당에게 국민을 위한 법을
    같이 만들자고 해야할 야당 대표 집앞이
    어제 경찰들에게 막혔습니다
    나는 김한길보다 손석희를 믿겠습니다

  • 53. 어째
    '14.5.6 10:24 PM (121.145.xxx.107)

    손서희 뉴스보다
    이 댓글들이 더 의심스럽네요.

    익히 봐온 감으로는 느낌이 이상하군요.
    이상황에서 얼마나 버틸지.

  • 54. 우제승제가온
    '14.5.6 10:24 PM (223.62.xxx.123)

    고바-고발 오타수정 합니다

  • 55. ..
    '14.5.6 10:28 PM (125.178.xxx.130)

    김한길보다 손석희님 믿어요..222

  • 56. . . . . .
    '14.5.6 10:30 PM (121.145.xxx.107)

    안철수보다 손석희를 믿어요

  • 57. Pianiste
    '14.5.6 10:31 PM (125.187.xxx.185)

    윗분들 말씀중에 동의 되는 부분이 있는데요.

    뉴스라는게 사실에 의거해서 보도하는거지,
    사실 뉴스에서 확실한 제보 또는 근거없이

    '젤 윗선엔 청와대가 있어요' 라든지
    '박근혜 대통령이 가장 크게 잘못한거죠' 라는 뉴스를 내보낼 수는 없잖아요.
    얼마전에 아는 판사님을 만났는데,
    판사분들사이에서 손석희 그리고 jtbc 김모기자 너무 멋지다고 응원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손석희 앵커에 대한 신뢰감이 큰거잖아요.

    오늘 대통령이 최초로 조계사 방문 보도 중
    이 담에 '민심 달래기 용이라고 보여집니다' 이라는 워딩을 듣고 속이 시원했거든요.
    이정도 워딩도 기존 공중파에서는 안해주지 않나요?
    이정도 해주는 것도 감사한 일 이라고 생각해요.

    믿고, 응원하고, 힘을 주면 좋겠어요.
    정말 길게 갈 싸움이잖아요. 일희일비 하지말고 격려하는건 어떨까요..?

  • 58. . . .
    '14.5.6 10:34 PM (125.185.xxx.138)

    오죽답답하면 이러나 공감되요.
    그래도 공중파에서 믿을 수 있는건
    JTBC밖에 없어요

  • 59. 저는
    '14.5.6 10:34 PM (122.128.xxx.139)

    노무현 만큼 손석희를 신뢰!!!!!!!

  • 60. 적어도
    '14.5.6 10:35 PM (175.197.xxx.193)

    제발 유병언 일가와 해경이라도 해체했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댓글대통령 끌어내릴 수 없다면 적어도 책임질 인간들 책임을 반드시 책임을 지우면 그나마도

    덜 억울할 것 같아요.

    그마저도 안하고 조용히 무마할까봐 더 절망스럽습니다.

  • 61. 그네아웃
    '14.5.6 10:38 PM (58.127.xxx.110)

    윗님 말씀처럼 "민심 달래기 용"으로 부처님 오신날 행사에 참석한거 같다는 멘트 들었을 때 저도 시원했어요.
    박씨가 그거 듣고 이 갈겠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그리고 안철수 김한길 기자회견에 대한 새누리당 댜변인의 말은 안 들려주더군요. 멘트 처리하고.
    스브스에선 세월호 지하철 뉴스 다음으로 다루고, 대변인 화면도 직접 내보낸 것으로 기억하거든요.

  • 62. 나나
    '14.5.6 10:40 PM (114.207.xxx.200)

    오늘 분위기는 조금 아쉬웠지만...
    네!!조금 더 지켜봐야죠
    지금 상황에 유일한 위로고 숨통이었는데...

  • 63. 바랠걸
    '14.5.6 10:45 PM (211.246.xxx.31)

    참 사람들도 답답하긴...
    손석희씨가 중앙일보 우두머리 주인이라도 된답니까?
    어떻게 방송을 손석희씨가 맘대로 하겠습니까.

