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이 계속 부어요

... 조회수 : 8,340
작성일 : 2014-05-04 22:08:18
조심스럽게 개인질문 올려요..
몇일전부터 온몸이 땡땡부어요
특별히 짠걸먹거나 특이사항없고 평상시대로 생활했는데
몸무게도 2kg가 늘었더라구요.
살이찐게 아니고 부은느낌.
얼굴형도 변하고 손가락도 굵어지고 반소매 단추티도 팔뚝이부어
안잠기고.. 갑자기 붓는건 왜그런걸까요
그리고 감기는 아닌거같은데 목소리가 쉰건지 울면 변하듯 굵어졌어요..
IP : 121.174.xxx.20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4 10:16 PM (121.174.xxx.208)

    저녁은 일찍먹고 자기전에 잘안먹어요
    살이라니 갑자기 부끄러워지네요 ;;

  • 2. ㅇㅁ
    '14.5.4 10:17 PM (223.33.xxx.27)

    살아니고부은것일수있어요.
    갑상선질환있으면그럴수있어요.저도그렇고요.
    병원가서체크받아보세요.

  • 3.
    '14.5.4 10:26 PM (175.125.xxx.88)

    신장이안좋아도 부을 수있어요
    피곤하거나. 눈이 붓진 않으세요?

  • 4.
    '14.5.4 10:29 PM (110.14.xxx.185)

    내과로 가보세요

  • 5. 제시카
    '14.5.4 10:32 PM (211.36.xxx.200)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으로 보여져요. 근처 내과가셔서 검사받아보세요.

  • 6. ...
    '14.5.4 10:34 PM (121.174.xxx.208)

    얼굴이 부으니 눈도 당연히 붓구요
    자꾸 화내고 짜증나는거보니 정말 갑상선도 의심되네요
    자꾸만 말을 막하게돼요 제가요즘 ㅠ 신경질적으로

  • 7. 병원
    '14.5.4 10:39 PM (175.125.xxx.88)

    저는 넘 피곤해서 갑성선 의심 되어서 병원갔더니 단백뇨 나오고 신장쪽의 문제였어요.

    아주 초기라 무조건 쉬라고 해서 쉬니까 괜찮아졌는데요.
    목이 쉰다고 하시니 저랑 많이 비슷하신거 같아서요.

    여튼 병원가보세요

  • 8. 빈혈
    '14.5.4 11:07 PM (99.226.xxx.236)

    저의 경우는 자궁근종이 커지고 생리량이 많아졌구요. 빈혈이 왔었어요. 거의 쓰러지기 직전까지.
    그때 얼굴과 손 발이 퉁퉁 부었는데 오전에 심했어요.
    알고보니 빈혈이었고 심장이 좋지 않아졌고(연관됩니다) 그래서 부었던거예요.
    혈액순환이 어려우니까요. 특히 발이 많이 붓습니다.
    아뭏든 중요한 것은 피검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457 부동산 명의변경문의 2 임차인 2014/08/15 1,119
407456 172cm 63kg 12 ... 2014/08/15 2,886
407455 [국민TV 8월 15일] 9시 뉴스K - 노종면 앵커 진행(생방.. 1 lowsim.. 2014/08/15 579
407454 인연이란게 존재하나요? 8 ..... 2014/08/15 4,226
407453 현재 종각 근처 사진입니다. 7 ㅇㅇ 2014/08/15 2,606
407452 당뇨환자가 많아진 이유는요?? 12 멍멍 2014/08/15 5,589
407451 위생개념이 없는 직장동료 8 2014/08/15 3,217
407450 일본어 하시는 웹디자이너분 혹시 계실까요. 3 xdgasg.. 2014/08/15 1,086
407449 씻은 닭안심살..어디다 보관해야해요? 2 2014/08/15 866
407448 소액암으로 진단금받으면 일반암걸렸을때진단금못받나요 3 모모 2014/08/15 2,350
407447 노키즈존 논란에 묻습니다. 67 5세맘 2014/08/15 10,274
407446 이 순간이 꿈 이었으면... 11 친정엄마 2014/08/15 4,757
407445 춘천 반나절 다녀온 후기 2 춘천 2014/08/15 3,176
407444 드디어 물대포 등장 9 ee 2014/08/15 2,835
407443 남자에게 어느정도 자유를 허락하는게 서로에게 좋은건가요? 11 l모르겠음 2014/08/15 3,619
407442 커텐 가격 때문에 남편과 싸웠어요 21 ㄴㄴㄴㄴ 2014/08/15 19,729
407441 중간고사,기말고사 없는 초등학교는 '시험 성격의 시험'을 어떻게.. 4 별5 2014/08/15 1,458
407440 시간 안 채우는 실력있는 과외 선생님.. 49 엄마 2014/08/15 6,972
407439 종각이에요. 경찰이 막아서고 싸우고 있어요. 13 나거티브 2014/08/15 2,609
407438 프란치스코 교황을 이해하는 한 장의 사진! 6 사진한장 2014/08/15 3,795
407437 정선희씨 허리 엄청 가늘어진 것 같네요 19 // 2014/08/15 6,865
407436 지금 광화문에 기독교 목사가 시복식 단상 앞에서 기도회해요. 18 .... 2014/08/15 6,623
407435 목동 뒷단지 목동고 영어 내신 잘해주는 학원 좀 알려주.. 1 .. 2014/08/15 1,474
407434 쌀벌레 퇴치법 하나 공개요. 6 물처럼3 2014/08/15 2,112
407433 신고된 집회코스는 끝났어요. 하지만.. 2 나거티브 2014/08/15 1,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