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수도권 신도시인데요
며칠 뭐 정리하다보니까 그러네요
45세 이후는 20% 정도?
여기 수도권 신도시인데요
며칠 뭐 정리하다보니까 그러네요
45세 이후는 20% 정도?
박사도 흔하더만.
40대 후반 접어드는 87학번이고 부산에서 고등학교 나왔는데요, 지방은 그럴 수도 있을 거에요.
(여자에 한해서요. 제가 여중여고를 나왔기 때문에..)
저 중학교 때 실업계 가는 학생들이 더 많았고 인문계 고등학교 진학하는 학생은 30% 정도..
또 고등학교에서도 저희 학교 문과 한 반에 60명이었는데 4년제 대학 진학하는 게 한 30%?
전체로 따져보면 ..
80년대 대학진학율이 40%로 알고있어요
저희 고등학교에선 거의 백프로 진학했는데
사회나와서 고졸 많은거 알고 깜짝 놀랐어요
지방도 아니라 수도권인데요. 제 주변에는 석사 학위자도 많던데요.
맞아요 저 71년생인데 이나이도 진학율 40%정도에요 그러니 40대 후반은 더 적죠
어디에선 그랬나모르겠는데...
2년제포함 대졸이....여자 4명중 1명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전 최근에 안 사실...
70대이전분들중,,,무학..심지어 한글을 못 읽는 분이 많다는거 알고 놀랬어요.
뉴스는 커녕 티비나...애들 이름..혹은 숫자..특히 폰숫자도 그냥 감으로 눌린다는 분이 많다고...
대학 88학번. 서울 지역 여고. 고등학교 올라갈때 60프로 정도가 인문계 갔고요. 한반 60-70명 정도에서 전문대 포함 25-30명 정도 갔어요.
그러니 전체로 따지면 윗분 말씀대로 27프로 정도 나올듯하네요.
그정도가 맞죠 톰계로보면요.
가끔 82엔 자기 세상이 전부인 사람들이 있는듯.
우리집을 다 갔다느니...
흠, 80년대 중반, 서울 애들은 거의 전부 대입을 목표로 공부했어요. 야간자율학습 강제로 했구요. 8학군이니 어쩌니 하는 뉴스도 쏟아지던 때였죠. 제 아는 친구 친척 동네 지인들 중 그 시대 학생 중 대학 안 간 사람은 하나도 없는데.. 전문대라도 갔어요.
경상도 중소도시 출신입니다.
여고 졸업했는데,
한반 50여명중 10여명정도 2년제포함 대학 갔구요.전교 600명중 서울로 대학 간 친구는 저 포함 5명…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제친구 전교 순위권이었는데,
양아치 오빠 3명이 대학 못가게 했어요.
울고불고 장학금받고 지방대 갔어요.
공부 잘하는 애들도 인 서울은 꿈도 못 꿀지경.
전 딸 많은집 세째딸에 언니들이 서울에서 학교 다녀,인 서울했구요.(경제적인 요인도 많이 작용했어요.)
저보다 공부 잘 하던 애들 지방국립대나,간호장교지원하고 그랬음
전 84학번인데 , 60여명 중 4년제 10여명 진학했었죠.
4년제 합격해도 포기하고 전문대로 간 친구들도 몇 명 되었고요.
요즘 동창회 나가보니 늦깍이 공부해서 사회적으로 성공한 친구도 있고,,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가 몇만명이라 오차 그리 크진 않을꺼예요
강남구에는 90%라고 하던데 여긴 생각보다 작아서 좀 놀랐네요
여기도 생활수준 낮은편이 아니거든요
3억이상 아파트도 많아요
위에 27%가 맞다면 여자는 좀 낮으니까 20%가 맞는거 같네요
강남에서 대졸은 고졸 수준으로 흔하죠. 거의 대졸이고 그 이상도 수두룩 뻑뻑
서울 지역 대부분? 저 72년생인데 서울 변두리 지역 중학교때 한반 70명중 여자반정도 인문계,나머지 상고 갔어요 그때는 상고가 인문계 보다 쎄고 공부잘하는 친구들 많이 갔습니다 남자는 대부분 인문계 갔지만 여자는 상고 많이 가서 나중에 대학가는 사람 많았어요 ㅡ당시 통계로 보면 전체 대학진학율인 50도 안넘는데 주변 다 대졸인 분들은 참..
전주였고 시험봐서 들어간 인문계여고여서 대부분 대학진학을 목표로 공부했지만 서울로 진학한 사람은 40명 남짓이었어요.
당시 한학기 하숙비가 한학기 등록금보다 비쌌어요.
지방에서 딸까지 유학보내는거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었어요.
지방 국립대 전문대포함해서 반정도 간 것 같아요.
그러니 더 지방여고들은 진학율이 더 낮았겠죠.
물론 재수한 사람도 있고 뒤늦게 공부해서 대학 간 사람도 있겠지만 잘 모르고요
당시엔 딸을 재수까지 시키는 집이 많지는 않았어요.
다 포함해도 60%는 안될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