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15일 이후 개최는 피해자 가족 의견

국회통신 조회수 : 1,277
작성일 : 2014-05-05 14:47:21
국회 통신입니다. 

국회의 안전행정위원회를 해양수산부와 해경 업무보고도 최대한 실종자 구조 일정에 차질없게 하자는 
피해자 가족들의 의견을 존중해 15일 이후 개최키로 하였답니다. 

또 
1. 안전행정부 장관이 세월호 사건 수습으로 상임위 참석 못 함. 
2. 현안보고할 경우 세월호 사건 수습은 뒷전으로 자료 준비하느라 제대로 못한다 하여 법안처리
3. 양당 간사가 현안관련 발언 
4. 이상규 의원과 김현의원 의사진행발언으로 가름. 
5. 현안보고는 5월14일 개최
6. 당시 24일까지 구조에 만전을 기하자는 것은 피해자 가족들의 뜻임. 
7. 안행위 해수위 등 직접 관련 상임위 개최 시기는 구조후 열기로 했음. 
IP : 112.159.xxx.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70만
    '14.5.5 2:52 PM (118.46.xxx.184)

    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사실확인안하고 트위터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 2. 1470만
    '14.5.5 2:54 PM (118.46.xxx.184)

    믿을 수 있는 분들이라서, 카톡 왔을때 별도로 확인 안하고 글 올려서 많은 분들 맘 상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

  • 3. 1470만님은
    '14.5.5 2:55 PM (203.117.xxx.61)

    최소한 실수인정하고 사과라도 하시네요.
    그글에서 길길이 날뛰던 닉들은 뭐하나 몰라

  • 4. 원글님. 1470만님
    '14.5.5 2:57 PM (211.41.xxx.121)

    모두 고맙습니다.

  • 5. 고맙습니다.
    '14.5.5 3:01 PM (112.159.xxx.44)

    모두 고맙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더 많이 교묘히 일어날 텐데... 걱정입니다.

  • 6. 원글님
    '14.5.5 3:07 PM (218.186.xxx.10)

    고맙습니다. 실수한 그 원글보다 이때다 싶어 달려들어 새정치연합 물어뜯던 댓글들이 더 기가막혔던 사람입니다.

  • 7. 1470만
    '14.5.5 3:17 PM (118.46.xxx.184)

    저기 저 제가 그 글 퍼올때 딱히 안철수 의원(좋아하지 않는거 다들 아시겠지만) 욕할려고 퍼온거 아닙니다. 새정치연합 당에서 그런 결정을 내렸다면 당 전체가 문제죠 전 의원들한테 각자 전화해서 이러지 말자고 퍼온건데 버스에서 자고 일어났더니 분위기가 그쪽으로 쓸려버려서 어떻게 제가 수습하긴 힘들고 지금 카톡 보낸분들한테도 잘못된 정보다 알려드렸어요. 그나마 애정이 있으니까 욕도하고 그런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들 나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안철수씨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민주당에 들어왔으니까 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이 안철수씨 정치적 성향이 제가 원하는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예상한것보다는 건강하다고 보고 지난번 기자회견도 적당하니 좋았다고 봅니다. 탄핵이나 하야니 하는건 야당보다 우선 국민이 들고 일어나서 자연스럽게 야당이 따라와야지 그 상황에서 야당이 나서서 탄핵이나 하야니 하면 역풍맞기 딱 좋은 상태였는데 기자회견 내용이 전 딱 좋았다고 생각했어요. 안의원도 변하겠죠. 와서 하나 하나 배워갈거라 생각됩니다. 한번씩만 참으며 서로 상처 덜 입혔으면 좋겠어요.

  • 8. ...
    '14.5.5 3:20 PM (1.247.xxx.98)

    이 시점에서 새정치연합 물어뜯는 사람들의정체 뻔하지 않나요?
    진짜 야권지지자은 안철수 김한길 마음에 안 들어도 야권 분열로 보일까봐
    절대 욕하지않아요

  • 9. 1470만
    '14.5.5 4:33 PM (110.70.xxx.139)

    끝까지 치졸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710 해경 잘못이다하니 그런거예요 2 길게 쓰세요.. 2014/05/19 686
380709 보훈처, 5·18 기념식에 직원 644명 동원 1 미쳐가네 2014/05/19 972
380708 아래 문재인 지지율 패스 3 패스 2014/05/19 714
380707 당인리 발전소 화재 3 ... 흠 2014/05/19 1,309
380706 "박근혜 뒤늦은 눈물, 연출이 심했다" 10 샬랄라 2014/05/19 5,076
380705 JTBC에나오시는 박사님 누군가요? 지금 2014/05/19 823
380704 kbs 현 상황.jpg 5 저녁숲 2014/05/19 2,286
380703 서울시장 후보자 '박원순 후원회' 자원봉사 안내입니다. 2 희망2 2014/05/19 1,369
380702 문재인, "박 대통령 담화 아주 아쉽고 실망스러워&qu.. 저녁숲 2014/05/19 1,216
380701 어제 생생한 검거 동영상 - 꼭 확인해주세요: 여학생들 시민들 .. 3 ... 2014/05/19 802
380700 층간소음유발자가 이사올거 같아 걱정입니다 9 ㄷㄷ 2014/05/19 2,656
380699 KBS 길환영 사장, 공식해명 "사퇴하지 않겠다… 16 ㅇㅇ 2014/05/19 2,753
380698 이 와중에 냄비세트 문의 합니다. 치킨 2014/05/19 715
380697 박근혜 “해경 해체” 한마디에…내일 해경 채용 시험 ‘무기한 연.. 32 세우실 2014/05/19 9,593
380696 지난달 채용합격한 해경신입직원들, 임용 안될수도… 8 나라꼴이 2014/05/19 2,991
380695 (동참해주세요) 촛불을 지킵시다. JTBC 보도국에 전화해요~ 4 청명하늘 2014/05/19 980
380694 지금 뉴스보는데 이번 투표용지요. 7 ... 2014/05/19 1,204
380693 김한길 "대국민담화, '국가개조' 대대적 변화 내용 빠.. 2 탱자 2014/05/19 1,171
380692 청와대, 해경을 구하라!에서 해체하라!까지 5 1111 2014/05/19 965
380691 뉴스화면에 갈때까지가보자!하는 6 웃긴게 2014/05/19 1,197
380690 오늘 원순언니가 잘하긴 잘했나봐요. 17 후후후 2014/05/19 10,507
380689 박원순 서울 시장이 왜 욕먹는 줄 아세요? 25 답답 2014/05/19 2,972
380688 올리브오일 먹기 7 아카시아꿀 2014/05/19 4,163
380687 주말에 시댁갔다 기 빨리고 왔어요. (하소연 엄청 길어요. 긴 .. 32 박통 아웃 2014/05/19 13,744
380686 힘들어서 묻습니다 3 이~와중에... 2014/05/19 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