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포해경 경비정 21척중 단 1척만 출동했다 11척은 그냥 있었다

참맛 조회수 : 1,476
작성일 : 2014-05-03 09:12:49
1. 목포해경 경비정 21척중 단 1척만 출동했다
3척 수리·7척 근무중…11척은 그냥 있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502114105874

2. <세월호참사> 해경, 매뉴얼 미준수·경비함정도 제 역할 못해
세월호 침몰 당시 바다에 있어야 할 목포해경의 경비함정 21척 중 3척은 수리 중,
11척은 부두에 정박해 화재발생 대비 훈련 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http://www.tbs.seoul.kr/news/bunya.do?method=daum_html2&typ_800=6&seq_800=100...
이런 해경을 어떻게 믿나???
IP : 59.25.xxx.1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볼수록 이상해
    '14.5.3 9:25 AM (110.47.xxx.44)

    일부러 무시하기로 작정하지 않고서야 아무리 시스템이 엉망이라도 이건 아니지 않나요?

  • 2. ...
    '14.5.3 10:00 AM (221.152.xxx.5)

    저두 우리나라 해경에 배가 저렇게 없나 얼마나 멀리 있어서 급파할 수 있는 경비정이
    단 1대밖에 없나 도저히 이해가 안 됐었네요..

    해경 관계자는 "함정 운용을 하면서 비교적 큰 배들은 배타적경제수역(EEZ) 경비에 나서고 소형 함정들이 연안을 지키는 방식인데, 이례적이지만 이날은 화재발생에 따른 대비를 위해 전용부두에 함정을 모아놓고 벌이는 '정박훈련' 중이었다"고 답변했다.

    하필이면 그날 [이례적으로!!!] 정박훈련을 했을까요...

    그리고 언론에서 자꾸 매뉴얼 탓을 하는 보도나 기사를 내는데
    매뉴얼 전혀 모르는 일반인이라 하더라도
    그 상황에서 배안에 승객에게 알리고 구조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을 겁니다....
    매뉴얼을 따르지 않은 탓이 아니라 구조의지가 전혀 없었다고
    볼 수 밖에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1458 경기도 김진표 후보 포스터 좀 봐주세요. 27 무무 2014/05/22 2,670
381457 조희연 & 고승덕 11 서울시교욱감.. 2014/05/22 3,217
381456 진짜 열받네요...빨간펜 교육자료 함 봐보세요 4 긍정최고 2014/05/22 1,914
381455 (진실은 뭘까)뭐든 꾸물 꾸물 거리는거요.. 1 초2학년 2014/05/22 690
381454 우문현답 겸사겸사 2014/05/22 455
381453 대구 가 바뀌어야 대한민국이 바뀐다 10 김부겸지지 .. 2014/05/22 1,146
381452 박원순의 화법 26 패랭이꽃 2014/05/22 3,376
381451 지방선거 개시 첫날, 갑자기 '친노' 때린 조선일보 5 샬랄라 2014/05/22 1,196
381450 남편 꽉 잡고 시댁에 큰소리 치면서사는법? 20 .... 2014/05/22 5,839
381449 박원순 시장님 포스터를 보고 이거 뭔가요...했는데 3 더블준 2014/05/22 2,975
381448 아들때문에 안타까워서 ..... 2 자동차 2014/05/22 1,197
381447 [일상글] 학습지 회사에 대한 불만 좀 쏟아내주세요 8 도움요청 2014/05/22 1,580
381446 그네아웃)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하는 서명받고 있습니다! 7 바람이분다 2014/05/22 345
381445 부모님이 새누리당 지지자라면 사이 안좋아지나요?? 10 ..... 2014/05/22 1,418
381444 [일상글 죄송합니다] 아버지 칠순여행 평창. 10 알펜시아 2014/05/22 1,391
381443 축구협회 홍보팀과 전화통화했습니다 4 동이마미 2014/05/22 1,501
381442 전세 계약금 이전주인이 않준다는데(급해요) 6 세입자 2014/05/22 2,803
381441 세탁소에서 옷이 ㅜ 열받았어요 2014/05/22 501
381440 노통이 탄핵 당한 이유..아직도 잘 모르시는분을 위해서~~ 3 망치부인 2014/05/22 1,463
381439 한국 '노동권 보장 최악 국가' 불명예 4 세우실 2014/05/22 413
381438 아침에 울 일이 있었어요. 9 쪼잔 2014/05/22 2,162
381437 세월호 6살 아이유가족과 일반승객피해자에게 대책과 관심을.. 5 녹색 2014/05/22 1,537
381436 세월호유가족 저축300만원이상 있으면 정부 추후생계지원 안함. 28 ... 2014/05/22 3,867
381435 원순씨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후보 국민TV출연[5. 3.. 5 .. 2014/05/22 620
381434 아이에게 한자 급수 시험을 보게 하려면 학습지 하는게 더 나을까.. 1 한자 2014/05/22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