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알고 있는거죠?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너무 이상하게 볼거 같아요
다알고 있는거죠?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너무 이상하게 볼거 같아요
예 ....실어증이 올것같아요 .기가막혀서요
을 묻어 버리면 더 개막장입니다.
그때는 외국에 얼굴 들고 못다니죠.
이 일로 인해서 문재인님이 국격이 같이 떨어졌다고 한 말씀이 기억납니다
아마 사회경제 전반에도 영향이 갈 것 같아요
위안부사과 문제는 꺼내기힘들것같아요.자국 인권이 이런데.
일반 외국인들은 한국에 관심없어요. 정치관심있는 사람들은 이미 독재자 딸을 뽑아준 걸로 한국국민수준을 파악했고, 세월호참사는 워낙 어이없고 엄청난 일이라 일반외국인들도 경악하긴하는데, 그냥 원래 수준 떨어지는 나라 에서 벌어지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중국이 아무리 경제적으로 막강해져도 우리가 중국에서 일어나는 사고 보면서 느끼는 감정하고 별반 다를 것 없습니다.
다 까발려 졋음 좋겠습니다
창피하고 화가나지만 자식이 바다속에 있는데 아무것도 안하는 해경을 보고 있는 부모의 심정을 생각하면
창피한건 아무것도 아니죠,,창피함을 넘어서서 전세계에 다 알려져서 한국위상 꺽이고 기업들 타격받고
그럼 그제서야 좀 느낄려나???
외교, 무역 등 큰 영향이죠..
국가 신뢰도 엄청 타격..
뭘 믿을 수 있겠어요.
솔직히 대충 넘어가는 걸로 유명한 중국, 이탈리아, 스페인이나 남미쪽 보다 더하면 더했지 나을 거 하나 없네요;;
진짜 속으로 그 쪽 엄청 무시했는데-.-;
탄핵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정말 나라 앞날 걷잡을 수 없을 것임..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는 추락하네요.
그것도 대처능력 제로상태 국민 수준
해외 나가면 이젠 아 그 대형 선박 사고에서
단 한 사람의 생존자도 구하지 못한 나라 ~~이렇게 알아줄 듯
얼마전 말레이시아 여객기 사고났을때 한국인들은 저 나라가 후진국이라고 코웃음 쳤죠?
그보다 훨씬 더 어이없는 일이 세월호 사건이에요.
사고난 것도 어이없지만 그 후에 300명 넘게 사람들을 그대로 죽여버린거.
그건 뭐라 말하기 힘들 정도로 수치스럽고 증오스러운 일입니다.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상관않할테지만.. 한번이라도 뉴스를 듣거나 한국을 아는 사람들은
한국의 후진스러움에 경악했을 것이고 그런 국가 이미지는 평생 따라갈것같아요.
학교에서 코리아 코리아 외쳐대는 우리 아이들(자긍심이 엄청납니다).... 제가 다 조마조마해요.
자신들이 생각하는 자랑스러운 한국과 현실의 한국에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얘들도 언젠가는 알겠지요.
그래서 제가 큰애를 앉혀 놓고 이번 사건이 있었고 부정부패한 정부가 구조에 적극적이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정도만 알려주었어요. 아이가 말하기를... (여기는 한국인들은 좀 있는 시골입니다) 학교에서 이미 소셜스터디(사회과목)에서 다루었답니다. 무슨 말이 오갔을지... 차마 묻지는 못했어요.
아직 멀었습니다.
이 진실을 덮으면 그게 최악의 개막장입니다.
민주 국가 국민으로 살지, 노예국민으로 살지 지금부터 우리가 결정합니다.
다같이 힘!!!
작년 여름 아시아나 추락사고 얼마뒤 샌프란시스코 갔었는데. ,, 제 카드가 삼성 아시아나 마일리지 되는 카드였거든요.
