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회의 구조 시스템에 대해 신뢰의 끈을 놓치 않았던 사람은 다 죽고 그걸 믿지 않았던 선원들은 다 살았지요.
자 이제 그럼 우리들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할까요.
모든 것을 의심하고 믿지말라고 해야 하나요.
시스템을 믿지않는 것만이 생존의 길이라고 믿는 사회란 얼마나 불행하고 혼란스러운 사회인가요.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3558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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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 조회수 : 806
작성일 : 2014-05-03 19:59:58
IP : 222.106.xxx.12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월호선원이나 해경은 예외
'14.5.3 8:53 PM (122.37.xxx.51)이자들은 작정하고 죽인거구요
다른곳에선 안전교육관의 지시를 따라야해요
김홍경씨도 안전에 대한 메뉴얼을 알더라구요 그래서 많이 구한거구요
무조건 믿지마라고 해선 안됩니다
119대원분들도 목숨걸로 안전위해 애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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