  • 64. ...
    '14.5.6 10:52 PM (112.155.xxx.72)

    다 압니다. 궁극적으로는 박근혜가 잘못했다는 거.
    그런데 300명 수장 시켰다고 해서
    우리나라 분위기가 탄핵으로 갈 수는 없는 분위기에요.
    탄핵 얘기가 구체적으로 나오면 어버이 연합 성향의 노인들이 들고 일어날걸요.
    우리 나라 정치 수준이 그렇숩니다.
    아무리 높게 가 봤자 안행부 장관까지 밖에 못 갈겁니다.

    그런데 김영삼 때 처럼 큰 사건이 계속 터지는 걸 보니
    imf 준하는 사태가 벌어질까봐 걱정이에요.

  • 65. ㅇㄷㄷ
    '14.5.6 10:53 PM (223.62.xxx.101)

    저도 믿고 응원합니다
    강하게만 하면 부러집니다
    보호해야한다고들 말씀 하셨듯이 ~자신을 보호하면서 쭉 가셔야 해요
    응원해줍시다

  • 66. 저도
    '14.5.6 11:06 PM (180.68.xxx.152)

    아무리 뭐라해도
    손석희 뉴스 강력 지지합니다
    응원합니다
    우리한테 이런 뉴스가 있다는 게 정말 기적 아닙니까?
    우리가 힘을 잃지 않게 해주는 몇 몇 분들 꼭 기억해야 합니다

  • 67. 답답
    '14.5.6 11:14 PM (220.86.xxx.240)

    답답한 마음에 한 자 남깁니다.
    뭐가 그리 냄비처럼 끓다 말고 그럽니까?
    좀 지켜봐줄줄도 알아야지요.
    차떼고 포떼고 다 맘에 안들면 누굴 믿고 이 험난한 세상을 삽니까?
    이러다간 영영 새누리 치마폭에서 살겠네요.
    손석희씨가 무슨 거대야당 대표도 아니고 대변인도 아니고
    지금 저 자리에서 얼마나 힘들게 견디고 있겠습니까?
    저 종편 채널 모두 삭제했던 사람입니다. 세월호 사건 때문에 그 채널에서는 손.석.희. 뉴스만 보고 있습니다. 연일 안철수 까기, 김한길 까기, 노빠, 문빠... 분열에 이간질시키는 말들.....
    지금은 총대메고 맨 앞에 선 사람들 응원해주어야 합니다. 더 잘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어야 합니다.

  • 68. 진홍주
    '14.5.6 11:22 PM (218.148.xxx.113)

    구원파 언딘 둘의 생명줄은 전방위로비
    안쳐먹은 넘들이 이상하죠

    정계는 여야
    안가리고 뿌렸을테고 공무원들도 역시나에
    검경에 언론 죄다 이해관계가 얽혀있는것
    다들 아시면서 그냥 열심히 응원해주세요

    그나마 저런 방송볼곳도 거의 안남았어요
    적지에서 고군분투하는분 기운 빠지게하지
    마시고요

  • 69. 우제승제가온
    '14.5.6 11:25 PM (1.226.xxx.4)

    어떤글에서 읽은 기억이 납니다
    손석희 뉴스가 잘 하는게 아니라 그게 정상 이라고
    뉴스란 가장 진실을 내 보내는 것이 사명 이라고

    지금 공중파 3사 조중동 뉴스가 아니라 기레기들의
    섬 입이다
    거기에 동화된 사람들 기레기 들의 밥이겠지요

    p.s 82 정말 좋은 곳 입니다
    진정 아끼 신다면 생활의 질문들 이런글 저런글에 올려 주십시요
    제가 없는 시간 만들어서라도 검색해서 답변 댓글
    사춘기 아이들 이야기 (제가 겪은) 올리겠습니다
    저 차디찬 바다속에 갇힌 우리 아이들 다 올라 올때 까지만 양해해 주십시요
    아이셋을 키우는 애비가 진심으로 부탁 드립니다

  • 70. -----
    '14.5.6 11:26 PM (110.11.xxx.32)

    민심 잡기용..이런멘트 다른 방송서는 절대 들을수 없죠.결국 해경의 보고서와 브리핑의 내용이 전혀 틀리다는 것도 국민들에게 '허위사실'을 유포 한거구요
    그걸 알았으면 재난 콘트롤이 작동 했을테지만
    몰랐으니 모른 책임,이런 허술함을 만든 책임은
    결국 정부란 이야기 입니다
    그렇게 도달할수 밖에 없죠
    어조를 다듬었지만 내용은 다르지 않다고 봐요

