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 입장에서
그나마 남아있는 반정권 언론의 잔당을 소탕하는 목적입니다.
돈과 권력과 회유와 협박으로 대부분의 언론은 기생충으로 전락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조중동은 물론 주요 공중파 방송도 마찬가지죠.
서로 약속하고 탄생한 종편은 말할 것도 없구요.
이미 그전에 연합뉴스는 전두환 정권부터 태생적으로 정권의 걸레쪼가리가 되었습니다.
해외 언론들은 연합뉴스를 뉴스 통신사로 보지 않고 하나의 정부홍보기관으로 분류한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지금 칼끝은 손석희를 정확히 겨냥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박원순을 처단하기 위해서 역사에 남을 집요한 비밀사찰 등 공작을 하다못해
중국공문서를 다량 위조하면서까지 간첩을 조작하는 행태까지 보입니다.
간첩조작사건을 성공시키지 못하자 건너뛰고 다음단계로 진행합니다.
[김황식 후보 측 공보메시지단장인 강길모 프리존뉴스 대표는 정몽준 예비 후보를 공격하는 과정에서 “참여연대는 주사파들이 만들었다. 주사파 출신이 서울시장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경향 강병한 기자 silverman@kyunghyang.com>
성남시 이재명 시장에게 가해지는 다양하고 집요한 공작도 마찬가지입니다.
검찰은 같은 사안에 대해 기소하면 유죄를 받았던 판례가 있는데도 기소조차 하지 않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현철 부장검사)는 이재명 성남시장 등을 '종북 성향 지자체장'으로 지칭했다가 고소당한 정미홍(56) 정의실현국민연대 대표를 무혐의 처분했다고 2일 밝혔다. 검찰은 '종북 성향'이라는 표현이 사실 적시가 아닌 평가나 의견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현행법상 명예훼손죄를 적용해 처벌하려면 사실 또는 허위사실이 적시돼야 한다.
법원은 이 시장과 김성환 서울 노원구청장이 정 대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각각 500만원과 8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해 명예훼손을 인정한 바 있다.
검찰은 이번 무혐의 처분에 대해 "죄형법정주의에 따라 엄격히 판단했다"고 말했다.
유신 잔당의 영구집권에 방해되는 어떠한 세력도 인물도 종북으로 낙인찍어서 죽음으로 몰고 갈 것입니다. 지 애비 했던 짓과 꼭같죠. 하는 짓이 같으니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