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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와타나베 교수말요??

..... 조회수 : 3,839
작성일 : 2014-05-05 09:12:36
전진배 프로서 나온건대..
제가 바로 들은것 맞나요?

선장및 선원이 나온쪽은
일반인이 갈 수 없는 조타,,조종구역으로

해경이라면 일반인옷을 입고 나오는 그들을 의심했어야 하고
아니라면 사전에 그쪽으로 오라는 말을 맞춘건 아닌지..
하는 의심이 간다고 한거 같은데요

이 부분 들은분 계세요?
IP : 220.72.xxx.9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5 9:17 AM (1.238.xxx.75)

    그쪽 위치상 일반인 옷차림의 사람들이라면..테러리스트로 의심 해볼 수 도 있는
    상황이라고도 했어요.

  • 2.
    '14.5.5 9:18 AM (203.226.xxx.96)

    전 어제 못 봤고 사고난 며칠 후에 봤었는데
    그랬어요..
    관계자외 출입금지라고 떡하니 붙여놓은 곳이라고..거기서 일반인이 나올 리 없다고...

  • 3. 저는 더한 얘기도
    '14.5.5 9:19 AM (98.217.xxx.116)

    기억이 납니다.

    일본 같으면 그 쪽에서 나온 사람들 테러범이 아닌지 의심해서 일단 잡아서 조사한다나 뭐나 하는 얘기요.

    한국의 해경이 그가 선장인지도 몰랐던 것은 /안/보/에 문제가 있는 거라구요.

  • 4. ...
    '14.5.5 9:21 AM (39.7.xxx.31)

    비행기로 치면 조종실에서 나온거라고
    거긴 일반인 절대 갈수 없잖아요.
    사고 다음날부터 다른사이트에선 얘기들 하더라고요.
    해경이 그걸 몰랐을리 없다고요.

  • 5. ㅇㅁ
    '14.5.5 9:27 AM (203.226.xxx.64)

    결론은..해경비호와합의하에,선장.선원이탈출했다는거네요.
    선장의당당한행동도그렇고요..
    해경지시가있지않고는저러지못하죠.
    특히해경집에서선장이하룻밤잔장면도cctv삭제되었다고하는디.
    해경아.대체니들뭔짓한거니?
    이제.,해경의 양심선언밖에 없네요.ㅠ

  • 6. 우리는 모르고
    '14.5.5 9:27 AM (1.246.xxx.37)

    외국인들은 먼저 아는 눈에 빤히 보이는 사실들이 많을텐데 어서어서 밝혀지기만을 바랍니다.

  • 7. 2척의 유조선도
    '14.5.5 9:29 AM (112.159.xxx.44)

    2척의 유조선의 위치와 역할도요.

  • 8. 해경 빙신들
    '14.5.5 9:36 AM (115.140.xxx.74)

    그정도까지 눈치챘다고 보시나요?
    그렇게 똘똘할까 싶네요?

    탑승객이 구조하는거 멀뚱이 쳐다만본
    구조 a b 도 모르는 해경인데 말이죠.
    거기서 나와도 그냥 나오나보다 했을걸요

  • 9. ㅇㅁ
    '14.5.5 9:42 AM (203.226.xxx.64)

    어제뉴스에나왔는데.삼성크레인와서열흘동안바다에서있었는데.
    열흘이면백억도넘는데요..근데.아무런구조도안하고돌아갔대요.ㅠ

  • 10. 빙신
    '14.5.5 9:45 AM (182.230.xxx.212)

    어디 댓글서 봤는데 무신 콜택시 불러서 타듯이
    해경이 와서 딱 그자리에 배대고 태웠다자나요...
    뻔하죠... 미리 말 맞추고.. 어디로와라..

    그.배가.그냥.화물선도 아니고 여객선인데 그 많은 사람이 뻔히 타고 있는거
    해경도 알았을텐데.....

    다 살인마예요...

  • 11.
    '14.5.5 9:50 AM (175.223.xxx.55)

    해경이 바보로 보이세요들?

  • 12. 그니까
    '14.5.5 9:58 AM (124.49.xxx.162)

    해경이 그 큰배가 침몰한다는데 출동한 배 갯수를 보세요 동네에 불나도 소방차 수십대가 출동하는데 저건 그냥 무능한 수준이 아닌 것 같아요 초등학생도 저렇게 안할 수준이예요

  • 13. ㅇㅇ
    '14.5.5 10:03 AM (223.62.xxx.111)

    그러니 음모론이 나오고 음모론이 아닐수도 있겠어요
    조사를 해경에서 하나요?현재 구조작업을 해경과 언딘인거 보면 조사도 해경에서 하는 것지~왜 정부는 해경을 그냥 두는지 참 답답하다 못 해 분노가 올라오네요

  • 14. 해경의 해는
    '14.5.5 10:11 AM (88.150.xxx.138)

    바다 해.
    몰라서 그랬다니..몰라서 그랬다니..

  • 15. 해경이 몰라서 그런게 아니라는 것은
    '14.5.5 10:19 AM (50.166.xxx.199)

    여기서 많이 오르내렸던 '단원고 화이트보드의 8:10 배와 연락이 안된다고 제주해경에서 연락 옴' 이것만 봐도 알 수 있죠.

    알바들이 난리쳤던 '오전 8시 10분'

    그 시간에 해경이 학교로 연락을 했다는 것은 세월호에 단원고 학생들이 단체로 타고 있음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것이죠.
    물론 이러면 누가 득달같이 와서 "배와 연락이 안되니 학교로 해봤겠죠"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 사람이 지금도 있으려나?
    어쨌든 학생들의 단체탑승을 8:10에 알고 있었음에도 달랑 고무보트 한척에 헬기 두대, 게다가 일반인들의 접근금지 구역에서 나온 일반인 차림의 선장과 승무원들을 쏙 구조해 간 것은 절.대. 우연일 수 없어요.

  • 16. 해경이 아무리 바보여도
    '14.5.5 10:23 AM (121.145.xxx.107)

    모를 수는 없습니다.

    택시기사가 운전석 모른다는 수준의 말이니까요.

  • 17. 진홍주
    '14.5.5 10:28 AM (218.148.xxx.113)

    아무리 육경 소리 들어도 그걸 모를니가
    있을까요

  • 18.
    '14.5.5 10:38 AM (118.218.xxx.62)

    해경이 바보로 보이세요들? 22222222222
    아니라는거 모두 알고 있잖아요
    괜히 병신으로 몰아가지 마삼
    다 계획적이었음

  • 19. ...
    '14.5.5 11:10 AM (39.7.xxx.31)

    구조훈련 아무리 하면 뭐하나요?
    구조할 마음이 없다면...
    구조방법을 정말 몰랐을까요???

  • 20. ..
    '14.5.5 11:15 AM (118.218.xxx.62)

    구조훈련 아무리 하면 뭐하나요?
    구조할 마음이 없다면...
    구조방법을 정말 몰랐을까요??? 222222222222222

  • 21. 해경이
    '14.5.5 1:54 PM (119.67.xxx.219)

    구조방법을 정말 몰랐을까요???333
    김홍경씨가 아이들 끌어올릴때 해경은 지켜보고만 있었고 배밖으로 나오라고 방송도 하지 않았답니다,
    사진에 찍힌 해경들 행태보니 일부러 안구한거 맞습니다.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503102007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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