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상철님 페북의 다이빙벨 산소공급라인의 구멍 사진 보셨어요?
1. 11
'14.5.2 11:24 PM (121.162.xxx.100)링크.좀 부탁해요
2. ...
'14.5.2 11:24 PM (122.128.xxx.130)3. 와이어
'14.5.2 11:29 PM (123.141.xxx.90)그건 와이어에 스쳐 뜯긴거라고 이종인씨가 직접 해명했는데요..
그 말 듣거나 동영상 주소 아시는 분 댓글 바랍니다.
신상철씨... 용감하게 싸우는 자세는 좋지만
뻔히 밝혀진 것도 확인 안하고 일단 의혹부터 제기하고 본다는 겁니다.
그러다 역풍 맞으면 혼자만 피해를 당하나요?
진상을 밝히려고 애써 일해온 사람들까지 도매금으로 욕 먹게되죠.4. 산소 공급 호스가
'14.5.2 11:44 PM (98.217.xxx.116)한 가닥이 아닌 여러 가닥이 꼬인 형태로 변경되면 좋겠네요. 밧줄도 얇은 것 여러 가닥을 꼬아서 한 가닥의 밧줄을 만들듯이요.
"그건 와이어에 스쳐 뜯긴거라고 이종인씨가 직접 해명했는데요.."
그 말은 그냥 추측으로 한 말일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종인 대표도 뭔가 감은 오지만 현장에서 그 감을 얘기할 수는 없었겠지요. 그렇게 쉽게 뜯기는 호스가 아닐텐데요.5. 그래요?
'14.5.2 11:45 PM (112.159.xxx.51)저도 뭔 일인지 궁금합니다.
신상철님은 감성돔이 그랬을거라시는데요?
저도 감성돔이 그랬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아시는 분?6. 당연히
'14.5.2 11:52 PM (175.112.xxx.171)물속 고등어 한마리 때문에 이 사단이 난거죠
7. 아니죠,,,
'14.5.3 12:21 AM (123.141.xxx.90)물속 철 고래 한마리~~~~
8. ...
'14.5.3 12:34 AM (211.115.xxx.177)KBS 9시 뉴스에서도 이종인씨를 비난하는 방송이 나왔습니다.
이상호기자 쪽도 비판하는 것 같네요
[KBS 9시 뉴스]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856905
‘실패’ 다이빙 벨, ‘부추긴 언론’ 책임은?
다이빙벨 투입이 결국 실패로 끝나자 수색시간만 허비했다는 비판이 거셉니다.
일부 실종자 가족들은 다이빙 벨을 부각시킨 언론사에 강하게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다이빙 벨을 놓고 수없이 말 바꾸기를 했던 이종인 대표, 결국, 스스로 실패를 인정하면서 사업의 기회로 생각했다는 말까지 했습니다.
이종인(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 : "저한테는 이 기회가 사업하는 사람으로서도 그렇고 뭘 입증하고 입증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잖아요."
다이빙 벨에 기대를 걸었던 실종자 가족들은 더 큰 허탈감에 빠졌습니다.
일부 실종자 가족들은 이종인 대표를 연결해 다이빙 벨의 성능을 집중 방송했던 한 종편의 현지 취재단에게 거센 항의를 하기도 했습니다.
실종자 가족 : "언론도 너무 추측성 보도로 앞서 나가요. 앞서서 방송을 하고하고 하다 보니까 그 여파는 더 실망으로 오고"
한 인터넷 언론은 다이빙 벨을 투입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투입 현장을 생중계하기도 했습니다.
위험을 무릅쓰고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는 잠수사들은 다이빙벨 소동 때문에 수색시간만 허비했다며 비판합니다.
사고현장 수색 잠수사 : "한 구역을 그게(다이빙벨) 차지하고 있는 바람에 한 구역 그만큼 (수색작업)시간을 빼앗긴거죠."
