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해안가요.다이빙벨

.... 조회수 : 1,868
작성일 : 2014-05-03 07:16:45
다이빙벨 철수를 가지고 유가족들이 거세게 항의했다고 뉴스에서
그러네요.
유가족들 돕겠다고 왔었고 해경의 방해도 알 수 있었을텐데
왜 진실을 알면서 항의 한다는거죠?
IP : 218.39.xxx.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발랄녀
    '14.5.3 7:19 AM (182.221.xxx.188)

    이젠 뭘 믿어야 할지..;

  • 2.
    '14.5.3 7:24 AM (175.201.xxx.248)

    뉴스에서 나오는거 믿지마세요
    가족들이 항의한다는것은 믿을수있는 희망이 없어져서입니다

  • 3. ...
    '14.5.3 2:33 PM (106.244.xxx.216)

    [YTN]

    실종자 가족 사이에도 '다이빙 벨' 실효성에 회의적인 입장입니다.

    다이빙벨을 타고들어간 잠수요원이 선내 진입에는 성공했지만,
    수색 성과를 내지는 못하고, 50여 분 만에 바지선 위로 올려졌습니다.

    다이빙벨은 어제 오후에도 투입됐지만 장비와 산소 줄이 꼬이면서 20여분 만에 다시 끌어 올려졌습니다.

    현장에 다녀온 실종자 가족은 '다이빙 벨'이 구조 작업에 도움이 되기 보다는 시간만 지연시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잠수요원 3명이 선체 진입에 성공한다고 하더라도 2명이 호스를 잡고 있어야 해서
    작업할 수 있는 요원은 1명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장에서 작업 모습을 지켜본 실종자 가족마저 회의적인 입장을 밝히면서 '다이빙 벨' 이용 여부를 놓고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984650&iid=...

  • 4. ...
    '14.5.3 2:33 PM (106.244.xxx.216)

    [진도=뉴시스】김지훈 기자 = "(이종인 사장님이) 실종자 가족들 데리고 장난쳤습니다."

    다이빙 벨 구조 수색 작업에 투입된 바지선에 함께 탔다가 1일 오후 2시30분께 팽목항 행정선착장에
    하선한 실종자 가족들은 곧바로 취재진을 만나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 나온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학부모는 수차례 "성공한 게 아닙니다"라는 말을 반복하다 "자식들은 배 안에 있는데 장난친 거 생각하면
    부모로서 너무 가슴이 아프다"고 착잡함을 감추지 않았다.

    또 학부모는 "다이빙 벨이 만능이라고 한 사람들이 대체 누구냐"며 분통을 터트리기도 했다.

    다이빙 벨을 실은 바지선을 선착장에 정박한 다음 하선하기까지 20여분간 이 사장과 무슨 얘기를 나눴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지난 48시간 동안의 작업 동기를 들었다"며 "제가 봤을 때는 하긴 했는데 성의가 없었던 것 같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에 대해 이 사장은 아무런 사과를 하지 않았다"며 행정선착장을 떠났다.

    지난달 29일 논란 속에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 재투입된 다이빙 벨은 이날 오전부터 이튿날까지 투입을 시도했으나
    줄이 끊어지는 등의 이유로 실패를 반복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501_0012891407&cID=1...

  • 5. ...
    '14.5.3 2:33 PM (106.244.xxx.216)

    [세월호 참사] "해군 다이빙벨, 조류 때문에 투입 못해"
    http://news1.kr/articles/1652244

    민간 다이빙벨보다 성능 좋은 PTC 보유
    (서울=뉴스1) 김정욱 기자 = 해군이 세월호 사고현장에 투입된 민간의 다이빙벨 보다 성능이 더 좋은 장비를 가지고 있지만
    조류가 거세 사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28일 "해군에는 민간에서 많이 쓰는 다이빙벨 보다 업그레이드 된 PTC라는 장비가 있는데
    현재 조류가 거세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다"면서 "지금 사고현장의 조류상태에서 PTC를 사용하면 생명줄 등에
    장비가 엉키는 등의 문제가 발생해 구조작업 요원도 복귀하지 못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해군의 PTC는 자체적인 감압장비도 갖추는 등 민간의 다이빙벨보다 더 개량된 첨단장비로 알려져 있다.

    김 대변인은 "다이빙벨을 비롯해 구조장비를 수중에서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조류다"면서
    "해군의 PTC는 세월호 사고현장 보다 더 깊은 수중에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지금의 조류상태를 이길 장비는 없다"고 강조했다.