래스토랑서 결재하는데 거기 직원이 아시아나. 코리아. 안다구 ,,, ㅠㅠ
세계 곳곳에서 조롱거리가 되고 있을듯 ㅠㅠ
박빠들이 외국어를 모르는 빙신이라는 걸 인증하는 거죠 머.
아니요.
그냥 사건이 비극이다라는 것 알고 있고,
저번날에 만난 현지 친구가 한국 사람들 대단하다고, 총리가 금방 사퇴했다고, 좋게 훌륭하다 이렇게 해석하던 사람도 있던데요.
물론 제가 총리 옷벗은게 어떤 의미인지 자세하게 말해주고 난 다음에 기겁 하면서 정말 울나라 썩었다 말했지만.
한국인은 전부 거짓말쟁이라고 생각하겠죠.
어떤 책임도 지지않으려 하고
거짓말로 얼버무린다.
그런 국가와 뭘 하겠어요?
그런 국가의 개인과 무슨 거래를 하겠어요?
cnn 등에서 보여주는 뉴스를 보고 시간이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구조 못하는 ㅂㅅ 국가로 찍혔습니다. 쓰나미나 태풍 등 자연재해로 엄청난 인명을 잃은 동남아, 필리핀 등등 은 동정표라도 얻었는데.....쩝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네요. 남한의 대통령 박근혜가 유족에게 그 심정 안다고 했다고. 그게 기사로 ...
아 놔.
3류 중의 3류.
네 외국인데요....다들 너무 관심갖고 계속 뉴스들 찾아보는 사람 많더군요, 정말 전혀 이해 안간다며 ㅠㅠ
초반에 공기 집어 넣는 중이라고 할때도.... 관련 전공자인 친구는.. 이해할 수가 없다며 공기 넣고 있다는데 전혀 그런 배들이 보이지 않는다며...
제가 조심스레 '거짓말 일수 있대' 했더니.. 사실은 자기는 어제부터 그생각 했다며...
쥐구멍 찾고 싶더군요, 국격 완젼 하락 입니다.
조카가 일본에 십년째 살고있는데 이번에 짐깐 들어 왔길래
슬쩍 물어봤네요 일본내에서 지금 뉴스가 어찌 나오느냐고..
아마 한국보다 더정확한 소식이 나오지않나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일본기자가 직접ㅂ 전해준 뉴스다보니 한국보단
정확할거라면서요... 처음엔 거기도 세월호탓하다 이젠 정부가 무능해서
살릴수있는 학생들 다죽였다면서 박근혜를 좋게보지 않는다네요 교포들 사이에선...
그러면서 우리더러 제발 투표잘하라고 하더군요..일본이나 우리나라나 국민들보면
똑같다고..일본도 지금 방사능이 얼마나 심각한데 아베정부가 틀어막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라네요 그러면서 우리더러 절대 일본에 오지말랍니다 본인은 직장이 그러니
어쩔수없다면서요...정치에 별관심 없을줄 알았는데 이번 세월호 사건보면서 한국에
들어오고 싶은맘 없다면서 씁쓸하게 웃더라구요 ㅜㅜㅜ
한국에서 큰사건 날때 미국에선 열에 아홉은 그냥 소개되는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번 일은 너무도 기본적인 안전과 인권에 관한 일이어서 그런지 정말 엄청난 보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히려 한국 안에선 어용 언론들의 의도적인 축소보도로 조금씩 잊혀져 가는것 같이 보입니다. 미국에서도 처음 배가 기울때부터 모든 과정을 tv로 지켜봤기 때문에 충격의 정도는 한국 못지 않습니다. 일단 한국의 위상은 정말 땅에 떨어졌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이대로 박근혜가 계속 힘을 잃지 않고 이 일이 유야무야 넘어가 버린다면 그때야말로 한국의 국격은 회복 불능의 상태로 떨어질 것이고 한국 국민은 독재자의 딸을 대통령으로 뽑고 또 그녀의 무능과 오만에도 별 변화를 요구할 줄 모르는 3류 국민 취급을 받을 것입니다.