실패라는 말만 남기고 떠나버린 다이빙 벨, 책임을 인정하거나 지겠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9. ...
'14.5.3 12:36 AM (211.192.xxx.95)흠.. 신상철? 이 사람 황빠아니였나요. 이사람 보는 시각이 너무 음모론에 치우쳐있음
10. 아랫글에 있네요.
'14.5.3 12:45 AM (112.159.xxx.51)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00211&page=2&searchType=&sea...
이 글에 있네요.
다이빙 벨은 30일 오후 3시 45분쯤 사고 해역에 투입됐지만, 산소 공급 케이블이 고장을 일으켜 28분 만에 물 밖으로 올라왔습니다.
이때 구멍이 났을까요?
알바님들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11. 후아유
'14.5.3 12:49 AM (115.161.xxx.247).../ 이 분이 세월호 관해 사고초기부터 주장해온 사실들이 다 들어맞고 있어요.
새가날아든다..라는 팟캐스트하고 전국구에 나오셨으니까 들어보세요12. 후아유
'14.5.3 12:51 AM (115.161.xxx.247)와이어/ 님. 그런말씀은 신상철씨에게 직접하세요. 페북이 열리지 않아서 구멍이 뚫리게 된 경위를 추측했는지 모르지만요.
여기서 글쓰시면 신상철씨는 모르잖아요13. ...
'14.5.3 12:52 AM (211.115.xxx.177)신상철씨 음모론 마니아입니다.
親盧 웹진 대표 신상철, 음모론 마니아?
http://allinkorea.net/sub_read.html?uid=17440§ion=section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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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철 대표는 5월4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해 조사단의 결과와 전혀 다른 주장을 펼쳤다. 그는 군 당국이 핵심정보를 밝히지 않고 있다 비난하면서 “이번 사건은 9시2분 이후에 발생한 하나의 사고와, 반 토막 나 침몰하는 두 번째 사고가 연이어 발생한 사고”라며 “현재 군이 공개한 것은 오후 9시2분 정상 기동 기록과 9시22분의 침몰 기록 뿐 그 사이의 중간 과정이 없다” “천안함 침몰은 모래톱에 의한 좌초와 미군 것으로 추측되는 함선과의 충돌이 연계돼 발생한 해난사고”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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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교전은 북미 간 은밀한 교감 통해 기획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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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철 대표는 2009년 11월12일 ‘서해교전, 과연 우발적인 사건일까?’라는 글에서 서해교전은 북미 간 은밀한 교감을 통한 정치적 목적 아래 기획된 사건일 가능성이 있다는, 또 다른 황당 주장을 늘어놓은 바 있다. 그는 서해교전이 야구에서의 ‘견제구’와 같다는 논리를 펴며 “이명박 정권이 견제구에 시스템적으로 된통 걸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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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철 대표는 또 재일 통일운동가로 소개된 정경모의 2009년 8월13일 ‘미 공화당 전당대회 맞춰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이라는 한겨레 기고문을 소개하며, 1976년 미군 장교 2명이 숨진 이른바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이 미국의 자작극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겨레 ‘길을 찾아서’ 코너에 정기 기고하는 정경모는 “옛날 일본군이 저희들 손으로 철도를 폭파하고서 그 덤터기를 중국에다 씌우던 수법을 연상시키는 것이 ‘판문점 도끼만행사건’의 진상”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이쯤 되면 신상철 대표를 다소 병적인 음모론 추종자 내지는 주창자로 규정해도 좋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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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종족은 거의 교화되지 않는다”?
