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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호기자 멘트 화끈하다..

.. 조회수 : 14,394
작성일 : 2014-05-04 22:56:57
무능해: 나도 부모를 잃은 아픔을 안다..

이아이들은 
독재를 하거나 밤마다 성상납을 받은 아이들은 아니다..


화통하네요.. 이상호기자..
IP : 119.192.xxx.232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5.4 10:58 PM (116.127.xxx.232)

    하야할 생각은 있는지 물어보신대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박근헤가 그럴거 같아요..병걸리셨어요?? ㅎㅎ ㅠㅠ 웃프다.

  • 2. 뚫어 뻥
    '14.5.4 10:58 PM (115.140.xxx.74)

    속이 뻥

  • 3. 콩콩이큰언니
    '14.5.4 10:59 PM (219.255.xxx.208)

    저도 듣자마자 으아 쎄다!!! 라고 외쳤네요.
    멋집니다!

  • 4. 화면이
    '14.5.4 10:59 PM (39.7.xxx.161)

    안보이고 오디오만 들려요.ㅠ

  • 5. 광팔아
    '14.5.4 11:02 PM (123.99.xxx.78)

    시원합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 6. 하........
    '14.5.4 11:03 PM (119.70.xxx.185)

    울아가들 살려내라구!!!!!!!!!!!!!!!!!!!!!!!!!!

  • 7. 감히 아이들에게 구역질 나는 인간을 갖다 대다니
    '14.5.4 11:04 PM (1.231.xxx.40)

    이아이들은
    독재를 하거나 밤마다 성상납을 받은 아이들은 아니다..

  • 8. 진짜
    '14.5.4 11:04 PM (182.210.xxx.57)

    시원하네요.
    묵은 체증까지 확~~
    이 참에 꼭 하향의사 물어봐주고요.
    안하겠다면 끌어내린다고 경고도 해주세요.

  • 9. goldfish
    '14.5.4 11:06 PM (210.219.xxx.252)

    ㅜㅜ이해력이딸려 죄송합니다.
    성상납비유는 왜 든걸까요.?

  • 10. 진홍주
    '14.5.4 11:07 PM (218.148.xxx.113)

    시원은 한데.....그러다 잡혀가요

  • 11. 주인이
    '14.5.4 11:07 PM (222.233.xxx.85)

    당연히 5년짜리 비정규직 점원이 책임을 방기하고 일을 잘못하면..물러나도록 해야죠.
    국민은 박근혜를 고용한 주인이죠.. 당연한 요구입니다.

  • 12. 제 말이!
    '14.5.4 11:08 PM (99.226.xxx.236)

    느그 아빠랑 비교하냐? 기막히다!

  • 13. 죄송한데
    '14.5.4 11:09 PM (1.224.xxx.11)

    고발뉴스링크 좀 알려주세요.
    유스트림은 에러나요.

  • 14. 。。
    '14.5.4 11:10 PM (119.192.xxx.232)

    http://www.ustream.tv/channel/facttv

  • 15. 고발뉴스온에어
    '14.5.4 11:11 PM (222.233.xxx.85)

    http://facttv.kr/onair/

    여기도 화면은 정지되어있어요.. 소리만 나네요

  • 16. 성상납
    '14.5.4 11:12 PM (115.140.xxx.74)

    박정희의 행실을 알려주는거겠죠?
    맨날 여자연애인 끼고
    낭의 아내 빼잇고

    죽는날도 여대생끼고 술처먹다 부하손에 총맞고

  • 17. 성상납..
    '14.5.4 11:14 PM (37.220.xxx.178)

    --
    이상호기자가 입에 담을 정도면 100퍼센트 진실인가 보군요.
    아후...진짜...더러운것들..

  • 18. 그 아이들
    '14.5.4 11:14 PM (178.191.xxx.245)

    정수장학회한답시고 착복하고 삥땅도 안쳤어!
    간첩조작해서 무고한 국민들 고문해서 죽이지도 않았다고!
    일왕에 충성한다고 혈서도 안쓰고 독립군도 잡아들이지 않았어!
    조작해서 그 자리 도둑질도 안했다고!

    근데 왜 애기들을 죽였니? 왜? 왜? 왜?

  • 19. 그렇군요
    '14.5.4 11:14 PM (121.145.xxx.180)

    권력자 성상납의 원조였군요.

  • 20. 여기는
    '14.5.4 11:17 PM (175.223.xxx.103)

    진도 팽목항 입니다
    어제 팩트티비 생방 하는거 보고있었는데요
    진짜 춥고 바람많이 불고 고생하시더라구요
    지켜드리고 싶습니다
    아이들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엄마 아빠들이
    속이 타드러가게 기다리고 계셔요...
    아가들아 춥고 힘들지..? 빨리 엄마품으로 돌아와

  • 21. . . .
    '14.5.4 11:17 PM (125.185.xxx.138)

    통쾌한데 세상이 무서워요.

  • 22. 이런 기자
    '14.5.4 11:22 PM (183.96.xxx.162)

    꼭 지켜줘야지요....

  • 23.
    '14.5.4 11:26 PM (175.223.xxx.103)

    저는 자원봉사자 이구요
    구호물품에서 야간일하고있어요
    가족들옆은 가까이 못가구..물품 받으러오실때
    뵈어요..

