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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올 김용옥 교수, 잡혀갈 것 같아요.;;;

.... 조회수 : 17,389
작성일 : 2014-05-03 01:23:31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502204011265
구구절절 옳은 말씀만하시네요.

IP : 211.201.xxx.234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올 선생
    '14.5.3 1:29 AM (59.7.xxx.108)

    잡아가면 나도 잡아가라고 하겠습니다

  • 2. ...
    '14.5.3 1:33 AM (180.231.xxx.23)

    도올 건드리면 가만 안 있겠음

  • 3. oops
    '14.5.3 1:35 AM (121.175.xxx.80)

    보름이 넘는 지옥같은 시간들 속에서 처음으로 이 나라에도 사람이 있음을 확인하는 것 같습니다.

  • 4.
    '14.5.3 1:41 AM (175.201.xxx.248)

    도올선생님 이야기는 좋아요
    근데 행동이 없으시죠
    또 조금 협박하면 입다물고 있으실분아닌가요

  • 5. ...
    '14.5.3 1:43 AM (180.231.xxx.23)

    윗님 서슬퍼런 mb정부때도 4대강 비판하다가 짤린 분이네요
    행동이 없긴 뭐가 없어요

  • 6.
    '14.5.3 1:43 AM (122.34.xxx.30)

    위에 음님에 한 표. 이 양반은 수사만 있지 행동이 없어요. 노태우 찬양론까지 썼던 양반이죠.

  • 7. 이 시국에서 그를
    '14.5.3 1:44 AM (223.62.xxx.51)

    폄하한다고 자신의 인격이 올라가지 않음을..

  • 8. 알바들 또 출동하네
    '14.5.3 1:46 AM (59.7.xxx.108)

    가만 있는게 애국인 걸 왜 모르니 얘들아

  • 9. ㅇㅇ
    '14.5.3 1:52 AM (61.106.xxx.155)

    행동까지 하라고 하는건 너무 욕심이 지나친것 같은데...
    당신은 뭐하고 김용옥한테 말도 하고 행동도 하라고 하는지...
    김용옥이 화두를 던졌으면 행동을 옮기는건 우리들 몫!!!!!!
    그게 같이 하는거야~~~~~

  • 10. 또 최선 타령...
    '14.5.3 1:53 AM (121.139.xxx.48)

    그 입도 뻥긋 못하는 인간들이 수두룩...

    심지어 국민 대다수가 보는 공중파에 나와 뻥도 치는데...

    이분 용기에 고맙습니다...

  • 11. 도올이 대단하긴 대단한가보네
    '14.5.3 1:55 AM (182.210.xxx.57)

    국베충새키들 다 몰려서 헐뜯기 시작하네.
    반어법도 모르면서 노태우 찬양했다하질 않나
    1인 시위까지 감행한 누구보다 실천하는 양심을 두고 행동하지 않는다고 지분거리질 않나??
    감히 도올보다 행동주의 철학자있음 대보던지 ㅉㅉ
    어디서 깝죽대기는
    내일 집회가 엄청 두렵나보네 헬기쇼까지 해대고
    맨날 쇼쇼쇼만 벌이기 바쁜 무능혜정권 똘마니충들.. ㅉㅉ

  • 12. 아니..
    '14.5.3 1:55 AM (219.251.xxx.121)

    학자가 신문에 글을 썼는데
    뭔 행동을 안 한다는 거야.

    길에 나와야만 행동인가?
    이 분 거리에도 많이 나왔는데.

  • 13. 잡아가려고
    '14.5.3 1:55 AM (118.218.xxx.62)

    호시탐탐 노리겠죠
    말도 안되는 다른걸로 씌워서
    어찌하려고 안절부절 할겁니다

  • 14. ...
    '14.5.3 1:56 AM (59.15.xxx.201)

    도올 선생의 글은 매번 읽을 때마다 느끼지만..
    그 명쾌함과 적확함에 놀랍니다.
    이번 글로 그러네요.
    그리고 잘 쓴다라고만 할 수 없는.. 혼이 담겨있는 글..

