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쿡도 뉴욕타임즈 광고에 맞춰 한국에서 신문 광고 추진하는게 어떨까요?

[우리도]

저는 눈팅회원이라 조심스럽지만
뉴욕타임즈 광고처럼 우리도 광고 추진하는게 어떨까요?
희생자들을 위한 애도와 정부의 허술한 대처, 향후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으면 합니다.
오늘 한 신문사에 실린 광고를 보고 조심스레 제안드립니다.

[누가 판을 까시오....]

동참하겠습니다...

[엄마들]

저는 친구들이랑 십시일반 돈을 모아 플랑카드 만들었습니다. 밑에는 그냥 "엄마들" 이라고 적었습니다. 내일 들고 거리에 서있으려고요.

[어떤]

광고가 실렸는지요?

[qq]

좋은 생각이기도 한데요, 여기저기 판이 많이 벌어지면 정작 중요한 모금에서 힘을 잃을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며칠전 모금도 한바탕(짧은 시간 이었지만요)지나 갔고요....어떤 방향이던 82쿡 다수결에 따르겠습니다.

[쓸개코]

우리가 대선후 시사인이랑 신문에 광고낸 전력이 있잖아요.
그때처럼 누가 나서주시면 아마 추진되긴 할건데..
윗님의견도 일리있어보여서 일단 의견모아봐야 알겟네요.

[작은 플랭카드]

얼마전 회자되었던 작은 플랭카드가 더 효과적으로 생각됩니다.
언론광고라면 한겨레, 경향, 시사인 등일텐데 그걸 보는 분들은 다 아시는 내용입니다.

길거리에 휘날리는 노란 플랭카드가 정론언론을 모르시는 분들에게 더 가깝습니다.

철거를 대비해서 옷으로 해 입어야 하나.....
노란 티셔츠를 나눠주고 각자 글씨 써서 입고 다니던지 원...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4535

[karablue]

http://m.news.kukmin.tv/articleView.html?idxno=4535

[스티커]

스티커 공구는 어떨런지요
스티커로 제작해서 차에도 붙이고, 주변에도 나눠주고
길가다가 적당한 곳에도 붙이고..

[쓸개코]

저는 플랭카드도 좋아요. 차량스티커도 좋겠네요.

[노란 티셔츠]

플랭카드하자 썼더니 그새 프랭카드를 철거했다는 기사가....
노란 티셔츠 사서 뻘건 글귀써서 입고 다녀야 하나 봅니다.

잡아가려나...
법조항이 어떻게 되지?

[후아유]

우리 다른커뮤니티와 연대하는게 어떨까요? 돈도 많이 모이고 집중도도 높아질것같은데.