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쿡도 뉴욕타임즈 광고에 맞춰 한국에서 신문 광고 추진하는게 어떨까요?

우리도 조회수 : 1,378
작성일 : 2014-05-02 21:21:21


저는 눈팅회원이라 조심스럽지만
뉴욕타임즈 광고처럼 우리도 광고 추진하는게 어떨까요?
희생자들을 위한 애도와 정부의 허술한 대처, 향후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으면 합니다.
오늘 한 신문사에 실린 광고를 보고 조심스레 제안드립니다.
IP : 222.100.xxx.7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가 판을 까시오....
    '14.5.2 9:26 PM (110.14.xxx.144)

    동참하겠습니다...

  • 2. 엄마들
    '14.5.2 9:26 PM (58.125.xxx.102)

    저는 친구들이랑 십시일반 돈을 모아 플랑카드 만들었습니다. 밑에는 그냥 "엄마들" 이라고 적었습니다. 내일 들고 거리에 서있으려고요.

  • 3. 어떤
    '14.5.2 9:29 PM (223.62.xxx.20)

    광고가 실렸는지요?

  • 4. qq
    '14.5.2 9:35 PM (211.176.xxx.210)

    좋은 생각이기도 한데요, 여기저기 판이 많이 벌어지면 정작 중요한 모금에서 힘을 잃을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며칠전 모금도 한바탕(짧은 시간 이었지만요)지나 갔고요....어떤 방향이던 82쿡 다수결에 따르겠습니다.

  • 5. 쓸개코
    '14.5.2 10:07 PM (122.36.xxx.111)

    우리가 대선후 시사인이랑 신문에 광고낸 전력이 있잖아요.
    그때처럼 누가 나서주시면 아마 추진되긴 할건데..
    윗님의견도 일리있어보여서 일단 의견모아봐야 알겟네요.

  • 6. 작은 플랭카드
    '14.5.2 10:10 PM (112.159.xxx.51)

    얼마전 회자되었던 작은 플랭카드가 더 효과적으로 생각됩니다.
    언론광고라면 한겨레, 경향, 시사인 등일텐데 그걸 보는 분들은 다 아시는 내용입니다.

    길거리에 휘날리는 노란 플랭카드가 정론언론을 모르시는 분들에게 더 가깝습니다.

    철거를 대비해서 옷으로 해 입어야 하나.....
    노란 티셔츠를 나눠주고 각자 글씨 써서 입고 다니던지 원...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4535

  • 7. karablue
    '14.5.2 10:13 PM (58.125.xxx.128)

    http://m.news.kukmin.tv/articleView.html?idxno=4535

  • 8. 스티커
    '14.5.2 10:15 PM (203.226.xxx.63)

    스티커 공구는 어떨런지요
    스티커로 제작해서 차에도 붙이고, 주변에도 나눠주고
    길가다가 적당한 곳에도 붙이고..

  • 9. 쓸개코
    '14.5.2 10:29 PM (122.36.xxx.111)

    저는 플랭카드도 좋아요. 차량스티커도 좋겠네요.

  • 10. 노란 티셔츠
    '14.5.2 10:50 PM (112.159.xxx.51)

    플랭카드하자 썼더니 그새 프랭카드를 철거했다는 기사가....
    노란 티셔츠 사서 뻘건 글귀써서 입고 다녀야 하나 봅니다.

    잡아가려나...
    법조항이 어떻게 되지?

  • 11. 후아유
    '14.5.3 1:36 AM (115.161.xxx.247)

    우리 다른커뮤니티와 연대하는게 어떨까요? 돈도 많이 모이고 집중도도 높아질것같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845 향수 추천 해주셔요.. 이세이 미야케 류의... 2 향수 2014/06/24 1,376
390844 아이가 구내염일땐 어떡해야 하죠?? 11 ... 2014/06/24 5,959
390843 아이허브에요, 님들 2014/06/24 916
390842 노년의 비밀 74 엘리스 2014/06/24 15,730
390841 노유진(노회찬,유시민,진중권)의 정치카페 5회 - 뉴스타파를 만.. 1 lowsim.. 2014/06/24 1,488
390840 (광고 절대 아님) 확실히 옷발이 있는 사람이 있나봐요. 10 쇼핑몰모델 2014/06/24 3,510
390839 3,4번째 발가락이 저려요 1 갱년기여성 2014/06/24 4,514
390838 급성 위염일 경우 통증이 얼마나 갈까요? 5 위염 2014/06/24 7,375
390837 아주머니들 등쌀때문에 수영장 다니기가 힘들어요;; 23 샴냥집사 2014/06/24 10,522
390836 대전(월평동)에 아이심리치료실과 방문 피아노샘 좋은 분 아시면 .. 대전이사 2014/06/24 847
390835 문방구류등 기부할곳 볼펜 2014/06/24 1,214
390834 문창극, 사퇴 기자회견서 문남규 선생 언급 ”할아버지 독립운동가.. 15 세우실 2014/06/24 3,336
390833 사춘기도 아니고,, 뒷 사람 냄새날까봐 갇혀있다 나왔어요 5 화장실 2014/06/24 2,771
390832 드럼세탁기에서 흰옷에 물들었어요 ㅠㅠ 1 에구 2014/06/24 1,675
390831 구차하게 변명만 늘어놓고 사퇴하네요 3 ㅇㅇㅇ 2014/06/24 1,467
390830 더블엑스 초등학생 복용량 알려주시기 바래요 2 더블엑스 2014/06/24 1,701
390829 (펌)꼭 읽어 주세요 의료민영화 1 guswls.. 2014/06/24 796
390828 박지원 의원이 문창극 사퇴시킨거죠 7 조작국가 2014/06/24 3,267
390827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6.24] 'KBS 악마편집' 질책하는 조.. lowsim.. 2014/06/24 835
390826 40대 후반만 돼도 4년제 대졸이 많지 않네요 17 00 2014/06/24 4,192
390825 주인눈치보여 못살겠서요 임대인 2014/06/24 1,196
390824 새삼 아이때문에 웃었던 일들이 생각나네요 4 예쁜딸들 2014/06/24 1,230
390823 (이런글죄송) 저도 의사직업 얘기 41 ㅇㅇ 2014/06/24 6,329
390822 82언니들~ 보관이사 해본 신 분 계신가요? 1 .... 2014/06/24 1,314
390821 지하철에서 성추행 당했어요. 늙은이가 애매하게 휙 지나가듯 만집.. 15 지하철 2014/06/24 4,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