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래서 결론은 왜 해경은 구조할 의지가 없었던걸까요?
윗지시로 선장 구하러 간것 같고요.
(서로 핸드폰으로 연락했겠죠.)
다른 어선들이 구조하니 형식적으로 한대 얼청거리다 끝나던데요.
그럼 대체 왜 구조 의지가 전혀 없었을까요?
지들도 시람이고 가족이 있을꺼고 단체로 싸이코패스가 아닌이상 대체 무슨 심리로 저랬을까요?
그래도 바다에서 굴러먹은 사람들이라 딱 보면 어떻게 행동해야 구조할지 알텐데
대체! 왜죠?
1. 저도 그게
'14.5.3 12:37 AM (1.231.xxx.40)제일 이해가 안갑니다.......
2. 음
'14.5.3 12:38 AM (175.201.xxx.248)언딘에게 몰아줘야해서요
3. 이기대
'14.5.3 12:39 AM (183.103.xxx.198)첨부터 인양만 머리에 들어잇엇어요. 즉 돈만 들어잇엇던거죠. 머리에...
4. 아마도
'14.5.3 12:41 AM (115.140.xxx.66)그렇게 계획되어 있었나 봅니다
5. 정말
'14.5.3 12:42 AM (180.70.xxx.234)해경이 한명이 아니고 여러명이었는데
모두다 귀챦은듯 억지로 구하는것 같았어요!
동영상 봐보세요!
마치 미리 선정해서 단체로 소시오패스 교육한후
시험통과한 해경만 여기 투입한듯 보였어요!
솔직히 언뒨보다 전 해경들의 태도가
제일 궁금합니다!6. 글쎄요
'14.5.3 12:44 AM (117.111.xxx.167)그 이유가 너무 궁금한데 김어준 총수 말도 그렇고 다 너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어요.
정말 알고싶네요. 이걸알아야 일상생활로 돌아갈수 있을듯7. 아무리
'14.5.3 12:54 AM (180.70.xxx.234)해경이 짜고 친다해도 실제라고 생각했으면 설마
그랫겠나! 하는생각도 들어요!
혹시 아주 리얼리티나는 침몰사건찍는다고-
갇힌사람들은 연기자이고 안에다 생존장비 갖고있으니까
우린 탈출한 사람들만 구하는 연기 하는거라구!
이런거 아닐까요?
그거 아니면 아무리생각해도 로보트가 아닌이상
어찌 구조를 그런식으로 했을지!
먼산보듯! 멀뚱멀뚱!
아! 머리 아프네요8. ...
'14.5.3 12:56 AM (1.177.xxx.191)분명히 언딘과 헤쳐먹은 간부가 지령을 내렸을 것 같아요
더 구하지말고 있는 사람만 수습하고 돌아오라고...
해경이야 상사 명령에 따라 지시대로 행동했겠죠
해경 간부를 족쳐야 하는데 고양이 목에 방울달 사람이 없네요9. ㅇㅇ
'14.5.3 12:56 AM (218.51.xxx.5)근데 걔네 다 쳐넣을 수 있는건가요? 윗대가리들도 전부요ㅠㅠ우리끼리만 이러다 끝나는건 아니겠죠 ㅠ
10. 돈 때문죠..
'14.5.3 12:58 AM (123.111.xxx.228)첨부터 인양만 머리에 들어있었어요. 즉 돈만 들어있었던거죠. 머리에..2222
11. 오수정이다
'14.5.3 12:59 AM (112.149.xxx.187)제일 우려하던것이 현실이 될까봐...또 두렵네요...우리끼리만 이러다 끝나는것.....
12. 지령
'14.5.3 12:59 AM (112.159.xxx.51)지령 받았습니다.
13. 이기대
'14.5.3 1:00 AM (183.103.xxx.198)검사나 해경이나 정부와 한통속이니 떠들다 적당하게 끝날듯. 언제나 냄비근성 국민들 아니까....저러다 말겟지 하겟지요. 언론도 한통속이니. 이제 잊고 국가개조합시다 등등....한두번 본것도 아니고....하지만 우리는 잊지말고 용서도 맙시다. 저 악마들을 반드시 감옥 보냅시다.
14. 정말
'14.5.3 1:00 AM (219.251.xxx.121)이해가 너무 안갑니다.