  • 71. ........
    '14.5.6 11:33 PM (1.251.xxx.248)

    그동안 손석희 뉴스 볼만하다는 글 많았어도 종편이라 안봤어요.
    세월호 사건 이후 공중파 뉴스는 정말 욕을 부르더군요.
    너무 답답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손석희 뉴스 보기 시작했는데
    이후 9시만 기다렸네요.
    미칠것 같았던 속이 좀 풀리는것 같아서요..
    중도파인 남편도 얼떨결에 같이 보기 시작해서
    이제는 회사에 가서도 손석희 뉴스 보라고 한답니다.(여긴 구미입니다..ㅜㅜ)
    회사분들 여럿이 9시 뉴스 채널을 바꿨다는 얘기 전해 듣고
    손석희님이 너무너무 고마웠어요.
    다들 아이 키우는 부모입장이라 특히 더 반응이 빨리 왔던것 같아요.

    그동안 아무리 아줌마들 붙잡고 얘기해도 안먹히던 것들이
    서서히 변하지 않을까 기대도 해봅니다.
    저는 그분이 항상 최선을 다하신다고 믿고 있습니다.

  • 72. 압박
    '14.5.6 11:47 PM (39.7.xxx.242)

    손석희씨
    진짜
    힘들거야ㅜㅜ

  • 73. 건너 마을 아줌마
    '14.5.7 12:12 AM (222.109.xxx.163)

    제발 좀 진득허니... 기둘립시다. 랑콤 루주라도 하나씩 사시고요.

  • 74. ....
    '14.5.7 2:35 AM (125.177.xxx.142)

    손석희님 뉴스....몇회전부터 변했어요...ㅠ.ㅠ

    이젠 안봐요..

    그냥 팩트티비좌요

  • 75. 등신들아
    '14.5.7 2:44 AM (223.62.xxx.53)

    종편 뉴스에 목매달고 있는 모습이 처량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해경만 깠지
    해경 까다 보니 언딘도 나온 거고
    언제 박근혜 까는 것 봤어?
    박근혜 광신도들 못지 않게 약도 없는 노무현 광신도들아 정신차리렴

  • 76.
    '14.5.7 6:30 AM (121.147.xxx.125)

    댓글 똥밟았네요.

    전 노무현보다 손석희를 믿습니다.

    이종인씨 다이빙벨이 저렇게 철수하고

    생각이 많았을겁니다.

    손석희는 여지껏 단 한 번도 사실을 왜곡하는 뉴스 토론을 한 적이 없어요.

    손석희가 사실을 과장하거나 은연중 누구에게 힘을 실어주는 멘트를 하는 걸 들은 적이 없지요.

    jtbc에서 놀던 개망나니 댓글들 여기로 몰려온 거 같네요.

    손석희 오랜 팬인 척하면서

    심리전을 펴는 군요.

  • 77.
    '14.5.7 6:32 AM (121.147.xxx.125)

    어제 뉴스 첫 멘트에 손석희가 분명히 말했지요.

    청와대 누군가 보고를 왜곡했다고 그래서 대처가 잘못됐다는 게

    청와대가 책임이 없다는 얘기로 왜곡하는 댓글들 정신차려요.

    니들 왜 여기서 노냐? 일베로 가라

  • 78.
    '14.5.7 6:37 AM (121.147.xxx.125)

    누군가의 보고가 엉터리 보고였다는 거

    이런 엉터리 보고를 전달받고 그대로 믿고 있는 인간 정신차리라는 말로 안들립니까?

    만약 보고가 엉터리였다면 청와대 총사퇴해야되죠.

    또 있는대로 보고됐는데도 세월호 사태가 그 지경으로 지지부진했다면

    대통령의 책임은 그야말로 하야로 이어져야할 상황 아닌가

    손석희 뉴스 안보신 분들은 다시보기로 보시고 느끼세요.

    댓글에서 손석희 뉴스가 사실을 뭔가 숨기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저 댓글들

    가짜에요.

    진실이 아닙니다.

  • 79.
    '14.5.7 6:37 AM (121.147.xxx.125)

    말 조심이라니?

