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얼굴을 보니 아직도 실감이 나지않습니다
멍하니...그냥 얼굴 하나하나 보니..이게 뭔가 하고...허망하기만 하네요
유가족분들이 많이 나와서 서명받고 계셨습니다
그 얼굴색 눈빛을 보니 현실인게 느껴졌습니다...
이 정부가 하는게 뭔지...할말이 없습니다 ㅠㅠ
이제 어느누구도 믿지못하겠다는 유가족분들
믿을사람은 국민들뿐이라는 분들입니다..
그 어느누구도 유가족 입장이 되보지않고 함부로 입바른소리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로해주지못할망정 오히려 유가족에게 막말하는 사람들
화가 치밉니다..ㅠㅠ 유가족분들은 어떤마음이겠습니까??
한번쯤 다녀오시길 바랍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