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밥 먹으면서 박정희 욕을 했는데 뒤에 앉아 있던 노인이 역정을 냈음.
`니들이 이만큼 사는 게 다누구 덕인지 알아?`
그래서 박정희 욕하던 사람이 한 대답. .
`김재규열사요.`
김재규가 아니었으면, 어찌 되었을꼬.
애비는 낮에 막걸리
밤엔 양주
딸은 패션
문상은 엉뚱한 위로 연기
작년 인가 GNP가 팔백달러 된다는 뉴스를 본적있어요
박정희 저격 당하기전이 9백달러 넘었어요
이승만때 삼백달러
18년 동안 6백달러 GNP 올려 놓고 그토록 칭송 받으시니
김정은에게도 박정희가 이룬 9백달러 넘으면 우리가 대단하다 해야 하나요?
지나가는 개를 웃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