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와중에 실례합니다. 건강때문에 다이어트

조회수 : 1,903
작성일 : 2014-05-06 16:29:47
합니다. 정확히 말해 지방간 수치 걱정되고 눈이 선천적 장애가 있는데 살이 너무 쪄서 녹내장? 백내장? 류가 오면 위험해서요. 살찐 건, 너무 아플 때 병원서 약 잘못써서 부작용나서 그렇구요.

24kg이 쩌버려서 다시 빼야 적정 몸무게인데,
2달안에 뺄 수 있을까요...식이조절...한끼 반 정도만 먹고 걷기 운동 하루에 4시간씩하고 수영 2시간씩하려는데...저렇게 일주일 해보니 2kg만 빠지더라구요.
살이 정말 안빠지고, 달리기 운동으로 사점 넘겨서 숨막히기 전까지 뛰기 전까진 %E
IP : 39.118.xxx.1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5.6 4:31 PM (39.118.xxx.141)

    글이 잘렸네요. 숨막히는 일명, 사점 넘기기 전까진 안빠지더라구요. 지혜와 도움 구할게요 *

  • 2. ...
    '14.5.6 4:34 PM (61.72.xxx.168)

    꼭 두 달 안에 빼야 되는 이유가 있나요?

    달리기 시속7-8km정도면 살살 뛰는 거거든요.
    처음에는 관절에 무리 되실테니 6km 로 삼십분 걷고,
    근력운동 정확한 자세로 열심히 삼십분,
    그리고 싸이클로 시속 15-20km 정도로 삼십분 이상, 주말에 시간 나면 한 시간 정도 하구요.

    이렇게만 하면 먹는 걸 조금만 줄여도 한 달에 3-4킬로는 빠질걸요.

    그냥 네시간 걷기, 두 시간 수영, 이런 정도로 운동이 얼마나 되는 지 모르겠어요.
    강도도 중요하거든요, 시간보다.

  • 3. :D
    '14.5.6 4:36 PM (39.118.xxx.141)

    최대속도로 빨리걷기는 어떤가요?

  • 4. ...
    '14.5.6 4:37 PM (61.72.xxx.168)

    좀 안 빠져도 그냥 날마다 꾸준히 하세요.
    하루 많이 드셨으면 저녁이나 다음 날 한 끼 덜먹구요.

    저는 일 년 다 되어서야 6-7킬로 줄었어요.
    원래 약간 과체중 쪽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표준 체중.

  • 5. ....
    '14.5.6 4:37 PM (61.72.xxx.168)

    아무리 빨리 걸어도 최대 속도가 아마 7킬로 안 될 거에요.
    그렇게 계속 걸을 수 있으면 좋을 듯요.

  • 6. :D
    '14.5.6 4:37 PM (39.118.xxx.141)

    네, 고마워요 *

  • 7. diet
    '14.5.6 5:40 PM (122.35.xxx.66)

    제가 아파서 살을 빼고 관리를 평생해야 하는 사람입니다.
    근데요.. 살= 지방. 자체를 놓고 빼려면요. 식이요법이에요.
    그리고. 24KG이 찐 상태로 얼마나 오래 시간이 지났나 몰라도.
    적어도 그 체중에 머문 시간만큼은 걸린다 생각하시고, 또 평생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면서
    급하게 뺀다느 생각은 마세요. 급하게 빼겠다는 생각이 다이어트 망치고요.
    또 2키로 밖에 안빠졌어 하는 생각도 다이어트 망친답니다.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요요도 왔다 가고, 식이도 자꾸 바꾸게 되고, 운동도 적절한 것 찾고 하면서
    일년은 자신 한테 맞는 방법 찾는 기간이라 보심됩니다. 그 중간에 살이 다시 쪘네, 많이 안빠지네
    하면서 포기하는 것이 가장 안좋아요. 평생 마찬가지랍니다. 좀 찌면 긴장해서 다시 빼고, 항상 약간
    배고픈 상태로 사셔야해요.

    운동은 급하게 빼려면 유산소가 좋지만 궁극적으론 근육이 없으면 요요가 매우 심하게 옵니다.
    근육 운동하셔야 하고요. 24킬로그램이 쪘고 그 만큼 단기에 빼겠다면 살처짐도 생각하셔야해요.
    그것 다 방지하려면 근육운동에 긴 세월동안 꾸준히 빼는 것이 가장 좋답니다.
    항상 약간 배고프게.. 지낸다. 근육 운동 빡세게 한다. 초기엔 유산소 운동을 더많이 한다.
    먹는 것은 영양소를 골고루 먹겠다. 하는 것을 명심하세요.

  • 8. 윗님
    '14.5.6 5:57 PM (39.118.xxx.141)

    감사합니다. 정말 정성어린 조언이시네요^^ 고마워요

  • 9. 보험몰
    '17.2.3 9:51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906 마포구 망원동 살기 어떤가요 5 서울 2014/08/07 3,676
404905 황우여 교육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중입니다. 3 팩트티비 2014/08/07 961
404904 파주 살인사건 아이엄마가 조선족이란 말이 있던데 루머겠죠? 6 -- 2014/08/07 3,153
404903 피부화장할때 좀 화사하게표현되는 메베나 팩트 같은거 없을까요 11 ... 2014/08/07 3,396
404902 아이 심리에 대해 여쭈어요 6 이아이는 도.. 2014/08/07 999
404901 가정교육을 어떻게 했길래...이런 아이가 16 ... 2014/08/07 6,440
404900 나이를 먹어도 벗어나지 못하는게 있나봅니다. 4 그냥 하는 .. 2014/08/07 1,857
404899 자취생인데요 마늘 가격 좀 봐 주세요 6 자취생 2014/08/07 1,288
404898 공단서 하는 자궁경부암 검사외 추가검사 2 휴가 2014/08/07 1,707
404897 발사믹크림 추천해주세요. zz 2014/08/07 854
404896 이런 아들 군대갈 수 있을까요 9 진홍주 2014/08/07 2,108
404895 황우여 "역사교육 국가가 한가지로 가르쳐야" 6 허걱... .. 2014/08/07 1,030
404894 30대 직장인 기혼녀..옷 어디서 구매하세요? 14 2014/08/07 2,586
404893 지나가다가 세월호 희생자 부모님들에대한 기막힌 얘길 들었어요 15 짱아 2014/08/07 3,475
404892 아이 방학하니 돈이 두배로 드네여 ㅜㅜ 10 방학 2014/08/07 3,164
404891 강남고시텔중에... 1 총총 2014/08/07 1,073
404890 중학교 1학년 여자아이의 편지 1 ... 2014/08/07 1,128
404889 단골 식당 어르신... 심기가 불편하신지 ㅠ 1 무무 2014/08/07 1,361
404888 [세월호 동문서답] 결국 온국민이 미치기를 바라는가, 정부?! 1 청명하늘 2014/08/07 1,051
404887 이름에 러브가 들어가는 꽃이름 아시는 분 계세요? 2 2014/08/07 1,020
404886 똑딱이 디카(캐논 익서스) 구입했는데 배터리 발열 괜찮은가요? 1 디카 2014/08/07 682
404885 혹시 고척파크 푸르지오도 아시는 분 계신가요....? 1 gg 2014/08/07 3,026
404884 이 뉴스 보셨나요? 국민 53%의 의견이랍니다. 3 블루마운틴 2014/08/07 1,812
404883 계곡에서 빠져나오다가 급류에 휩쓸린 일가족7분 16 계곡 2014/08/07 5,785
404882 기름이 튀어 물집이 생겼어요 6 ..,..,.. 2014/08/07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