    민간업체의 다이빙벨은 사고현장에 투입된 지 3일이 지났지만 강한 조류 때문에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 6. ...
    '14.5.3 2:33 PM (106.244.xxx.216)

    검증 안 된 다이빙벨, 잠수부에게는 ‘재앙’될 우려
    http://www.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6767
    .
    .
    검증 안 된 다이빙벨 어느 잠수사가 들어가겠는가, 잠수사에겐 재앙이 될 수도

    또한 “덩치가 작고 물길을 받는 면적이 크기 때문에 조류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굉장히 크다.
    기본적으로 초속 4m 이상의 조류에는 작동할 수가 없다. 물컵을 순식간에 내려놓으면 공기가 저장되는 것처럼 압축돼 있어야 하는데,
    움직여서 압축이 세어 나가 버리면 물이 들어와서 오히려 더 위험이 빠지게 된다”고 경고했다.
    .
    .
    신 대표는 이어 “과연 검증되지 않은, 진도 앞바다와는 전혀 맞지 않은 다이빙벨을 어느 잠수사가 들어가겠다고 자청할 것인가.
    들어가는 것 자체가 모험이다”라고 꼬집었다.

    특히 “다이빙벨에서부터 또다시 가이드라인(생명줄)을 설치해야 한다.
    가이드라인을 누가 또 설치할 것이며 보물선 탐사하는 영세한 인력을 가진 회사들이 2~3명의 다이버를 가지고 극대화 시키기 위해
    만들어 놓은 이 기구를 위해서 수많은 잠수사들이 또다시 가이드라인을 연결해야 하는 작업이 과연 수색 작전에 효율적인지, 맞는 것인지…
    한 사람의 말장난에 대한민국 전체가 놀아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3733 어제 알포인트 마지막이요 9 알포인트 2014/08/04 2,849
403732 초 5 틱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요? 1 ... 2014/08/04 786
403731 왜 옷을 사도사도 3 2014/08/04 2,171
403730 53세이신 분들 부부끼리 여행 잘 다니시나요?? 7 여동생 2014/08/04 2,292
403729 영양제를 샀는데 약 한알이 엄청나게 큽니다. 8 기도 막힐듯.. 2014/08/04 1,528
403728 에어프라이어 감자튀김 짱! 이네요 11 감자튀김 2014/08/04 9,906
403727 교수·연구자들,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농성 동참 1 샬랄라 2014/08/04 663
403726 이지바이 빵 저렴하던데 품질은 어떨런지요? 17 빵이조아 2014/08/04 4,528
403725 성악가 이영훈을 아세요? 1 이태리 밀라.. 2014/08/04 1,553
403724 중고 ef소나타 99년식 100 만원인데 받을까요? 4 2014/08/04 1,407
403723 오늘 강원도 날씨 어떤가요? 1 궁금 2014/08/04 788
403722 요즘은 과일이 그래도 싸서 좋네요 2 피치 2014/08/04 1,113
403721 소고기 핏물 빼는 거 질문이요. 4 감자튀김 2014/08/04 2,945
403720 원치않는데 이세상에 정말 나혼자구나 느꼈을때 있으세요? 3 ... 2014/08/04 996
403719 이순신의 ‘명량’과 박근혜의 ‘맹골수도’ 3 컨트롤타워 2014/08/04 1,062
403718 산본, 군포 입맛 고급자를 위한 식당 좀 ㅠ.ㅠ 2 ㅂㅂㅂ 2014/08/04 1,632
403717 헌팅당했어요 8 헌팅 2014/08/04 3,067
403716 굽도 좀있고 발이 얄쌍해 보이는 운동화 추천 부탁드립니다. 키작아서 2014/08/04 535
403715 먹을 것 훔치려던 노숙인에 희망 준 검찰·법원 세우실 2014/08/04 617
403714 복도식아파트 복도쪽창문? 3 .... 2014/08/04 1,224
403713 저만 덥고 답답한가요? 3 ... 2014/08/04 1,187
403712 동선이 나쁘지않은 해외여행 추천부탁.. 1 임산부 2014/08/04 675
403711 착한건지..한심한건지... 4 철좀 들어라.. 2014/08/04 1,482
403710 서울 강남인데요. 가사도우미분 어떻게 구하나요.. 4 도우미 2014/08/04 1,566
403709 지컷 옷 어떤가요? .. 2014/08/04 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