    이런 시국에 감사하네요.

  • 15. 참...
    '14.5.3 1:57 AM (98.199.xxx.9)

    전두환이 청와대 무력으로 차지했을 때 양심선언하고 고대 교수직 내던진 사람입니다. 이후로도 아닌건 아니라고 항상말하시던 분인데 행동이 없다니... 그런 말 하느라고 아직도 번듯한 직함하나 없어요

  • 16. ...
    '14.5.3 1:58 AM (223.64.xxx.199)

    도올선생 갠적으로 제취향 아니라서 전반적으로는 비호감이지만,
    그래도 이런 시국에 한마디라도 입을 떼어주시는거 자체가 의미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하는 사람은 언어가 무기이므로, 글쓰고 말하는거 자체가 행동이지요. 대중에 대한 파급력이 조금이라도 있을테니까요.

  • 17. 다시 보이네요
    '14.5.3 2:14 AM (116.121.xxx.174)

    꽤 대담한 글이군요.
    그런데 이 글을 이해할 수나 있을까요?

    '민족 구원의 빛줄기는 있다. 세월호 희생자 302명은 살아 있다.'
    찡한 구절입니다.

  • 18.
    '14.5.3 2:39 AM (211.38.xxx.177)

    명문이네요

    시민을 서울에 가두어두고 담화문 발표나
    가만있으라는 방송이나
    가장 먼저 탈출하는 선장이나
    한강다리 끊고 도망간 이승만이나
    사전예고도없이 폭파해
    50대의 차량과 500명의 시민이 폭사했다니
    사람 생명을 생명으로 보지않는 그들은
    예나지금이나 소름끼치네요

    사람다운사람이통치해서
    사람답게
    인간으로서 존중받으며 살고싶네요

  • 19. 그리고
    '14.5.3 2:40 AM (211.38.xxx.177)

    행동하지않는다니
    이 글 자체가 행동입니다

  • 20. 그네아웃
    '14.5.3 2:41 AM (58.127.xxx.110)

    캬~~ 도올교수님 정말 고맙습니다.

    이렇게 시원하게 일갈을 해주시니 그나마 속이 좀 풀리네요.

    박씨가 이 글을 이해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뭐 읽지도 않겠지만요.

    꽤 긴 글이어서 살짝 망설여지는 분 계시면 읽어보세요. 술술 읽히니까요.

    이렇게 대놓고 말씀하시는 것도 용기이고 행동입니다.

    강추 글입니다. 많이들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21. 아직도
    '14.5.3 3:12 AM (112.145.xxx.27)

    입 다물고 있는 다른 먹물나으리들은 찔리는 게 없으신지 ....

  • 22. 아닌 것을 아니라고 말하는 용기
    '14.5.3 3:12 AM (99.226.xxx.236)

    도올 선생처럼 하지 못하는 더 많은 사람들을 탓하셔야죠.
    도올 선생님 감사합니다.

  • 23. dd
    '14.5.3 3:14 AM (39.118.xxx.249)

    증명의 선두~~

  • 24. ................
    '14.5.3 5:52 AM (108.14.xxx.138)

    도올선생님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도 함께 해야 하는데....
    누군가 앞장 서면
    같이 해줘야 하는데
    잡혀갈 까봐
    지금은 잡아가는 게 아니고
    일자리를 짤라버린다면서요
    못들 일어납니다.