미국 야후, msn에서 몇 주째 계속 올라와요. 전쟁이 난 것도 아닌데 생지옥을 보여주니 ㅠㅠ
뉴스 채널만 틀어놓으니 아주 미치겠어요.
애들 죽어가는 걸 라이브로 보고 있자니 트라우마가 생겼어요.
이번 사건은 '한국'의 사건이 아닙니다.
믿을 수 없는 후진국형 초대형 인재 사고가 '한국'에서 난 거지요.
것도 아이들이라면 그 어떤 연령층보다도 보호해줘야하는 나라에서 보기에 '말이 안되는' 사고지요.
오가는 사람들 다 고개 절레절레 흔들고 같이 일하는 애들도 절 보기만 하면 정부는 뭐하냐, 어떻게 한명도 못 구했냐, 배가 완전 누웠는데 방송에서 가만히 있으라고 어떻게 저리 획일적으로 가만히 있냐고, 평소에 대피훈련 같은 거 안하냐, 구명정 타고 나오는 사람들은 왜 없냐, 정부는 구조팀을 더 많이 안 보내냐고,...계속 뭐라 하는데 정말 창피하고 화나고 그러네요.
게다가 선장이 일차로 탈출했단 얘기를 들으면 다들 멘붕....
아마 자기네들같은 의문을 한국에서 말하고 다니면 '선동질'이라고 찍힌다는 얘기하면 더 멘붕할 듯 싶네요.
물어볼께요...
각국에 언론사에 이번사고와 정부의무능등등 자료 보내자고 하던 분들............나라국격은 떨어졌고....정부건 국민이건 한심한 후진국으로 인식되어가고 있고......그다음에는 독재정부가 외국언론 무서워서 정권을 놓던지 아니면 갑자기 똑똑해져서 유능한정부로 변신하는 차례인가요?.................
미국에 사는 내친구 두명....친정부성향였는데 이젠 고발뉴스를 더 신뢰하더군요.
고발뉴스링크 걸어서 어서 보라고 밴드에 올리는 것도 그친구들이구요. 타국에 나와 있으면 고국에서 들을 수가 없는 소식도 있다고 알려줍니다.
언론이 문제입니다. 국민들을 바보로 만들어요.
4월14일 치복의 여자중등기숙학교에서 이슬람 테러단체에 납치된 학생들은 276명으로 그 중 223명이
아직 소재파악조차 되지 않았으며 일부는 인근 국가에 인신매매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무능함에 국제적 비난이 빗발 친다던데..한국도 비슷해보일 듯.댓글에 자조적으로 차라리
저 아이들은 살아라도 있다고;;물론 생사도 알 길 없이 저리 납치 되서 구출도 못하는 심정도
지옥같긴 매 한가지겠지만..충분히 살릴 수 있는 시간들을 그냥 날려버리고 단 한명도 구조 못하고
그대로 물 속에 수장 시킨 한국도 경악스러울거에요.
더 떨어질게 있는지..
국격 높이는 건 아무리 싫어도 삼성 LG 현대차고 그 외에는 그냥 제3세계로 보거든요..
그냥 독재자 딸이 대통령 된 순간부터 우리나라는 그냥 파키스탄, 스리랑카, 칠레, 필리핀... 그 정도 나라와 같은 급으로 내려갔는뎅.
해외에서는 한국은 그냥 일본과 중국사이에 낀 조그만 나라..중국인인지 일본인인지 물어보고 ..
윗분 말씀처럼 삼성 현대 엘지 땜에 자긍심 잠시 가져보다가..삼성이 한국 브랜드인지 모르는 사람이 태반.
의외로 인지도 낮아요....저 윗분 말씀처럼 그냥 후진국에서 일어나는 어처구니없는 후진국사고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