어쩌면 그럴 수가 있는건지..
일부러 죽이려고 작정하지 않고서야.15. 이기대
'14.5.3 1:00 AM (183.103.xxx.198)정권 잡아 소급법 만들고 학살죄 신설해 다 죽여버립시다.
16. 지령
'14.5.3 1:00 AM (112.159.xxx.51)다른 약속도 받았을 겁니다.
기본 승진에.... 또....17. ㅇㅇ
'14.5.3 1:05 AM (218.51.xxx.5)꼭 지네가 한만큼 벌 받게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야당이 정권 잡는다해도 왜이렇게 못미더운지 모르겠네요 에효...
18. 그건 아무것도 아니네요
'14.5.3 1:05 AM (112.144.xxx.27)처음 도착한 헬기에서 레펠타고 특공대 3명이 배 위에 내려 갔어요
이 사람들은 말 그대로 해경 특공대 배속으로 들어 가서 승객들을 탈출 유도..
비상구 또는 이동거리 확보 안내 하는 구출 하는 특수훈련 받은 사람들인데
배 위에서 만 있었고 배 속으로 안들어 갔다네요..
이런 죽일놈들이 있나요19. 특공대가 십여분 있다
'14.5.3 1:09 AM (122.37.xxx.51)갔다고 어디서 들었어요
늦게 와서 어슬령거리다 되돌아간거죠 ㅠㅠ20. 지령
'14.5.3 1:09 AM (112.159.xxx.51)아시아 최대 수중 수색선인 온누리호도 옆에서 쓰레기나 줍다 갔대요.
21. 글쎄..
'14.5.3 1:27 AM (37.220.xxx.130)그냥 구조의지만 없었다면,
그렇게 사력을 다해 구조할려는 다른 시도를 차단할까요?
구조를 막으려는 의지가 너무 충만해 보이잖아요?
속이야 모르겠지만.. 제 눈엔 그래 보이네요.22. 언딘이랑 계약 하라고 지시한자를 찾아라!
'14.5.3 1:29 AM (61.106.xxx.155)해경 고위층 + 언딘 + 유병언 = 천문학적인 이익관계
피의자 신분인 세월호 선장을 해경집에 머물게 한 이유!!!!!!
그리고 세월호 선장은 전혀 죄의식을 느끼지 않음
왜?
말을 다 맞춰났으니까...23. ..
'14.5.3 1:30 AM (37.220.xxx.130)해경만 그런 것도 아니구요. 언론과 알바들의 비호는 또 어떻게 설명할 건데요
24. 여기요...
'14.5.3 1:34 AM (125.143.xxx.111)충격, 해경헬기엔 해경특공대가 타고 있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799903&page=725. ..
'14.5.3 1:36 AM (180.182.xxx.117)선장 구조된후 1등항해사가 전화하는게 꼭 우리 다 탈출했다 라고 보고하는거 같았어요..
즉 지들 나왔으니 되었다 라는 느낌 이랄까
해경도 그들쪽으로만 가서 구조하고 그나마 생존자들은 어선이 거의 구조했다니 ..
영화보다 더한 현실이 존재하는게 분명한거죠26. 음
'14.5.3 2:17 AM (175.201.xxx.248)저들은 그저 자기들이득이 최고인거죠
정권이 어찌되든 관심없는거죠27. 단순히...
'14.5.3 7:16 AM (121.175.xxx.152)돈만, 언딘과의 계약 문제만 고려해서 그렇게 행동했다고 보기엔 심하죠.
싸이코패스 집단이라 그 상황에서 냉정하게 돈만 생각할 수 있었다면 몰라도...
위에서 강하게 지시가 있었다고 생각해요.
눈앞에서 아이들이 죽어가도 등 돌릴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지시가 높은 윗선에서...28. 그쵸
'14.5.3 8:47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특공대나 해경이나 위에서 시키는대로 움직였겠죠.
승객을 구조하라는 지시가 없었으니 그렇게 한듯...
참 무서운 나라입니다.29. . . . .
'14.5.3 9:32 AM (211.246.xxx.108)해견은 언딘의 . . . 개였군요.
꼬리자르기로 구원파 신자 하나 날려도
계속 충복노릇이네요.
그래야 버림받지 않겠죠.
저는 언딘의 뿌리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