  • 25. 하루정도만
    '14.5.3 5:54 AM (211.36.xxx.245)

    도올과연지식인이다
    세월호사고에
    수많은전문가들이라는 사람들마져
    숨죽이고 있는데

  • 26. ㅁㅁ
    '14.5.3 6:04 AM (115.139.xxx.19) - 삭제된댓글

    정치 못하면 욕먹는거야 당연하지 지금이 1960년대라 배운사람 손가락에 꼽을 정도여서 그사람들만 정치하고 지맘대로 하라면 하는 나라도 아니고 촌스럽고도 웃기네요
    나라는 국민거지 대통령 및 국회의원거 아니거든요
    세월호 아이들한테 왜그랬어요?
    첨담시대에 고릿적 정신으로 정치하면 먹히나~
    사람 몸속도 훤히 들여다 보는시대에~ 핸드폰으로 모든걸 볼수 있는세상에 높은지리에 앉았다고 시대를 뒤로 돌려 갈수 있나요~~세상은 이만큼이나 변했는데 옛날처럼 살래
    옛날에 세월호 터졌다면 국민들 울고만 있으면서 나라얘기가 전부인줄 알고 가만히 주는대로 얻어먹고 있었겠지만 지금은 유가족들 실종자들
    마음의 분노까지를 책임져야 할 세상이란거죠 생존자들의 정신적 충격까지도요.
    근데 말할수 있는 권리를 맘대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 못하게 누가요? 무슨 권리로?시험에도 자신의 주장과 생각이 드러나야 논술점수가 나놀텐데 관료들은 옛날 그대로인데 국민들은 날로 진화해서 첨단문명에 사는데 누가 변해야 할까요?~

  • 27. Dd
    '14.5.3 6:10 AM (174.239.xxx.17)

    펜이 칼보다 강하다는 말이 있죠.
    참으로 동감입니다.

  • 28. 귀염아짐
    '14.5.3 6:45 AM (124.198.xxx.127)

    대한민국이 북한인가요. 저런 글을 쓴다고 잡혀가게...그죠?

  • 29. 언론에
    '14.5.3 6:45 AM (122.36.xxx.73)

    자기 이름 걸고 글을 쓴다는 것은 무한한 책임을 지겠다는겁니다.그런게 행동이죠.여기서 익명으로 떠들어대는것과는 분명히 다릅니다. 내가 누구다 밝히지 않고 거리 시위에 참가하는것조차도 얼마나 힘들고 무거운 발걸음인지 아는 사람은 도올 선생이 얼마나 큰 행동을 하고 있는것인지 압니다.

  • 30. 거참
    '14.5.3 6:51 AM (58.148.xxx.205)

    지식인은 말과 글로서 행동하는거다 이 일베충놈들아

    어느 땡초놈처럼 우리 모두의 책임이니 머니 씨부리는놈도있는데...

    이 시국에 교수들 입만열면 국정원이 협박하는게 안보이니?

  • 31.
    '14.5.3 6:52 AM (39.118.xxx.71)

    이게 바로 행동입니다
    이런 유명한 사람이 자기이름을 걸고 선포를 했습니다 더이상의 행동이 어딨나요

  • 32. 나무
    '14.5.3 7:31 AM (121.169.xxx.139)

    진정한 행동가이시네요..

    "오로지 민중의 직감적 판단 속에서만 우리 사회의 정의는 지켜져 내려온 것이다."

    절절히 통감합니다...

  • 33. 행동하는거죠...
    '14.5.3 7:46 AM (1.233.xxx.11)

    글로서. 행동하는거죠..
    이 글을이해나 할 수있으려나..

    제발.. 일어나길.. 양김이 솟아나길...

  • 34. 진심
    '14.5.3 8:40 AM (223.62.xxx.76)

    이 글을 읽지도 않을것이고, 이해도 못할 겁니다...
    콘크리트들도 마찬가지구요..ㅠㅠ

  • 35. 쓸개코
    '14.5.3 9:08 AM (122.36.xxx.111)

    그렇게 알려진 분이 입떼는게 어딘데요..

  • 36. 그래도
    '14.5.3 9:22 AM (119.198.xxx.185)

    덕분에 희망이 보입니다

  • 37. 시크릿
    '14.5.3 9:47 AM (219.250.xxx.182)

    이분이 왜행동이없는분입니까
    이분만큼행동한지식인누구있습니까
    기본적으로 학문을하는분이지
    사회운동가나 정치가가아니잖아요
    지식인으로서 나아가야할길을 제시해주셨으니
    행동은 우리가해야죠
    글읽으니 눈물나요
    다들좀퍼뜨려주셔요

  • 38. ....
    '14.5.3 9:55 AM (180.228.xxx.9)

    김용옥 선생을 뭘로 잡아 가겠어요?
    만약 잡아가면?
    박그네 아마 어마 어마하게 후회하게 될껄요.

