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친구 자식결혼이나 그 부모님들 장례식등등 관계가 소원해져서 그친구인 남편만 보내야하나요 그래도 같이 참석해야 할까요 두가지 마음이 있네요 오만정이 떨어지긴했구요 서로 좋은사람만 참석하는게 서로에게 좋을듯싶다 생각이 들다가도 표면상으로라도 내색하지않고 다 찾아다니는게 다 그렇게 하는건가싶은 생각도 드네요
자녀분들결혼이나 부모님 상치르신 분들께 대답듣고 싶네요
평소에 소원해지고 꺼끌했던사람이 그래도 온게 더 좋았나요
아니온만 못했던가요
상대편입장이면 어떨까 아직 큰일을 치루지않아서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