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언딘 소속 사망 잠수사 '구조 경력 없었다'

.... 조회수 : 4,337
작성일 : 2014-05-06 10:50:25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http://m.shinmoongo.net/a.html?uid=56195
IP : 110.14.xxx.1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6 10:52 AM (110.14.xxx.144)

    http://m.shinmoongo.net/a.html?uid=56195

  • 2. 해경+언딘
    '14.5.6 10:52 AM (121.145.xxx.107)

    니들이 또 죽인거야

    돌아가신분 명복을 빕니다

  • 3. 철수하라!
    '14.5.6 10:58 AM (125.185.xxx.138)

    잠수사 관리도 못하는 언딘은
    철수하라! 철수하라!

  • 4. ...
    '14.5.6 11:02 AM (121.138.xxx.42)

    앞뒤가 안맞아서 대체 먼말인지 몰겠어요...
    수색작업중 그렇게 되셨다고 하지않았나요?

  • 5. 윗 수색님
    '14.5.6 11:23 AM (110.14.xxx.144)

    수색따로 설치따로 아닙니다

    지금의 거의 대부분의 가이드라인도 침몰초기 순수민간 잠수사님들이 설치해 놓으신거에요

  • 6. 경험많은 자원봉사다이버들
    '14.5.6 11:30 AM (121.145.xxx.180)

    전부 내 쫓고
    이제와서 누가 거기 목숨걸고 들어갈 것이며
    들어가겠다는 사람이면
    제대로 안전관리를 하던가

    처음 투입하는 사람을 2인1조 규칙도 어기고
    왜 혼자 들여보내나.

    언딘 니들중에 제대로 구조작업 할 수 있는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있냐?

  • 7. ...
    '14.5.6 11:43 AM (121.138.xxx.42)

    이 기사에서는 실종자 수색작업이라고 나왔어요...
    -----------------------------------------------------
    http://news1.kr/articles/1661884

    (진도=뉴스1) 김호 기자 김사라 기자 =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수습에 나선 민간 잠수사 1명이 숨졌다.
    6일 범정부사고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진도 사고해역에 투입됐던 민간잠수사 이모(53)씨가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다. 이씨는 수심 25m 바다에서 세월호 실종자를 수색 중이었다. 이씨는 다른 잠수사에 의해 꺼내진 뒤 곧바로 목포 한국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씨는 민간 구난업체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 측이 임시로 고용한 잠수사라고 대책본부는 설명했다. 잠수 경력은 있지만 세월호 희생자 수습작업에는 이날 처음으로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책본부는 정확한 사고 경위 파악에 나서는 한편 이날 오전 긴급 브리핑을 열 계획이다.
    kimho@news1.kr

  • 8. 헉...
    '14.5.6 11:56 AM (121.138.xxx.42)

    그러니까 님.. 만약 그렇다면 사고위험이 많을수밖에 없었네요...

  • 9. =====
    '14.5.6 2:59 PM (110.11.xxx.32)

    이 와중에 희생자를 늘리다니
    도대체 몇명의 목숨이 더 사라져야 ㅠㅠㅠ
    안전 이란 두글자를 모르는 인간들이군요

    만약 첨부터 이 단체가 활개 치고 구조?작업이란걸 했으면 목숨을 잃었을수도 있는 가능성이 높네요
    그러면 구조 강행하라고 한 국민들 엄청 욕먹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8880 서로 싸울때가 아니죠. 52 싸움 2014/05/06 2,820
378879 원칙적으론 나라에서 식재료 제공하고 자원봉사들이 준비하는거죠. 15 .. 2014/05/06 2,554
378878 국방부, 국가중요시설 경비원 소총 휴대 추진 6 이와중에 2014/05/06 1,501
378877 김안에 관해서 이상하네요.알바들 19 새정치연합 2014/05/06 2,089
378876 왼손 검지 손톱밑 지문부분이 아픈데요 9 손가락 2014/05/06 1,915
378875 청와대 게시판 당찬 대학생의 글 13 무무 2014/05/06 4,535
378874 이상호 트윗 12 ... 2014/05/06 4,505
378873 새 민주연합 특검 필요성 공개적으로 제기 30 특검요구 2014/05/06 2,166
378872 이런 남편 참아줘야 하나요? 14 ㅜㅜ 2014/05/06 4,096
378871 어버이날 추천 동영상 1 엄마의 힘 2014/05/06 1,352
378870 식사량을 줄였는데도 몸무게 변화가 25 없어요 2014/05/06 5,958
378869 알바들의 일상글 고민글 코스프레~~ 35 ... 2014/05/06 2,322
378868 배탈이 나서 거의하루종일 배가 아픈데요 2 날개 2014/05/06 1,896
378867 다이빙벨 진실 5 알고시퍼. 2014/05/06 2,229
378866 식당에서 밥먹었는데 냉동밥 데워서 주는경우... 6 이와중에 ㅠ.. 2014/05/06 4,287
378865 세월호 침몰하자 대선 댓글부대 상륙 28 참맛 2014/05/06 2,128
378864 식초로 농약을 제거한 과채류는 친환경과 다른가요? 10 .... 2014/05/06 3,257
378863 이 시국에 일상 글 올려서 미안해요 싱글분들 3 ... 2014/05/06 1,396
378862 전국학부모들 촛불시위 최종결정.jpg有 12 베티링크 2014/05/06 4,214
378861 해경은 돌아가신 잠수사분이 누구인지도 모르는건가요? 2 거짓말 2014/05/06 1,875
378860 이와중에 실례합니다. 건강때문에 다이어트 9 2014/05/06 2,090
378859 팽목항의 통곡 9 ㅠㅠ 2014/05/06 4,018
378858 한살림 과일 정말 믿을만한가요 3 랭면육수 2014/05/06 3,761
378857 전우용 역사학자 트윗 9 저녁숲 2014/05/06 3,653
378856 [동영상]세월호 참사, 엄마들의 여론! - 홍대거리에 침묵 행진.. 4 lowsim.. 2014/05/06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