  • 39. 안그래도 도올선생님
    '14.5.3 9:55 AM (112.161.xxx.244)

    기다리고 있었는데
    역시 멋짓분입니다

  • 40. ㅇㅇㅇ
    '14.5.3 10:17 AM (58.226.xxx.92)

    옳은 말하면 잡아간다. 학죠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너거떨 옳은 말하면 잡혀가니까 항상 거짓말을 하도록 해라"고 가르쳐야 아이들 생명에 지장이 없겠습니다.

  • 41. ㅡㅡ
    '14.5.3 10:18 AM (223.62.xxx.62)

    이 시대 진정한 학자
    한 세기에 한 명 나올법한 천재
    해양 관련교수들이 다 입 다물고 몸사리는 이 상황에
    이런 글 올려주시는
    대한민국 유일한 양심지식인.
    고맙습니다.

  • 42. 진정
    '14.5.3 10:34 AM (58.148.xxx.16)

    행동하는 이 시대의 양심 이십니다
    .
    우리 민족이 이대로 무너질 수 없다는 저 처절한 절규, 보세요.
    학자와 지식인은 글로서 행동하는 것입니다.

  • 43. 역시 도올선생
    '14.5.3 10:34 AM (69.125.xxx.200)

    찐고구마 서른개 먹은 듯한 답답함을 일거에 뻥~ 뚫어주는 이 느낌!

    소위 학자, 지식인들, 전문가들이라는 것들이 모두 땅바닥에 납작 엎드려
    바람에 머리칼 하나라도 날릴까 알아서 기고 있는 이 시국에... 진정 존경합니다.

    나머지 것들은... 에라잇~

  • 44. 무식한 알바들
    '14.5.3 10:59 AM (121.186.xxx.147)

    학자가 펜으로 행동하지
    그럼뭘로???
    어려운 시기에 학자가 펜을 꺾으면
    그게 행동하지 않는거란다
    쥐뿔도 모르는것들 가르쳐가며 살아야 하네

  • 45. 에혀~~~~
    '14.5.3 11:09 AM (119.197.xxx.70)

    이해나 하려나 모르겠다22222222

  • 46. 건너 마을 아줌마
    '14.5.3 12:21 PM (211.215.xxx.247)

    전국 촛불집회 오늘!!! 동참합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800343&reple=13103107

  • 47. 그렇죠..
    '14.5.3 1:02 PM (123.111.xxx.228)

    민심이 가만 있지 않습니다.

  • 48. 무지개
    '14.5.3 1:51 PM (108.85.xxx.21)

    글쟁이는 글로써 행동하는거지요
    이 시대에 남아있는 마지막 양심이시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셔서 좋은글, 좋은강의 많이많이 해주세요
    도올선생님 건드리면 저부터 가만있지 않겠습니다

  • 49. 유키
    '14.5.3 1:52 PM (218.55.xxx.83)

    이해나 하려는지 모르겠다3333

  • 50. 광해군
    '14.5.3 3:45 PM (1.238.xxx.94)

    원래가 당신이 있을 곳이 아니었거늘..도둑질의 결과로 죄없는 목숨들만 잃었다. 원혼들이 결코 가만두지 않으리라. .

  • 51. 완전 공감합니다!!
    '14.5.3 5:45 PM (125.177.xxx.190)

    도올 선생님 정말 존경합니다.