    말 조심이 아니라 진실을 정확하게 보고하려고 애쓰고 있는데 헐~~

  • 80.
    '14.5.7 7:06 AM (121.147.xxx.125)

    손석희뉴스가 세게 나가라니?

    손석희가 정치합니까?

    사실을 있는 그대로 취재한 진실을 말하는게 뉴스인데

    손석희 뉴스가 과장하고 왜곡하라는 말로밖엔 안들리는 군

  • 81. dma
    '14.5.7 7:23 AM (175.125.xxx.133)

    뉴스는 객관적인 보도가 생명인디..
    손석희는 정치를 해서 국민의 신뢰를 얻은게 아니라 정확한 보도를 신중하게 해서 그런거죠..
    이 일이 지나도 손석희옹은 정확한 보도를 생명으로 여길것같습니다.
    원하는 내용이 안나온다고 부족하다고 하는건 같이 소설쓰자는 건데.. 소설은 소설입니다.
    결국 우리는 소설이나 쓰는 미개한 국민이라고 돌려서 얘기하는 건가요?
    아직 멀었다는 거 압니다. 심리전 그만폈으면합니다.

  • 82. ㅇㅇㅇ
    '14.5.7 9:07 AM (58.226.xxx.92)

    보도지침 압박 때문이겠지요, 꼬리를 자를 수밖에 없는 것이 한계지요. 혼자서 모든 언론을 다 책임질 수는 없을 테니까요. 분명한 것은 우리가 30년 전으로 돌아 갔다는 것입니다.

  • 83. ff
    '14.5.7 10:17 AM (116.127.xxx.243)

    jtbc로 갈때....손석희사장에서 모든 보도국 전권을 넘긴걸로 아는데,,,,압력이 들어와서 제대로 방송을 못한다면 나와야지요.

  • 84. 아이고
    '14.5.7 11:05 AM (175.210.xxx.152)

    손석희는 우리 편이 아니예요. 님들 너무 착각하는 듯.
    시선집중때부터 그냥 한결같이 중립에 있어요.

    그런데 지금은 그 중립입장에서 저렇게 보도해주는것도 감사할뿐이고 존경합니다.

    지금 이런식의 대응이 일베나 정부에서 바라는거라는거 아시길...
    손석희 뉴스 사라지길 바라는 사람이 누굴지... 생각해보세요.

    여기 82에도 그런 사람이 많은거 같다는 생각을 예전부터 하네요.

  • 85. 강약조절중
    '14.5.7 2:14 PM (1.11.xxx.152)

    더 기다려 봅시다.
    사실관계를 하나씩 설명해 나가면서 뉴스로 내보내고 있는 현재진행형입니다.

    해경이 청와대에 허위보고서를 보냈으므로 해경이 제일 나쁜 것이 아니라,
    해경이 청와대에 허위보고서를 보내도 수습할 수 있는 영향력있는 이가 해경 뒤에 있다는거지요.
    청와대는 종이호랑이.
    청와대를 물로 보고 있는 세력은 대체 누구일까요?

  • 86. 슬픔보다 더 큰 책임감
    '14.5.7 3:24 PM (112.187.xxx.66)

    손석희 뉴스에서 와타나베 유타카 교수 인터뷰 내보냈습니다.
    전 제가 만약 그 인터뷰 기사 보지 않았다면
    지금쯤 어쩔 수 없는 상황 아니었겠나
    슬프지만 이쯤에서 마음 추스르고 일상으로 돌아가자 했을겁니다.
    물론 지금 저는 일상생활로 돌아와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 마음은 손석희 뉴스를 보았기 때문에 예전과는 다릅니다.

    영국인 선장의 인터뷰만 보았다면
    선장과 선원들이 악마이고
    해경은 대처를 좀 잘 못했구나 정도로 상황인식이 끝났겠죠.
    뉴스에서 얼떨결에 본 영상들이 아이들이 수장당하는 것이었다는 인식조차 못한채로.

    어떤 잠수사분이 그러셨죠?
    세월호 아이들이 대한민국을 살려낼꺼라고
    울컥하더군요.

    이상 손석희 뉴스를 본 시청자의 소감이었습니다.

  • 87. 정말
    '14.5.7 6:55 PM (183.99.xxx.117)

    손석희씨 믿고 싶어요 ᆢᆢ
    그동안의 행적으로 봐서 진실한 분이란걸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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