  • 24. ...
    '14.5.4 11:27 PM (210.2.xxx.183)

    그네.. 남편도 없고 자식도 없어서 ..욕심 없다며... 그리고 기부할거라며.. 지금도 괜찮아.. 줄꺼면 하루라도 빨리 주는게 좋지 않니? 등기 확실하게 해주고... 이젠 심술맞은 너 얼굴 보는 것도 피곤해!! 이젠 고만하자!!

  • 25. 욕심없는 인간이
    '14.5.4 11:36 PM (178.191.xxx.245)

    하루에 열두번씩 옷을 갈아쳐입을까요?
    아이들 장례비는 아끼라면서? 돈 욕심 많은 인간이니까 문어한테 받은 돈도 돌려준다더니 안 돌려주는거죠.
    평생 펑펑쓰다 남은건 조카한테 다 몰아주겠죠.

  • 26. 쓸개코
    '14.5.4 11:56 PM (122.36.xxx.111)

    방송은 외출하느라 보지못햇지만.,. 기자님 걱정됩니다. 근데 맘에듬.

  • 27. 그러게요~
    '14.5.4 11:59 PM (61.255.xxx.209)

    순수한 아이들의 억울한 죽음을
    독재자의
    죽음과 같은 선상에 놓는 건 어불성설이죠
    어따대고 자기 아버질 갖다 붙이는지..

  • 28. ㅇㅇ
    '14.5.5 12:28 AM (173.89.xxx.87)

    저도 저 박정희가 성상납 매일밤 받았다는 멘트를 듣고 엇 세다 하면서 속이 시원했어요.

    김재규 총에 맞아 죽을 때 끼고 있던 여자가 딸보다 젋은 여대생이었죠.

  • 29. 건너 마을 아줌마
    '14.5.5 1:28 AM (222.109.xxx.163)

    이거 다시 볼라믄 어케 해야 되나요?

  • 30. 수성좌파
    '14.5.5 3:30 AM (121.151.xxx.187)

    175.223님 수고많으시네요..
    그래도 님같으신 분들이 그곳에 계셔주어
    저희들의 마음도 전해질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할수 있는 일이란 후원하는 것뿐이라
    딸이랑 같이 팩트랑 고발뉴스 후원할려구요...

  • 31. 역사는 살아있다
    '14.5.5 7:53 AM (112.144.xxx.27)

    박정희 전 대통령은...


    첫 번째 부인이었던 김호남 여사와의 사이에 딸 박재옥을 낳고


    육영수여사와의 사이에 근혜, 근영, 지만 등 1남2녀를 두었고


    첫 부인은 이후 출가해서 비구니가 됐죠.




    그리고...


    박정희 딸 박재옥씨 남편 한병기씨는 8대국회의원, 유엔주재대사 지냈고


    일가가, ‘설악산 케이블카’ 42년 독점·특혜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육영수여사 죽고... ㅠ.ㅠ


    박근혜 대통령이 퍼스트 레이디 역할 (22세~27세)을 했는데...



    박정희(63세)는 주 2~3회 궁정동 안가에서 200여명의 젊은 여자들과 환락을 즐겼죠


    낮에는 국민들과 막걸리 마시며 서민적 모습을 보여주고


    밤엔 제일 좋아하는 양주 시바스 리갈을 즐기는...


    이중적 모습을 보였죠






    그러다...


    중앙정보부장(지금의 국정원장)에게 총 맞아 죽게 되는데...


    가수 심수봉(24세)과


    미모의 대학생 신분인 신재순 (**대학교 **과 3학년의 대학생이자 모델)


    20대 젊은 여자가 그 현장에 있었죠




    그 때 200 여명의 여자들을 박정희 대통령 에게 상납관리(?) 했던


    중앙정보부(현 국정원) 의전과장이었던 박선호 의전과장은 사형 당했는데...




    최후 진술에서 중앙정보부(현 국정원)의전과장이 하는 일이...



    조선시대 채홍사 역할이었고


    매주 2~3명씩 박정희가 좋아하는 스타일 여자들을


    오디션(섭외?) 하는 것이 너무 자식들 보기에 못할 짓이었다고... (한번 간택 된 여자는 안됨..)





    그런데...


    매주(2~3회) 밤마다 궁정동 안가에서 난잡한 그런 일이 벌어지는데...




    박근혜 대통령은 ...


    그 당시 아빠가 그런 난잡한 짓을 하는 걸 몰랐는지...



    아니면


    알면서도 외로운 아빠를 위해서 그런 난잡한 짓... 하는 걸


    이해 해줬는지 궁금하네요.





    http://www.bobaedream.co.kr/board/bulletin/view.php?code=politic&No=120102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3376251&cpage=1... ..

  • 32. 미드 범죄물에 나오는
    '14.5.5 10:53 AM (118.218.xxx.62)

    엄청난 사이코집안에 훨씬 ㄷㄷㄷ한 딸내미가 생각나요
    현실에선 말도 안되는 자리에 앉아서 나라를 말아먹네...

  • 33. 닥대가리도,.
    '14.5.5 11:57 AM (112.164.xxx.88) - 삭제된댓글

    닥대가리도 지 애비 닮아서 그러지 않을까 몰라...

  • 34. 완전 모자란 여편네
    '14.5.5 10:22 PM (125.177.xxx.190)

    처음에는 불난집 구경하는듯한 자세이다가
    사과 코스프레 했는데 안받아주니까
    동정으로 어떻게 해보려고 흉탄에 어쩌고 씨부려쌌던데
    완전 미친ㄴ이죠 애들은 아무 잘못없이 억울하게 죽어간건데 말인데 그걸 비교라고 하나요..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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