최고의 히트작은 역시 2010년 2월 서프라이즈에 게재한 ‘교화될 수 없는 집단, 경상도 바로보기’ 시리즈다. 그는 경상도를 가리켜 “논리가 거의 통하지 않는 괴이하고 특이한 종족으로서 major code가 단순무식”이라고 단정했다. 본인에 대해서는 “거의 평생을 경상도에서 살았던 사람으로서, 경상도에서 배우고 경상도 사람과 결혼해서 아직도 경상도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 소개하면서, “한 번 두 번도 아니고 날이면 날마다, 때면 때마다 맞닥뜨리게 되는 황망한 상황을 접할 때마다 ‘이 인간들은 왜 이런 것일까’ 오장육부가 뒤틀리는 불편함과 함께 절망의 늪으로 빠지게 만드는 원천 - 그들의 ‘텅빈 뇌’를 한번 해부해 보고 싶었다”며 글 쓴 동기를 밝혔다.14. 위에
'14.5.3 12:59 AM (211.222.xxx.248)ab는 그만 자그래이~
15. 불행하게도
'14.5.3 1:01 AM (121.145.xxx.107)언젠가부터 음모론을 질타하는 팩트라는 주장들이
음모론이더라고요.16. ...
'14.5.3 1:06 AM (211.115.xxx.177)천안함 어뢰 멍게 음모론도 제기했다가 아니면 말고 하고 있죠
[동아일보]
신상철 서프라이즈 대표, 붉은 멍게 “중요 의혹”이라더니http://news.donga.com/Issue/List/03000000000077/3/03000000000077/20110408/362...
인터넷매체 서프라이즈의 신상철 대표.천안함 ‘붉은 멍게’ 의혹은 전문가들의 분석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그러나 이 의혹을 처음으로 제기했던 인터넷매체 서프라이즈의 신상철 대표(전 천안함 민군합동조사단 민주당 추천 민간위원·사진)는 여전히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신 씨는 6일 국방부 조사본부의 발표 후 서프라이즈에 ‘생물체인가 아닌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붉은 멍게인지 아닌지는 마이너 이슈(사소한 문제)에 불과하다”며 “국방부 발표는 생명체인지 아닌지조차 명쾌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국립수산과학원 전략양식연구소의 강정하 박사는 “(신 씨가 주장하듯) 부착 물체가 해양생물체일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일축했다.
신 씨는 지난달 ‘붉은 멍게’ 의혹을 제기하며 “관련한 많은 사진과 그 외의 다른 해양생물체의 모습도 확보하고 있다. 전문가의 증언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가 거론한 전문가 ‘양식업자 A 씨’는 인터넷에 사과문을 올렸다.
그가 확보했다는 ‘그 외의 다른 해양생물체의 모습’도 공개되지 않고 있다.
나아가 신 씨는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지자 자신에게 불리한 발언을 철저히 차단하며 ‘소통’을 막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누리꾼은 오마이뉴스가 6일 올린 사과문에 “서프(라이즈)에 ‘지금 오마이뉴스에 사과기사 올라왔다’라고 말하니깐 바로 글쓰기를 정지시키네요. 참 깝깝한 사람입니다”라고 댓글을 올렸다.
누리꾼들은 애초부터 신 씨가 의혹을 제기한 목적이 ‘진실 규명’이 아니라 ‘사회 흔들기’였던 것이 아니냐고 지적한다. 누리꾼들은 “또 무슨 음모론을 만들어낼지 궁금하다”
“(신 씨는) 이미 선동과 부화뇌동의 효과를 만끽하고 난 후여서 손해 볼 것이 없을 것이다”17. bluebell
'14.5.3 1:12 AM (112.161.xxx.65)이들이 이종인 대표를 물고 늘어지는건..
이종인대표가 타겟이 아니고,
손석희 사장과 이상호 기자 일거라는 ..
제 심증이 그래요.18. ㅁㅁㅁㅁ
'14.5.3 4:52 AM (122.34.xxx.27)211.115
저런 부류의 알밥들은 참 싫더라
따박 따박 지 의견이 아니라
주구장창 긁어오기만 바쁜 ~
창조적인 네 생각을 말해봐
무릇 글은 많이 읽기도 해야하지만 많이 써보기도 해야해
이젠 82가 알바 재교육도 시켜야 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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