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이 계속 부어요

... 조회수 : 8,381
작성일 : 2014-05-04 22:08:18
조심스럽게 개인질문 올려요..
몇일전부터 온몸이 땡땡부어요
특별히 짠걸먹거나 특이사항없고 평상시대로 생활했는데
몸무게도 2kg가 늘었더라구요.
살이찐게 아니고 부은느낌.
얼굴형도 변하고 손가락도 굵어지고 반소매 단추티도 팔뚝이부어
안잠기고.. 갑자기 붓는건 왜그런걸까요
그리고 감기는 아닌거같은데 목소리가 쉰건지 울면 변하듯 굵어졌어요..
IP : 121.174.xxx.20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4 10:16 PM (121.174.xxx.208)

    저녁은 일찍먹고 자기전에 잘안먹어요
    살이라니 갑자기 부끄러워지네요 ;;

  • 2. ㅇㅁ
    '14.5.4 10:17 PM (223.33.xxx.27)

    살아니고부은것일수있어요.
    갑상선질환있으면그럴수있어요.저도그렇고요.
    병원가서체크받아보세요.

  • 3.
    '14.5.4 10:26 PM (175.125.xxx.88)

    신장이안좋아도 부을 수있어요
    피곤하거나. 눈이 붓진 않으세요?

  • 4.
    '14.5.4 10:29 PM (110.14.xxx.185)

    내과로 가보세요

  • 5. 제시카
    '14.5.4 10:32 PM (211.36.xxx.200)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으로 보여져요. 근처 내과가셔서 검사받아보세요.

  • 6. ...
    '14.5.4 10:34 PM (121.174.xxx.208)

    얼굴이 부으니 눈도 당연히 붓구요
    자꾸 화내고 짜증나는거보니 정말 갑상선도 의심되네요
    자꾸만 말을 막하게돼요 제가요즘 ㅠ 신경질적으로

  • 7. 병원
    '14.5.4 10:39 PM (175.125.xxx.88)

    저는 넘 피곤해서 갑성선 의심 되어서 병원갔더니 단백뇨 나오고 신장쪽의 문제였어요.

    아주 초기라 무조건 쉬라고 해서 쉬니까 괜찮아졌는데요.
    목이 쉰다고 하시니 저랑 많이 비슷하신거 같아서요.

    여튼 병원가보세요

  • 8. 빈혈
    '14.5.4 11:07 PM (99.226.xxx.236)

    저의 경우는 자궁근종이 커지고 생리량이 많아졌구요. 빈혈이 왔었어요. 거의 쓰러지기 직전까지.
    그때 얼굴과 손 발이 퉁퉁 부었는데 오전에 심했어요.
    알고보니 빈혈이었고 심장이 좋지 않아졌고(연관됩니다) 그래서 부었던거예요.
    혈액순환이 어려우니까요. 특히 발이 많이 붓습니다.
    아뭏든 중요한 것은 피검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1332 화장하고 지울 때 깨끗이 씻는법 좀 공유해주세요ㅠ (모낭충?관련.. 14 .. 2014/06/26 6,003
391331 맛있는 재래 된장 찾았어요 16 @@ 2014/06/26 5,352
391330 과외하러 가는 집에 아이가 있는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7 고민 2014/06/26 2,708
391329 지방 공대생(신소재학과) 면접 관련하여.... 꽃마중 2014/06/26 1,021
391328 러빙아로마?뭘까요? 남정네가 전.. 2014/06/26 777
391327 32평형 아파트 보일러 교체요 7 ... 2014/06/25 5,700
391326 방금 전에 외국인한테 욕 먹은 글 쓰신 분 1 보세요 2014/06/25 1,375
391325 만화 추천 해주세요 12 심심해 2014/06/25 1,684
391324 자라섬째즈페스티벌 문의 했던 사람인데요 1 급질문 2014/06/25 1,012
391323 네이버 지식인 너무하네요..... 2 꿀꿀 2014/06/25 1,657
391322 대체 어뜨케 된건가요?? 5 건희옹은? 2014/06/25 1,734
391321 이런 증상은 뭘까요? 가려움증 2014/06/25 851
391320 무릎관절 절골술이라고 해보신분 계신가요? 5 케토톱 2014/06/25 6,487
391319 71일..오늘밤도 11명외 실종자님들 이름을 부릅니다. 28 bluebe.. 2014/06/25 1,067
391318 완전 벙쪘어요. 7 헉.. 2014/06/25 2,959
391317 왜 회사를 관두면 죽을거 같을까요 6 2014/06/25 2,517
391316 육아에 길을 잃었어요 7 육아9년차 2014/06/25 2,373
391315 세월호 구조: 가능성 있는 추측 한 번 해봅시다. 4 구조 2014/06/25 1,442
391314 서울디지텍고등학교 오늘 급식과 교장 곽일천의 교육자료 8 지젝 2014/06/25 3,384
391313 지하철 우리네 인생 그 분 요즘은 안 오시나요? 2 .. 2014/06/25 1,577
391312 돈이 없으면 사랑이라도 있어야지 4 . 2014/06/25 1,936
391311 정유정 작가님 '28'읽으신 분~ 6 흡입력짱 2014/06/25 2,211
391310 어머니명의의 집을 팔았어요 12 상속과 증여.. 2014/06/25 3,550
391309 뉴욕타임스, 박근혜 日本軍 장교의 딸, 친일에서 자유롭지 못해 1 뉴스프로 2014/06/25 1,394
391308 프랑스 파리 TGV 안에서 핸펀 충전 가능한가요?(급해요) 5 급질 2014/06/25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