  • 52. ㅇㅇㅇ
    '14.5.3 6:29 PM (111.235.xxx.52)

    도올 선생님,,유일하게 진심으로 선생님이라 부를수 있는 분

  • 53. rrr
    '14.5.3 6:38 PM (58.226.xxx.92)

    이 시대 총체적 부실의 주체는 다름 아닌 박근혜 정부이다
    규제를 왜 푸는가? 그대의 규제풀음은 가진 자를 위한 것이다. 그대가 풀어야 할 규제는 사상통제의 규제이며, 언론의 규제이다. 유통을 장악하고 골목상권까지 독점하는 모든 대자본에 대하여 규제를 강화하라! 중소자영업의 생활세계를 보호하라! 그것이 민중의 갈망이다! 언론을 바로 세워라!

  • 54. ㅁㅁ
    '14.5.3 10:15 PM (14.63.xxx.31)

    이왕 독재하는 김에 더 탄압하고 더 잡아가봐.
    국민들 확 그냥 벌떼처럼 일어나게. 쫌 더 해봐!! 자극 좀 받게.

  • 55. 도울 학교서 강의할때
    '14.5.3 11:40 PM (37.58.xxx.15)

    들어보지도 못한 분들이

    도울하는데..

    자아의식에 심취한 양반인지 잘 모르시네요.

    특이한 사고 방식을 가져 언론에서 촛점을 맟쳐 알려졌지만

    듣는 사람이 옳고 그름은 가려야지요

    도울이 말하면

    진실이다 옳다는

    당신은 누구입니까

    김일성이가 말하는 것은 모두가 진실이다는
    명제를 전제로
    말하고 생각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원글과 동조하는
    댓글 단 님들
    머리는 장식이다는 말에 동의하시는 가요

  • 56. 한 참 웃으며
    '14.5.3 11:46 PM (207.244.xxx.14)

    80년대 초반
    도울이 고대에서 강의할때(그때도 엄청 유명했죠)
    자신이 태권도 몇단인데 화장실에서 어쩌고 저쩌고..

    자신은
    글을 일필휘지라며

    한번
    글쓸마음나면

    팬션(그때도 팬션이 있었나, 하여튼 조용한 곳에서)

    며칠을 잠도 안자고 쓰내려가고

    조교들이 받아들면
    퇴고도 안하고 바로 출판한다고

    니들
    이강의 듣는게 인생의 축복이라고..

    생각나네요.

  • 57. 맞습니다.
    '14.5.3 11:48 PM (37.58.xxx.15)

    반갑습니다.
    저도 80초반대 학번입니다.
    저도 교양으로..

  • 58. 윗분
    '14.5.3 11:52 PM (175.195.xxx.199)

    무슨 근거로 남의 능력을 재단합니까?
    그러는 당신이 쓴 글의 전개를 보니 지적능력이 별로 대단할 것도 없어보이는데.

  • 59. 지적 능력 누구나
    '14.5.4 12:02 AM (103.10.xxx.130)

    대단할거 없습니다.

    다만,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을 내적으로 축적시킬 때름입다.

    그중 첫째는, 나는 무조건 옳다는 놈은 배척시키는 겁니다.

    175.195... 님
    자신을 한번 돌아보세요

  • 60. 잘 생각하면
    '14.5.4 12:20 AM (46.165.xxx.27)

    허영과 지적자부심에 찬 학자와

    그런 지적능력에 못미쳣다고
    무조건 동조해

    앵무새 처럼 그사람 의견을 퍼나르는 자신보다는

    도울보다는
    나의 인생과 경험으로
    판단하는게
    좋지 않을까.

    철학자고 나발이고
    타인보다는
    내가
    소중하고 내 생각이 ...

  • 61. 도울 선생님
    '14.5.4 12:26 AM (81.17.xxx.58)

    그대 강의 메인 테마가
    자신의 우주관을 가져야 된다고 강의 들었는데
    선생님 우주관하고 다른 주장을 했다가
    F맞고

    졸업때 150 못채워고,
    72점 채워야하는 교양 찾다가

    후배 노트 읽어보고
    시험치려 들어가니
    (졸업때 쯤 돼니 그냥 잘 써지데요)

    A맟은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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