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조중동문 보는 집안과
주민등록등으로 확인해서 일베에서 활약안했더라고
가입만 했더라도 절대 사위로 인정안함.
연합뉴스 기자는 말할것도 없고...
혹시라도 딸들 학벌이나 스펙 염려하시는분들 걱정 놔도 됩니다.^^
우리집은 조중동문 보는 집안과
주민등록등으로 확인해서 일베에서 활약안했더라고
가입만 했더라도 절대 사위로 인정안함.
연합뉴스 기자는 말할것도 없고...
혹시라도 딸들 학벌이나 스펙 염려하시는분들 걱정 놔도 됩니다.^^
울 얘랑도 얘기해봐야겠어요 조중동아웃!
그런 인간들은 또 비슷한 인종들끼리 만나니 별 걱정할 문제가 아닐듯...
전문직이고 골고루 있던데 민주화 단어이외뭘로 알아볼까요? 적십자 봉사고 헌혈증도 갖고 있더군요.
역사관을보면 됩니다.
"조중동문 보는 집안" 거부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본인 댁 6촌까지 조사해보면 분명 줄줄이 나올텐데, 그렇다고 친적 연을 끊이실 수도 없으실테고.
조중동문 독자의 다수는 민중입니다.
배우자 될 사람 부모 말고 그 사람 본인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만 따져야 하지 않을까요, 현실적으로.
저도 대학 다니는 딸내미와 아들내미를 둔 부모입장이지만,
아이들이 만나는 사람마다 국가 정보기관처럼 개인신상조회를 할 수 있는 노릇도 아니고...
이번 참사를 겪으며 제가 아이들 그런 부분에서 새삼 절감한 것은,
전공불문하고(불행히도 저는 아들.딸 모두 이과쪽 전공입니다.ㅠㅠ) 인문학적 교양,
특히 역사와 철학쪽 독서를 적극 권장해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아이들이 의식이 깨어 있고 시선이 올바르다면 일베나 조중동따윈 자연스레 걸러질 겁니다.
여친있는 아들한테 1번 찍는 사람은 집에 들일 생각 말라했네요.
특급 신부감
며칠전 우리집 레파토리네요.
회색분자 남편과 논쟁하다가
이십년 넘게 정치성향때문에 다투고 가르치고 이런거 지겨우니
딸래미 결혼시킬때 사윗감은 기필코 딸과 코드가 맞는 사람으로
시킬거라고 했어요.
우리애들도 크면!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