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자 명단이 공개되지 않아 대체 저 배에 정확히 몇 명이 탔는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학생들은 그나마 신원 확인이 가능하니 그렇다 치고,
나머지 일반인 승객들은 정황만 있을 뿐 뚜렷한 신원 확인이 어렵잖아요.
죽는 것도 억울한데 시체도 못찾는다니 희생자들을 두 번 죽이는 꼴이네요
탑승자 명단이 공개되지 않아 대체 저 배에 정확히 몇 명이 탔는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학생들은 그나마 신원 확인이 가능하니 그렇다 치고,
나머지 일반인 승객들은 정황만 있을 뿐 뚜렷한 신원 확인이 어렵잖아요.
죽는 것도 억울한데 시체도 못찾는다니 희생자들을 두 번 죽이는 꼴이네요
단원고는 확실하니 그쪽 제외하더라도
일반인 승객 알바인력은 공개해야 합니다.
아직도 비공개 그 자체가 이해불가네요.
김총수도 그 부분을 주목하더라고요.. 도데체 탑승자 명단이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은 이유가 뭔지.. 즉 실종자가 더 있을수 있다는 거죠..
일반인 시신의 유실이 더 많다는건 학생들보다 먼저 탈출시도를 해서 해류에 휩쓸리기 좋은 위치에 있었다는 뜻이 될 수도 있습니다.
화물차도 있었죠
승객명단은 엄청난 축소로 봐야겠네요.
차만 싣고 승객은 안탄차는 차주가 반드시 나타날테고요
차주가 안나타나는 승용차의 숫자 보다 최소 2배.
화물차 숫자. 거기에 일반승객.
도대체 탑승객 숫자는 왜 숨기는거냐
의혹에서 벗어나려면, 일반인 승객을 포함한 전체 탑승인원을 공개해야죠.
대체 공개 안하는 이유가 뭐래요??
다들 휴대폰은 갖고 있을텐데 유아 어린이 말고는 휴대폰으로 혹시 알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저는 세월호에서 수백명이 죽었다....그것만 알고 있습니다.
명단 공개 왜 안하는데?
여행사,숙박업,렌트업계 등에서 예약취소건들 모두
일일히 확인해 봐야겠네요..
독립언론들이 소수라....
억울합니다.
아무래도 보상금 문제가 클 듯 ... 실제론 300 명 넘게 갔겠군요 ..휴
이 부분은 진짜 문제라고 생각하는게, 탑승자 중에서 가족에게 말하지 않고 홀연히 여행간 사람들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사고 전후로 실종자 중 세월호 탑승객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있는지 여부도 조사해야 할 것 같은데, 돌아가는 상황보니 그정도로 노력할 것 같진 않네요...
탑승자 명단 공개안하는 대형사고는 아마 세계최초가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